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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2학년 딸아이가 도둑으로 몰렸어여ㅡㅡ답답합니다..
갑자기 얼마전부터 자퇴;를 하느니 전학을 시켜달라고 떼를 써서
그럼 안된다고 잘다니고있으라고 타일르기만했는데
어젠 갑자기 네이트온을 하자고 문자가와서 접속해보니
딸아이왈 친한 친구네 놀러갔었는데 친구가 화장실에 간사이 책을 읽고있었는데
갔다오더니 ㅡ다음날 다이어리 못봤냐고 물어보더랍니다 글서 못봤다니깐
나중에 하는말 돈 칠만원이 들어있었다고
반아이들에게도 그 친구가 다들 제딸이 돈을 훔쳐갔다고
말을 해둥서 아이들조차도 훔쳐간 돈을 돌려달라고
다들 그아이 편만들고 하니 딸아이가
죽고싶다고해서 친구 싸이 주소를 주기에 접속해보니
얘좀 밟아줘요....남의 싸이에와서 테러?? 란을 만들어 저희 아이와 주고받은 문자랑
지 다이어리에 니네부모새끼 (저희)짭새 하면 서 학교 생활서 숨도못쉬게 만들어준다하고 써있고
너무 손발이 떨려 진정시키고 그아이에게 전화하니
엄마바꿔라 하니 엄마 내돈 훔쳐간애 이르더니 전화를 딱 끊고 계속 전화를 안받기에
싸이 다이어리 댓글애ㅔ 몇줄 올려놓으니 개가짓네 맘대로 하세요
고소허세요 안쫍니다...니미가 먼데 짭새 (경찰)델꼬와라
가관도 아니고 중딩 2학년 여자아이가 쓴글이라곤 믿어지지가않을정도의 섬뜩함
일단 담임선생님게 말슴드리고 화요일 학교 방문으로 일단락했는데
여러분이라면 어쩌실건지 답답한 마음에 글올립니다
도와주세요...!!제가 도둑 누명을 쓴것첢 마음이 아파서요....
1. 조언해 주세요
'09.10.4 9:58 PM (124.195.xxx.206)아이가 두달동안 받은 상처를 어찌 달래줘얄지 어찌 그 누명을 풀어줘얄지 학교에 어떤식의 요구와 해명을 받아야하는지 학교폭력에 왕따가 들어가는걸로 알고있읍니다
2. 조언해 주세요
'09.10.4 10:01 PM (124.195.xxx.206)진심병x같다너아니면아무도없는데말이야거짓말이나계속해대고하도도적질이늘어서거짓말이라는게입에붙었냐?하하어차피진실은드러나게돼어있어정작말못하겠으면짭새라도불러서해결해보까?내가못부를줄알까?나지금엄청열받았다고내가어떻게해서모은건데못알아듣냐고계속말하는데못알아듣냐고귀먹었냐고아님내가진짜너아닌데나혼자쇼떠는거냐?나혼자발악하는거냐고그냥쿨하게말못해?진심이안드러나잖아너가아니라는게안드러나잖아ㅋㅋ거짓말은그쯤해두고돈모아서내놓을생각이나하지?너네부모새끼한테나왕따당하게생겼으니돈좀달라고그러면돈좀주겠지그아이 싸이 다이어리 글입니다
하하너가누명쓰고있어서답답하냐?아니라고하는네년말듣는난?속터져미치겠다씨발ㅋㅋㅋ내가못찾을거같아?ㅋㅋ니년집이라도털어서내돈꼭받을거야훔쳐서얻은니년돈줄보다더성스러우니까ㅋㅋ우리가족아니냐고그딴쓰레기같은말짖걸이지마도적년한테들으니매우기분이상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학교다니는게니년숨쉬는게힘들어지게만들어주겠어볶기전에내놔씨벌니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 조언해 주세요
'09.10.4 10:02 PM (124.195.xxx.206)댓글이 그 아이 다이어리글의 일부입니다
4. ..
