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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며느리들 명절에 정말 고생인가요??

외며느리 조회수 : 1,868
작성일 : 2009-10-05 16:11:40
오늘82에글읽으니 막내나 둘째.세째가 편하고 장남이나 외며느리는
명절때 고생 바가지로 했다는글이 대부분인데
정말 외며느리들 고생이많나요
전 신경 쓸데라고는 시부모님들 밖에 없어 단촐할것같은데..
둘째세째는 일안하나요
가서 도와주기만 하더라도 그것도 일아닌가요?
딸이 곧외며느리로 시집갈것같아서 여쭤봅니다
저도외며느리인데요
시동생 시누이가없어 정말신경쓸일이없거든요
명절때나 제사때 혼자일하지만
차라리 그게더 편하고좋아요
그것도하기싫으면
아예 시집을 가지말아야지요
IP : 122.47.xxx.1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히려
    '09.10.5 4:14 PM (218.144.xxx.145)

    본인의 할 도리만 하고 야무지다면
    동서들 많은 집보다 더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요.
    시부모도 비교 대상이 없으니 서로 믿고 의지 할것 같은데
    아닌가요?

  • 2. .
    '09.10.5 4:20 PM (220.81.xxx.248)

    앞으로 점점 외며느리들 많아질텐데요 뭐...저희 시누이들이 있어도 명절에 멀어 잘 못오니 주로 시부모님하고만 명절을 보내는데요. 외며느리라고 정말 배려 많이 해주셔서 일이 거의 없어요. 모이는 수가 적으니 일단 준비할 음식들이 단촐하고 동서간에 눈치보는 것도 없어요. 음식들도 주로 시어머니께서 미리 다 해놓으시는 경우가 많아요.
    반면 부모님 부양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넉넉치 않은 시집의 경우 좀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 3. 저희는
    '09.10.5 4:21 PM (211.48.xxx.224)

    친정은 남동생 하나인데,,
    엄마는 나이많고,,,며느리는 어리고 하니,,,
    일 시키기가 안스러워 올케 친정 보내놓고 시장에서 음식을 사가지고 와요.
    그정도로 소중히 생각해요.

  • 4. ..
    '09.10.5 4:21 PM (61.254.xxx.129)

    전 외며느리인데 명절은 편해요.

    우리 부부에다 부모님만 계시니....
    사실 차례상 차리는것보다 매 끼니 챙겨먹는게 더 일이잖아요.
    일단 식구 수가 적으니 편해요. 차례상도 식구들 모두 둘러앉아 도란도란....

    지방이라 전날 가서 준비하고 당일날 아침 일찍 차례지내고 바로 올라옵니다.
    올라가는 동안 시누들은 자기들 도착할때까지 기다리라지만 그냥 슝~
    저도 친정가야죠;

  • 5. 괜찮아요.
    '09.10.5 4:24 PM (124.199.xxx.105)

    집안 나름이겠지만, 저 또한 외며느리입니다. 시누는 위아래 둘이 있구요. 손윗시누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지만(말이 너무 직설적이라 제가 좀 상처를 많이 받아요.) 그 외에는 힘든점 없어요. 시부모님 중에 며느리가 여럿이면 저울질 하시는 분도 있다는데 그런점이 없어서인지 그냥 제가 부족해도 그러려니 하고 이해해주는 편이구요. 가끔은 동서들이 있었으면 할 때도 있지만 외며느리이기에 좋은 점도 나름 있는거 같아요.

  • 6. ..
    '09.10.5 4:26 PM (124.51.xxx.224)

    오히려 외며느리 편할듯한데요.
    조카들에 시아주버님에 다 챙기며 음식준비하고 이것저것 혼자 다하고 나면
    나중에 나타나서 얼굴 빠끔 비추고 쌩하니 그냥 가는 형님땜에 속상하고 등등 뭐 그래요...
    혼자면 혼자니깐 그려려니 하고 말것 같은데 속상해요....ㅡㅡ;

  • 7. 편한디....
    '09.10.5 4:27 PM (221.138.xxx.142)

    그닥 힘든건 없는데욤~ 저도 외며느리에 손아래시누하나 있는데요~
    시어머니가 첫째셔서 제사다 차례다 할껀 많은데요, 저도 당일 전날 가서,
    하루 준비 하는데... 아직은 그냥 옆에서 돕는 정도죠 뭐...
    아이 보느라 아직은 시어머님이 다 하시구요, 아가씨도 많이 돕구요,
    저희 아버님이야 안하시지만, 신랑이 서빙이다 전부친다 다 같이 하구요...
    일단 신랑이 하니까 덜 억울하지요 ㅋㅋ
    나중에 아이들 크고 나이가 들면 조금 힘들까나... 가족이 적으니까
    별로 할일 없어요.... 저도 일때문에 시댁가는게 꺼려지는적은 없구요...
    며느리 하나인데 더 좋다는 말도 많던데요~ 형님이다 동서다 많으면 더 골치아픈일도
    많을수 있을것 같아요.

  • 8. 외며느리
    '09.10.5 4:32 PM (211.178.xxx.237)

    전. 외며느리인데요.. 너무 편하네요.. 비교대상이 없어서 좋아요..
    그리고 생신이며.. 등등.. 제 맘대로 할수 있고요.. 또한.. 나중문제지만. 재산싸움같은것 없을것 같아 좋아요..
    가족이 적으니 그냥 저냥 간단히 하고.. 내 스타일대로 할수 있다는것.
    친정은 식구들이 많아.. 하루 종일 하는 음식 많아 일만해야 하는데신 복잡 복잡... 사람사는것 같아 재미있긴해요..윷놀이, 고스톱.. 등등... 재미있게 놀수 있는 반면.. 넘 일도 많고.. 비교되서 싫어요..
    시댁은 외며느리.. 일 너무 편하고 맘 편하나.. 너무 조용하다는것..

