혹시 강남역 교보사거리에 있는 '이훈헤어'라고...

[아기사자]

미용실 있는데, 가보신분 게신가요?

거기 세팅이 2만원인가 붙여놨던데요.

다른 파마도 저렴했던거 같은데요.

다른데서 10만원 정도 주고 했었는데요.

쫌 아껴볼려구요.

아니면 좋은 미용실 소개시켜주셔도 좋아요. ^^*

[오래전]

이훈이 체인인거 아시죠?
이훈헤어가 좀 저렴해요..
영양추가하고 코팅까지해도 5만원에 세트판매도 하던걸요..(지금도 하는지는 모름^^;;)
퍼머약을 좀 저렴한거 사용해서 가격이 저렴한걸텐데..
그래도 나름 이훈헤어 만족하는데요..
솔직히 교보사거리 이훈은 친절도 면에서는 별로였던거 같아요.
염색하러 갔다가 그냥 나올정도였으니까요..

[..]

거기 진짜 별론에요 ㅠㅠ

저만 운 없게 실력없는 선생님이 걸린 걸 수도 있겠죠..
매직 한번 했는데 머리 뿌리도 못 살린데다가 다 태워먹어서
몇 달간 고생했던 기억이 나요.
뿌리쪽을 다 태워먹어서 자르지도 못하고..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

저도 거기 해봤었는데...ㅋㅋㅋㅋ

롱헤어인데...세팅파마하니까 6만원정도 나오더라구요. 영양하고..

썩 좋다..나쁘다..할것 없었고....그냥 그랬어요

[ㅋㅋ]

절대비추에요..저는..
개인차가있겟지만요.. 손님도 엄청나게많고. 아침부터가서 기다리시는게 좋을듯..
하지만 2만원머리가 딱 2만원정도에요.. 2만원주고해서 저처럼 다른데서 또 돈쓰지마시고 그냥 하던데서....

[전]

자주 이용했어요.
2만원에 그 정도 해주면 만족한다고 했는데
이상하게 지난 번에는 유명한 선생님이 해주셨는데
머리를 개털을 만들어 놓으셨더라구요.
머리가 그렇게 순식간에 상할 수도 있다는 걸 그때 알았어요.

그 후도 발길 뚝 끊었어요.

[에고]

제가 그 근처 사는데 마침 상가 미용실이 문을 닫아서 아이 컷 하러 갔었어요.
(브랜드 미용실 가긴 좀 그래서요 남자 초딩이라 ^^)
세상에 머리도 못 자르고 분위기 엉망 지저분하고 솔직히 거기 오는 손님조차 이상해 보일 정도였답니다. 동네 미용실보다 싸지만(남자아이 9천원) 아이도 저도 다신 안 가겠다고 다짐하고 나왔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