'09.10.4 10:23 PM (59.23.xxx.109)요즘 중학생들 정말 무서워요...상상을 초월하더라구요,
자퇴말고 일단 10월 중순까지만 다니게 하세요,,출석일수 70%만 채우면 유급은안되요.
집에서 사교육으로 나머지 공부 채우면서 내년학기초에 전학쪽으로 알아보세요..
선생님들도 요즘애들 어떻게 못해요..
애들이 의외로 독하고 못된애들이 많아서 졸업때까지 정신적으로 고통받을수도 있어요5. .
'09.10.4 10:27 PM (119.203.xxx.86)담임선생님과 학생부장 선생님께 도움 요청하고
사실관계를 밝혀야 겠지요.
요즘 중학생들 무섭고 못된 애들이라도
학교 안에서는 선생님을 무서워하고 선생님 말은 일단 먹힙니다.
그런 잘못에 대한 처벌도 엄격하고요.
징계보다는 재발 방지에 더 힘써달라고 부탁드리세요.
상대편 학생 부모도 사실을 알아야 겠지요.6. ..
'09.10.4 10:33 PM (122.35.xxx.32)딸아이 마음이 어땠을까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7. ㅡ
'09.10.4 10:34 PM (121.157.xxx.4)중학교 2학년 아이인데...너무 무섭네요.
그 학생 부모님과 통화를 해보세요...아무래도 그냥 끊고 하는 걸 보니
누명을 씌우려는거 같네요...그리고 남의 홈피를 본게 그렇지만
본 느낌으로도 그 학생 행실이 좋아보이지 않아요.;;8. ..
'09.10.4 10:36 PM (218.159.xxx.91)일단 싸이에 있는 그 아이글을 지우기 전에 캡쳐해놓으세요. 화면전체포함해서...
싸이 글만 봐도 아이가 누명을 씌우려고한 의도가 읽혀지는데요. 그리고 그 것을 담임에게
먼저 보여주고 상담을 하세요. 반 아이들에게 얘기해서 혐의를 벗겨달라고. 아이들에게만 맡겨서는 해결이 안될 것 같으니 선생님이 나서달라고요. 그리고 만약 선생님이 해결해 주지 않으면 이것을 가지고 경찰서에가서 아이를 왕따시키려고하는 것에대한 학교폭력으로 신고해서
아에 공론화시키겠다고 말씀하세요. 대부분 그정도 결심을 보여준다면 선생님도 어느정도는
협조하실겁니다.9. ..
'09.10.4 10:37 PM (59.23.xxx.109)상대편아이집에서도 가만안있을겁니다..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자기아이말만 믿거던요..
경찰이 오가는일은 없도록 하세요.
되도록 조용히 해결하는게 나으실겁니다..아이싸움이 어른싸움되는걸 많이 봤어요.
결국은 누군가가 이학교를 못다니게 되겠지요..10. 조언해 주세요
'09.10.4 10:42 PM (124.195.xxx.206)전학을 하는 한이있이더라도 아이에게 상처준만큼은 정신들만치 알려주고싶어요
11. 지나가다
'09.10.4 10:48 PM (211.178.xxx.108)전 조언은 못드리겠고요. 마음 진정하세요.
요즘 아이들 초등학생이라도 무섭더라구요. 중학생이 가장 무서울때라고 하잖아요.
따님이 얼마나 맘고생을 했을까요.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제 생각엔 전학은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점 두개님 말씀처럼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상대편집에서도 만약 무고죄로 고소까지 가는 상황이 온다면 가만안있을꺼예요. 고소는 좀 접어두시고, 다른 방법 없을까요?
중학생이 제일 무서울때라 참 민감한 사안이긴 하네요.
원글님 힘내세요.
따님에게 원글님께서 공감하고 있는 모습과 어떤 일에서도 따님을 도와줄수 있는 사람이 엄마라는 것 꼭 보여주시구요.12. ...
'09.10.4 10:51 PM (59.187.xxx.2)제가 얼마전 딸아이 일 때문에 청소년계에 전화한 적 있는데
일단 신고가 들어가면 출동은 하구요.