  • 9. ..
    '09.10.5 4:34 PM (118.220.xxx.165)

    저도 넉넉한집이면 외며느리가 나아요

    시부모님 노후는 알아서 하실테고 일도 혼자 다 알아서 하는게 낫고요

    며느리 많아봐야 설거지만 많고 말 많고 비교하고..

  • 10. 초딩이
    '09.10.5 4:38 PM (220.76.xxx.161)

    동서지간에 시누간에 서로 싸우고 감정 상하고 하면

    아주 아작입니다

  • 11. ...
    '09.10.5 4:48 PM (61.253.xxx.246)

    동서간 싸움, 형제간 사는것 비교, 조카들 성적 입시 비교 , 다큰 조카들 결혼종용과 그거 싫어서 안오고,,, 다 겪었네요.
    제사음식하기도 어렵지않고...불필요한 싸움안나고...그런점에서 외며느리 강추..!!

  • 12. ..
    '09.10.5 4:54 PM (114.200.xxx.47)

    차라리 그냥 형제 없어서 외 며느리였음 좋겠어요...
    전 4남매에 막내며느리였는데 아주버님이 이혼하셔서 외며느리가 되어버렸는데 명절때 음식하랴 울애들은 물론이며 아주버님네 애들까지 다 챙겨 먹여야하니 힘드네요...
    아주버님네 이혼 안했을땐 형님이 분란 일으켜 맨날 힘들더니 이혼해도 뭐 크게 달라진건 없는거 같아요...
    형제 많은집보다 외며느리가 백번 편하다는걸 몰라서 그러나보다 싶어요...

  • 13. ^^;;
    '09.10.5 5:12 PM (124.50.xxx.58)

    저처럼 시누는 셋에 며느리만 하나면 죽어요..

    어머니는 손이 크셔서 먹는 것 뿐만 아니라 바리바리 싸주셔야 하고..

    쉰이 넘고 다되가는 딸들도 팔순노모랑 외며느리가 한 음식 싸가며 저한텐 고맙다는 말도 없네요..

    고맙다는 말은 그냥 시어머니가 제게 해주세요.. 그래서 도망안가고 도와드려요..

  • 14. 외며느리
    '09.10.5 5:20 PM (180.65.xxx.13)

    집마다 다 틀리죠.
    저같은 경우에는 시댁의 경제적인 문제를 저희가 해결해야 하는지라, 딱히 명절때만 부담스럽다 이런건 아니구요, 평소에도 상당히 부담스러워요.

    명절에도 친척분들 줄줄이 오시는데, 아주 피곤합니다. 혼자서 다 해야하니까요.
    그것도 어찌 그리 남자분들만 오시는지, 11분의 손님이 오셨는데 몽땅 남자들이라 시어머니와 제가 다 뒷치닥거리 했어요.

    비교대상이 아예 없다는건 상당히 편해요. 신경쓰지 않아도 되구요.

  • 15. 딸기우유
    '09.10.5 5:33 PM (112.173.xxx.80)

    친구중에 큰집 외며느리 있는데요
    결혼한지 10년넘게동안 제사 명절 지내면서
    시댁에서 콩나물 대가리 한번 안 다듬어봤다네요
    동서지간의 갈등도 없구요

    저는 동서 한명있는데 정신적인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몸은 몸대로 힘들구요

    저는 차라리 외며느리가 낫다고 봅니다

  • 16. 몸이 힘든것도
    '09.10.5 5:51 PM (116.39.xxx.250)

    있지만 무슨일이든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 혼자 부담이 큰건 사실이죠.

  • 17. 저도외며느리
    '09.10.5 6:11 PM (211.219.xxx.234)

    시댁에서 과일 깎는 거 말고 일해본 적 없어요. 할 생각도 없구요 ㅎㅎ
    만일 저한테 동서가 있어서 그 사람이 열심히 음식 해오고 그러면 확실히 스트레스일 듯 하네요.

  • 18. ..
    '09.10.5 10:18 PM (99.226.xxx.161)

    비교당할사람도없고
    외며느리가..난 좋음...^^

  • 19. 시누들있는 외며늘은
    '09.10.6 9:13 AM (119.69.xxx.201)

    시댁식구들 성품나름인듯
    울막내시누는 시댁에 작은어머니들이 많아서 시어머니와 그분들께서들 음식다 만드시고 추석당일날 가서 점심조금지나 친정에 옵니다. 자기네 시댁은 잘자리도 없어서 더 있고싶어도 못있는다나 어쩐다나....
    만삭이라고 손하나 까딱안하는데 정작 저 임신했을땐 시어머니께서 많이움직여야 애잘난다며
    잘도 얘기하시더만 딸들이 임신을 하니 가만있으라고 유난을 떠시던데
    암튼 외며느리대 시어머니 딸들 편이돼서 뭐든 당당한것 같아요 1대3

  • 20. 속 편함.
    '09.10.6 10:37 AM (218.156.xxx.229)

    ...어떤 인품들의 시누들이 있느냐 없느냐의 경우의 수가 있긴 하지만,

    어쨌거니 속은 편해요. 일이 많거나 어쨌거나..그냥 내 일이다...하고 받아들이는 게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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