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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돈이 많으면 행복할 것 같아요..
아이도 하나 더 낳고 아이를 대할때 마음의 여유가 넘칠 것 같아요.
30대인데도 남편은 항상 직장이 불안 위태하고..
허약체질이 피곤에 쩔어 과로사가 걱정되기도 하고..
전업인 저는 뭘 해야 저도 돈 벌수 있을까.. 온통 그생각 뿐이예요.
치열하게 치밀하게 살지 않은 20대를 후회하기도 하고..
아이를 위해 마음이 넉넉한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모래위에 세운 쓰러질듯 위태로운 집 딱 저의 마음상태예요.
나이들어 여유로와 질려면 치열한 30 40대를 살아야겠지요?
1. ..
'09.10.6 2:14 PM (121.133.xxx.118)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네요 10대와 20대때 치열하게 살지않았는지 후회되는거
후회되신다면 지금도 늦지안았어요 치열한 30대를 사세요 !!!!2. 저도
'09.10.6 2:16 PM (203.244.xxx.254)적당히 돈있음 행복할꺼같아요 ㅠㅠ
3. 음
'09.10.6 2:16 PM (121.151.xxx.137)저도요
4. ..
'09.10.6 2:18 PM (211.207.xxx.65)저도요.
솔직히 돈이 많다면 왠만한건
참아줄 수 있을 것 같네요.5. 돈이
'09.10.6 2:22 PM (61.81.xxx.103)많은면 모든걸 해결 해 주는건 아니지만 많은걸 해결해 주더라구요
나도 돈이 많았음 좋겠어요6. jk
'09.10.6 2:22 PM (115.138.xxx.245)전 유노윤호처럼 생기면 행복할것 같은데
물론 유노윤호가 되어야 한다고 하면 자살할것임(내가 미쳤다고 일본과 한국을 오가면서 춤추고 노래 부르고 드라마까지 찍어야돼?)
요새 맨땅에 헤딩을 넋놓고 보고 있다능...
고아라와 유노윤호 이쁜것들 둘이 나와서 국어책 읽고 계신데 어찌나 눈이 행복하신지..
그나저나 닉쿤은 드라마 안찍나???7. 아무리
'09.10.6 2:25 PM (61.77.xxx.112)그래도 뭐든 없는 것 보다 있는게 낫지 싶어요.
저도 돈 걱정없이 살아보고 싶네요
부자도 필요없고 내집에 일정한 수입만 있다면...ㅠ.ㅠ8. ..
'09.10.6 2:27 PM (118.47.xxx.145)제가 결혼할때 이모가 한 말이 있습니다.
돈이 있으면 싸울일도 안싸우게 되고, 돈이 없으면 안싸울일도 싸우게 된다구요..
흑..맞는 말인것 같아요..9. 돈 중요하죠
'09.10.6 2:39 PM (59.28.xxx.159)사건사고난것보면 돈때문에 부모자식 형제간에도 칼부림나고..휴~ 그런세상이예요.
저희 언니가 형부가 하는일이 안돼엄청ㄴ 생활고를 겪어니까..
남편이 돈만 벌어다주면 바람펴도 좋다고..하더군요.
돈이 우선이예요. 세상이 돈이 다가 아니라고 말들은 하지만요.!!10. 소연
'09.10.6 2:39 PM (211.35.xxx.130)돈이 있으면 사는게 훨 부드러워지니 좋겟지요..
아직 30대 시라면.. 좋은일이 아니여도..
내가 할수있는 일을 찻아서 작은일부터 일을 시작해보시는게 어떠실지?
내 일이 있으면 불안감도 적어지고..
경제적으로 여유도 생기고..
처음엔 좋은일이 아니여도 일하다보면 더 좋은일을 찻아볼수도 잇고..
특별히 일을 못할 상황이 아니라면..
일을 가져보시면.. 지금의 불안하고 위태로운 마음이 많이 없어질거에요..11. 저두요..
'09.10.6 3:00 PM (218.48.xxx.88)아직 젊지만..돈이 조금만 풍요로워지면 행복할거 같긴 한데..
아이들이 어려서 육아에 허덕여서 그런생각 많이 드는거 같아요..
나중에 둘째 어느정도 크면 어린이집 보내고 저도 제 일 가지면 그런생각 거의 없어질듯해요.12. 조심스럽게
'09.10.6 3:17 PM (222.236.xxx.161)사실 사람들이 인정하고 싶지 않은 부분이지만 사실 돈이 많아야 행복한 시대이지요
돈이 많으면 확실히 행복지수가 높아져요 조심스럽지만 사실이잖아요
남편이 일을 많아서 늦게 들어오지만 벌어다 주는 돈이 많아서 남편 없이도 누리며 살아요
그러니 부부트러블이 별루 없구요. 아이들이랑 재미있게 살아요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이 행복을 가져다주는 중요한 한부분임을 인정할수밖에 없어요13. phua
'09.10.6 3:40 PM (218.52.xxx.109)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물건이지요....
14. 돈 ...
'09.10.6 5:01 PM (211.210.xxx.65)저도 동감 입니다.
15. ..
'09.10.6 5:35 PM (124.53.xxx.175)나는 돈을 차암 좋아하는데..돈은 나를 언제나 좋아해줄려나..ㅡ.ㅡ
16. ㅎㅎ
'09.10.6 7:15 PM (59.12.xxx.139)저도 돈벼락 한 번 맞고 싶어요.. 죽지 않을만큼만..ㅎㅎ
17. 돈돈돈
'09.10.6 9:00 PM (86.69.xxx.119)어디서 나나요 ??
안 벌어도 부자인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 거래요 ?
같이 좀 압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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