처벌은 없더라도 기록은 남는답니다.
말로 안 통할 아이라면 기관의 힘은 빌려야 겠지요.13. ...
'09.10.4 10:55 PM (222.67.xxx.153)원글님,상대아이에게 댁의 아이가 상처입은만큼 돌려주고 싶다고 하시는 건,그만큼의 복수심(?)을 또 상대편에게 심어주는 겁니다..
피해자인 원글님 아이가 안됐기는 하지만 여러 아이가 원글님 아이를 괴롭히기로 맘먹었다면 전학을 하더라도 경찰이 오더라도 제지할 수 없을 거에요.그 아이 싸이들도 이렇게 상관없는 아줌마들이 볼 수 있는데,원글님 아이의 행적이 어느부분에서 싹 묻혀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겠죠..쓰다 보니 제가 원글님 겁주는 것 같은데..실제가 그래요.
그냥..시간이 흘러 잊혀지는 게 제일이예요.아이들도 재미없어지면 안해요..아니 재미가 없어져야 안해요..부모 학교가 개입해서 일이 커지고 시끄러워질수록 아이들은 스릴있어하고 흥분합니다.그만큼 원글님 아이는 힘들어지고요.
상대가 재미없어서 그만할떄까지 눈감고 귀막고 버티세요,죄송합니다.14. ...
'09.10.4 11:06 PM (222.67.xxx.153)그 싸이에 가 봤어요.
제가 몇달전 겪었던 애들 싸이 사건에 비하면 댈 것도 아니네요..ㅡ,.ㅡ;;
하지만 원글님한텐 충분히 힘겹고 괴로운 일이시겠지요.
그런데 그 아이가 아무리 어른들의 전화를 방해한다고 해서 원글님이 그 아이 싸이에 그런 식으로 덧글을 남기시는 건 자제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그아이 싸이의 주 독자가 누구인지를 생각하시면..
그아이 싸이에서 원글님 글 다 지우시고 화면 전체 캡처 뜨시고 프린트 하셔서 학교에서 그아이 부모님과 면담 신청하세요.15. 정말
'09.10.4 11:06 PM (222.113.xxx.28)요즘 아이들 무섭네요.
얼마전 TV에서 자살한 중학생인가 고등학생이 같은 경우였어요.
자기 집으로 불러서 놀고는 물건이 없어졌다고 친구들이 모두 이 아이를 왕따 시켰다더군요.
아이가 너무 억울해서 옥상에서 뛰어내렸더라구요.
설사 원글님 아이가 돈을 가져갔다고 해도 친구끼리 이런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정말 원글님 화나는 심정 너무나 이해가 갑니다.
일단은 학교 선생님과 그 아이 부모 불러서 같이 상담해보시고
그 아이 싸이 글들도 모두 캡쳐해두세요.
정말 경찰 불러서 가야 정신 차릴 것 같군요.16. ..
'09.10.4 11:09 PM (222.67.xxx.153)좀전에 원글님이 살짝 오해하신 거 같은데요..
제 첫댓글 중에 <행적>이란 원글님 딸이 훔쳤다거나 했다는 뜻이 아니라 전학이나 이사 같은 변동사항을 말하는 겁니다.인터넷 세상에선 여섯다리만 건너면 전세계 60억이 통한다지요..애들은 다 찾아냅니다.17. 리버현
'09.10.4 11:23 PM (118.91.xxx.114)이유정이라는 아이 싸이월드 잘 뒤지세요.
지금 이아이 싸이월드 많이 닫아놔서 힘들지만 전에 쓴일기에 댓글단 박은지 라는애 홈피에 들어가면 (친구로 추정?) 일촌평에 이유정 클릭하면 쭉나오는데
2009.10.03 나 어이없음 나고소 당하게 생겼음
2009.10.03 나 그냥 관둬야 하나?ㅜㅜ
2009.10.02 대박심란ㅋㅋㅋㅋㅋ허허
이글들 뭔가? 나그냥관둬야하나? 이거는좀냄새가나는걸로...
