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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 다니고 싶지 않으신가요?
사실 아는 동생이 혼자 5일간의 여행을 간다기에 저두 바람이 분건 있지만
엄마로서 죄책감이 들어야 하는건가요...
단 하루만 신랑 아이 직장 주부 딸 등등을 다 떨치고 나 혼자의 시간을
갖고 싶어요.
신랑에게 말했더니 헉 .. 하기만 하지 묻지도 않고 다녀오세요 하네요 ;;;
이런...
넘 믿는건지 내버려 두는건지 ...
1. 혼자
'09.10.6 4:11 PM (122.34.xxx.15)여자 혼자 하는 여행..원츕니다..
언제나 이루워질지 모르지만...
근데요, 님..남편 분이 가지 말라고 해도 섭섭하셧을거에요..안 그런가요?2. 용감씩씩꿋꿋
'09.10.6 4:18 PM (221.146.xxx.74)아이구
저도 너무너무 가고 싶습니다.
남편이 갔다 오라고 하면
당장 뽀뽀라도 해줄 것 같습니다.
남편이 가지 말래서 못가는 건 아니고,
두 놈이 번갈아 수험생입네 뭐네 해서 못갔습니다만
특별히 죄책감 가져야 할 일은 아니지 않을까 합니다.
하루 정도야 가비얍게 떠나셔도 될 것 같은데요3. ...
'09.10.6 4:30 PM (124.111.xxx.37)네, 그래서 아주 가끔 혼자서 여행 잘 다녀옵니다. 국내, 국외 안 가리고...
4. 깜장이 집사
'09.10.6 4:32 PM (110.8.xxx.104)자~알 갑니다.
5. 여행하기 좋은계절
'09.10.6 4:42 PM (211.54.xxx.233)이네요. 다녀오세요. 물론 쉽지않겠지만 여자도 가끔 휴식이 필요합니다. 전 40대후반 글케 못살아온 시절이 아쉽습니다. 지금이라도 안 늦었기에 가끔 가려구요. 요즘 제주도 올레길 혼자가도 괜찮은듯 싶던데요. 저가항공이 있어서 경비도 그리 많이들지 않구요. 꼭 필요한거니 꼭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6. 강추
'09.10.6 4:43 PM (211.179.xxx.94)충전이 팍팍 됩니다.
가족에게 미안해서 더 잘하게 됩니다.
다녀오세요.
정말 좋은 선택이 될겁니다.7. 여행은
'09.10.6 4:48 PM (211.210.xxx.62)그래도 여행은 누구와 함께해야 더 재미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혼자 가보지 않아서 그런 생각이 드는거겠죠?
단 며칠인데 무슨 죄책감까지 갖으시나요.
편히 다녀오세요~8. 가고..
'09.10.6 5:05 PM (211.211.xxx.68)싶어요.
학생 때 혼자 갔었던 여행이 너무 그리워요ㅠㅠ
훨훨.. 혼자 날아가고 싶습니다.9. 호박공주
'09.10.6 5:06 PM (211.253.xxx.49)저도 결혼 3년차 14개월 된 아들있는 직장맘입니다... 심신이 지친듯해서 금욜날 조퇴 2시간하고 집에 들러 아들과 2시간 놀아주고(혹 애가 불안해 할까봐..) 그길로 기차타고 서울서 구미친구네로 갔습니다... 세벽 3시까지 얘기하다가 토욜날 12시 30분차타고 올라왔네요... 집에오니 5시쯤... 실제로는 24시간도 안된 짧은 여행인데 다녀오고 나니 가슴이 확 트이고 기분전환이 되서 더 열심히 일하고 살림하고 있답니다.. 짧게라도 다녀오세요...
10. 어제
'09.10.6 5:10 PM (61.253.xxx.130)뉴스보고 무서워서 혼자는 못다닐거 같습니다.
오십 넘은 아줌마도 살해당하는 마당에...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근다할지 모르지만
에효~
세상이 왜 이 모양인지...11. 지란지교
'09.10.6 5:15 PM (59.4.xxx.215)유안진의 지란지교를 꿈꾸며.. 에서처럼
그런 친구와 여행가고 싶어요 , 간절히~~~~~12. 저도
'09.10.6 6:00 PM (211.55.xxx.30)가고 싶은데 잠잘 곳이 마땅치 않아서 못가요.
호텔은 비싸서 엄두를 못 내겠고 좀 저렴한 곳은 무서워서 또 지저분해서 못가겠고....13. 잘
'09.10.6 6:19 PM (122.36.xxx.222)다녀오세요. 남편분이 못가게 하면 그것대로 섭섭하고 더 갑갑했을거예요.
저도 가끔씩 혼자여행 잘 다닙니다.
이번 봄엔 일주일간 제주 올레길, 지난해엔 2박3일 경주여행..
그렇게 온전히 저 혼자만의 시간, 저만을 위해 먹고 자고 쓰고..하다오면 남은 1년이 즐겁습니다. 가족들에게도 더 충실해지고요.14. 000
'09.10.6 8:39 PM (59.22.xxx.169)추석 끝애고 울 신랑 배낭여행 갔습니다. 혼~자....
저도 가고 싶지만 여기 저기 매인 몸이라 가지 못했네요.
하지만 혼자 여행 가고 싶어하는 마음을 잘 아는지라 선선히 보내주었습니다
울 신랑 부러워요15. 쐬주반병
'09.10.6 11:32 PM (221.144.xxx.89)남편은 일년에 한 두번씩 혼자 아니면, 다른이랑(저도 잘아는 분) 여행 갔다와요.
남편에게 '나도 혼자 가고 싶다. 가도 되나?' 물었더니,
가고 싶으면 갔다 오라고 합니다. 애들도 자기가 챙겨서 학교, 유치원 보내겠다구요.
본인이 여행을 갔다오면, 새로운 기분이 들고, 기분 전환이 된다네요. 그래서 제가 간다면 기꺼이 보내준다는데,
진심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선뜻 나서지 못합니다.
하지만, 머지않아 언젠가는 한번 다녀오려구요.
혼자 가고 싶지만, 겁이 나니,
82에서 동행인을 구해서 다녀올까 하는 생각도 가끔합니다.
82에서 동행인을 구하면, 동행 하실 분이 계시려나요?
아님, 목적지에서 하루 친구 해 주실 분이 계시려나요?
머지않아 꼭 가렵니다.16. 동행가능..
'09.10.7 11:09 AM (125.246.xxx.2)윗님...저 동행인이 되어 줄 수 있는데...
저도 여행이 필요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