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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찌세요? 삶으세요?
물 붓고 삶는거요.
속에 물이 많은 재료나 열을 가했을때 물이 나오는 재료는
찌는 것이 좋고
그렇지 않은 것은 삶는 것으로 생각했어요.
물론 어디로 가든 서울만 가면 되겠지만요.ㅋㅋㅋ
전 밤을 삶은데
삼발이에 올리고 찌는 분도 계셔서요.
찐 밤을 보니 일단 조리 시간도 길고
다 쪄진 밤의 속 껍질도 잘 안벗겨지고 하던데..
찬물에 담궈 놓으면 좀더 잘 벗겨지긴 하지만요.
전 찌는 것 보다 삶는게 더 낫더라구요.
1. 밤
'09.10.6 12:35 PM (122.35.xxx.14)쪄요
2. ..
'09.10.6 12:36 PM (114.207.xxx.181)저는 삶아요.
3. ....
'09.10.6 12:37 PM (218.232.xxx.230)다른건 모르겠고 찌는게 시간이 더걸린단 말은 잘못알고 계신거 아닌가요 ?
삶는건 물이 그만큼 많이 필요한거고
찌는건 딱 김 오르는정에 뜸들이는시간정도인데 시간이야 오히려 덜 들지요
저같은경우 밤이든 고구마든 계란까지도 찌는게 물에 담궈진것보다
보관도 오래가고 당도도 높고 시간 가스비 다 절약인지라
찌는걸 택합니다4. 물붓고
'09.10.6 12:37 PM (125.178.xxx.192)삶았는데 모양과 색이 안이뻐서
삼발이 위에 놓고 쪄 보려구요.
그럼 모양도 좋고 고슬고슬 더맛날까요?5. ...
'09.10.6 12:39 PM (218.147.xxx.56)전 물 넉넉히 붓고 삶는데...
영양분이 빠져나갈까? 생각이 문득 드네요.6. .
'09.10.6 12:39 PM (119.203.xxx.86)쪄요.
물에 담아 삶으면 밤맛이 빠져나오잖아요.
전 감자도 쪄서 먹는데요.
찌는게 수증기로 익히니 삶는 것보다 더 오래 걸리지 않나요??7. 원글
'09.10.6 12:41 PM (61.77.xxx.112)....님 그런가요?
전 찌는게 더 걸리는 거 같더라구요.
덜 찌면 설익어서 맛도 별로고...
같은 양을 놓고 찌거나 삶았을때 저는 삶는게 더 낫더라구요.
맛있는 밤은 삶아서 찬물에 살짝 담궜다가 먹으면
속껍질도 잘 벗겨지고 포슬포슬 맛나고.ㅎㅎ8. ..
'09.10.6 12:44 PM (122.34.xxx.220)안그래도 밤 주문한다고 밤농원에 들어갔더니 그곳 설명엔 삼발이가 잠길 정도로 물을넣고
쪄먹으라고 설명되어 있더군요^^9. 굳세어라
'09.10.6 12:45 PM (116.37.xxx.132)쪄먹는거라 생각했는데요.. 물에 넣고 삶으면 아무래도 물이 스며들어 맛이 없어지지 않을까해서요..
10. 원글
'09.10.6 12:47 PM (61.77.xxx.112)근데 어차피 찌는 것도 수증기로 찌고
삶는 것도 물로 삶으니 영양이 정말 빠져 나온다면
어떤 방법으로 하던 나오긴 하지 않을까요?
맛의 차이는 각자의 선택이긴 한데
저는 똑같은 밤을 찐 거랑 삶은 거랑 비교했을때
별 차이가 없었어요.
다만 찌는게 시간이 조금 더 걸리고 껍질 벗기기도 좀 힘들고.ㅎㅎ11. 찝니다.
'09.10.6 12:47 PM (110.9.xxx.223)한번 물에 삶았다가 찍 하고 나오는 물땜에...-_-
그리고 전 찐득한것 보다 고슬한게 좋거든요. (밥, 고구마, 감자 등등)
찌는게 더 낫더라구요.12. 맞아요
'09.10.6 12:51 PM (125.178.xxx.192)저 물에 잠기게 넣고 삶아먹었는데
찌는 것보다 확연히 맛이 들 하더라구요.
친정엄마가 쪄 주시는것과 맛의 차이가.. ^^13. 여태껏
'09.10.6 1:06 PM (119.67.xxx.242)삶아 먹었었는데 한번 쪄봐야겠어요..
삶아서 찬물에 담가야 껍질이 잘 까진대서 그렇게 먹엇어요..ㅎㅎ14. .....
'09.10.6 1:12 PM (114.204.xxx.187)고구마랑 밤, 단호박 같이 단맛 나는 것들은 쪄먹어요.
물에 삶으면 단맛이 다 빠져나가서 맛이 덜할 것 같은데요..15. 원글
'09.10.6 1:20 PM (61.77.xxx.112)고구마랑 단호박 이런 것들은 저도 당연히 쪄먹거든요.
근데 밤은 항상 삶아먹어요.ㅎㅎ16. 오..
'09.10.6 1:21 PM (118.221.xxx.248)지금까지 밤이랑 계란은 아무 생각없이 삶아 먹었는데..한번 쪄서 먹어봐야겠네요.
감자 고구마는 찌거나 구워 먹었어요.17. 역시
'09.10.6 1:42 PM (125.141.xxx.23)맛은 미묘한 차이에서 오는 것!
18. ^^
'09.10.6 2:59 PM (116.39.xxx.99)저는 밤은 그냥 무조건 쪄야 하는 줄 알았다는... ㅡ.ㅡ" 찌거나.. 굽거나...
그런데 일반적으로 삶는 것보다는 찌는 게 영양분이나 맛의 보존이 그대로 되지 않나요?
그래서 채소도 데치는 것보다 찌는 게 낫다고 하지 않나요? 아닌가..???
... 긴가 민가... ㅡ.ㅡ"19. 음..
'09.10.6 3:54 PM (121.144.xxx.177)밤은..당연히 쪄먹는다(혹은 굽거나) 생각했는데..
삶아도 먹는군요^^;;20. 오~
'09.10.6 4:47 PM (203.171.xxx.69)어려서부터 엄마가 밤 삶아놨으니 먹어라..뭐 이런 말만 듣고 자라
찐다는건 전혀 생각 못했어요.
결혼후 어쩌다 밤이 생기면 물에 반쯤 잠기게 해서 삶아서만 먹어봤지
쪄서 먹어야 한다는건 아예 생각도 안해봤는데..
리플들 보고 담에 밤 생기면 찌는거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21. 밤집딸
'09.10.6 7:53 PM (211.221.xxx.244)냉장고 야채실에서 신문에 싸아두고 겨우내 압력솥에 살짝 삶아먹습니다.
고슬고슬 푹신푹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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