그리고 친구중에 김수정이라는 아이 싸이 방명록에 이유정이라는아이가쓴글로
이유정 ( 2009.10.04 21:21 )
ㅋㅋㅋ화요일에 봐봐 걔 엄마 불렀엉ㅋㅋㅋ멋있지?ㅋㅋ 근데 걔인지어떻게 알아???ㅎ
이런글이있구요. 이건 오늘 9시 21분이네요..
이런 애들끼리싸움일수록 인터넷상에 지들끼리얘기하다 덜미잡히는경우있으니
너무 싸이로 연락하려하시지마시고(엄마가 컴잘하는거같으면 당연히 지들끼리 비밀로쓰고합니다..) 몰래 들어가서 보세요,. 아니면 다른아이디로 가입해서 (다른이름.) 그냥 돌아다니다 봣다. 일촌추가해달라고 해보면 거의 해줍니다.. 싸이다이어리같은경우 일촌공개인게 있을수있기떄문에 일촌되면 뭔가 더 보여질수도있구요.. 물론 어머니 아이디 이름아니 따님과연상하기힘든 이름.. (친척이나..남편?..)
언제쓴건지는 모르지만 또 박순규라는 남자아이 일촌평에는
오늘 재수없는 날인가벼ㅜ흐억 (3대제자 이유정) 써있구요..
따님이 소정이라는거보니 박소정? 인가요?.. 이유정이라는 아이 방명록에 7월 21일자로 글도쓴거보면 그전에는 나쁜관계가 아니었던거같은데..흠탈퇴했군요..
애들일수록 어이없는곳에서 들킬경우 많으니 그아이에게 말하는거나 문자 전화같은걸 좀더 신중하게 하시구요.. 이런건 확실히결백하다면 밝히고넘어가야지 그냥 조용히 끝낸다고 될게아닙니다. 이번일 그냥저냥넘어간다처도 절대로 애들이 보는눈초리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냥 잘지내게 두지도마세요.. 제가볼때 좋은아이같지도않구요..
요새애들이런거로문제삼아 일이커지면 지역에 소문퍼지고. 고등학교올라가서도 쟤가중학교떄그랬었데이러고 수근거리고 합니다.
경찰을부르더라도 꼭 사건진위따지시는게 좋을거같구요. 전학도한번생각해보심이좋습니다. 이럴때 아이가 겪는 정신적인스트레스가 너무크니까요...
꼭 잘해결됬으면 좋겠습니다..18. 지나다가
'09.10.4 11:33 PM (222.111.xxx.217)일단 아이의 안전 잘 챙기시고요...
그리고 전학이 능사가 아니라 결백을 밝히셔야죠..
켕기는 게 있어서 전학간다.. 이런 소문나면 완전 타지방으로 갈 것도 아니면서 님의 아이만 곤란할 거 같아요..
만약 제 아이라면 억울한 심정으로 이번 사건을 무마하지는 않을 거 같아요..
증거도 없이... 심증만으로 돈 훔쳐갔다 이건 말이 안되고요..
중학생이 아무리 무서워도 중학생일 뿐이죠..
담임 선생님과 잘 말씀하시고 경찰조사라도 받아서 아이의 결백을 밝히겠다..
이런 식으로 강하게 나가시면 결백하다는 걸 믿지 않겠어요?19. 에스프리
'09.10.4 11:48 PM (125.133.xxx.146)리버현님께서 말씀을 참 잘 해주셨네요.
그래봐야 중학생입니다.
증거 다 확보하시고, 캡쳐 다 하시고 들이밀면 그냥 애들일 겁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따님께서 어떻게 느끼느냐가 중요하니까요. 어떻게 하시기 전에 따님의 의향을 꼭 물어보시는게 어떨가 싶네요.20. 대단하세요~
'09.10.5 11:34 AM (211.211.xxx.99)리버현님 글을 보니 그아이 행적이 정말 잘보이네요
대단하세요 리버현님~
암튼 원글님 잘 해결되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