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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아들의 과외...ㅠㅠ

해결 조회수 : 1,524
작성일 : 2009-10-04 21:32:15
제가 학창시절에 참,,,공부 안해었어요. 그래서 어케해야하는지 몰라요. 솔직히..
아들녀석 하나 있는거,,, 공부 좀 했으면 싶어서
학원에도 보내고 했는데, 효과가 전혀없어서
과외를 주 3회(수학 2회, 과학 1회) 시키고 있습니다.
초등4년으로 고학년되면 기초가 없으면 안되잖아요 수학이라는게.

3개월 접어들어가는데, 전혀 효과가 없네요.
어쩜 수리력이 그리없는지..그냥 분수,가분수,대분수 이런것들은 잘하는데 반해,
서술식만 나오면 쥐약입니다.

논술도 배우고 있고, 책도 적지않게 보건만, 왜이리 효과가 없는지..원.

이럴경우 그냥 쭉 과외를 하잖니 돈이 허공에 둥둥 떠다니고,
안하잖니..불안하구..어거 어찌해야하는지요...
과학은 제법하는데, 서술식수학은 쥐약입니다.
지금방금 숙제하락 했건만,
문제집보니 다 모르겠다구 하나도 못풀고 있네요.
이거 어케해야하나요..
경제적으로어려움이 없어서 그런지..왜 공부해야는지를 모르네요.
확~ 섬으로 유배를 보낼 수도 없고...  
좋게좋게 말하면서도...속이 부글부글끓어서 죽겠어요.
IP : 58.231.xxx.1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등생
    '09.10.4 9:36 PM (220.117.xxx.153)

    과외할 거 없어요 ㅠㅠ 과학은 거의 암기식이구요,,
    사실 과학을 제대로 접근하려면 과학책을 보고 다큐같은거 보는게 낫지요
    서술형을 모른다면 수학보다 차라리 책을 제대로 읽히시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선생님을 붙여도 엄마가 점검 안하시면 효과없습니다,'해라,,이게 아니라 같이 문제 읽어주고 식을 세워주세요,저절로 잘 하는 애들도 있긴하지만 엄마가 공들여야 잘 하는 애들이 더 많아요

  • 2. 힘내시고
    '09.10.4 9:42 PM (61.100.xxx.55)

    우리 동네에 50대이시고 아이는 4학년인 집이 있는데요
    돈은 젊어서 많이 벌어 놓으셨는지 한 달에 30만원하는 논술학원, 초등1학년 부터 수학과외,
    암튼 돈으로 아이를 키우는데요 저학년 때는 그럭저럭 유지하더니 3학년부터 4학년에 올라와서는 수학이 60점대라 과외선생님 바꾸느라 정신 없더라구요.

    저도 잘 못하는 입장이지만 아무리 훌륭하신 선생님이더라도 엄마만큼 아이를 사랑하진 못하죠
    엄마가 모르더라도 챙기셔야 한다는 게 제 생각이예요.

    답을 보고라도, 아이가 틀리는 문제, 꼭 함께 풀어보세요

  • 3. 여유있게
    '09.10.4 10:22 PM (222.100.xxx.117)

    저는 아들 둘입니다 아이마다 특성이 다 다르더라구요 혼자 잘 알아서 하는아이 엄마가 옆에 꼭 붙어 앉아있어야 하는아이 우선 원글님 아들이 어떤유형인지 부터 관찰하시고 초등4학년 수학정도는 같이하세요 아이학교가고 없을때 해답지 보고 풀어보세요 엄마가 제일 좋은 선생님이라는 선전 문구있지요 거기에 저는 "정성을 들인 만큼 자란다" 문구를 더 넣고 싶어요 선행을 시키시려면 과외를 계속하시면서 엄마랑 숙제를 같이하세요 금방 5학년 되어서 과학도 해 주는게 좋을 둣 싶네요

  • 4. ..
    '09.10.4 10:29 PM (122.35.xxx.32)

    모르겠다고 하면 어머니가 미리 답지보고 공부하세요.
    그리고 아이가 어디까지 푸는지 어디서 막히는지..
    막히면 거기서 어떤 힌트를 줘야하는지 어머니가 챙겨주세요

    과외선생님 바꾸도 대체로 마찬가지예요.
    숙제안해오고 모르는건 그냥 무조건 안푸는 아이는 열심히 가르치기가 어려워요

    서술형 못푸는 아이는 제생각엔 대부분 자기가 공부를 잘 못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자신감이 부족하구요...
    왜냐면 서술형이라고 더 어려운게 아닌데, 일단 덤벼들지를 못해요
    '난 서술형엔 약해'라고 생각하구요.

    아무튼 과외하신다면 엄마가 같이 꼭 숙제봐주세요

  • 5. ..
    '09.10.4 10:29 PM (122.35.xxx.32)

    아 그리고 꼭 선행하시구요. 기초가 부족하다고 앞에꺼맨날 다시풀면 계속 제자리예요.

  • 6. ..
    '09.10.4 11:06 PM (118.220.xxx.165)

    엄마가 먼저 공부하세요
    아이가 뭘 하고 있는지 알아야 해요 그래야 부족한게 뭔지 파악되고요

    서술식은 끊어 읽기 시키고 문장 이해가 우선되야 해요

    서술이 안된다는건 그 전 학년껄 모른다는거에요 먼저 1학기꺼나 전 학년걸 더 풀어보게 하세요 서술식만 나온 문제집도 있어요

    책많이 읽는거랑 이해하는건 달라요

  • 7. 깜찍이
    '09.10.5 7:54 AM (124.216.xxx.27)

    제가 과외하고 있는 아이가 전에 그랬는데 지금은 서술형이 나와도 제법 해요.
    비결은 일단 문제를 찬찬히 읽어보고 답이 틀리든 맞든 무조건 써 보라고 했어요.
    한 줄을 쓰든 두 줄을 쓰든 무조건 격려와 칭찬.
    인내심을 가지고 격려와 칭찬.
    방학 중에는 왕수학 특강 보내시구요. 서술형만 합니다. 아이가 재미있다고 그러면 학기중에도
    보내고 하기 싫다고 하면 방학중에만 보내구요.
    아,참. 문제지를 어려운 걸로 하면 좀 힘들어 하니까 쉬운 걸로 해 주면 더 금상첨화.

  • 8. 문장제
    '09.10.5 10:01 AM (59.13.xxx.48)

    가 안되면 국어에 신경쓰셔야 해요.

  • 9. --;
    '09.10.5 1:12 PM (120.142.xxx.199)

    과외...소용없어여...저두 많이 해봤지요...
    중학생되니...혼자 걍 자습하라고 했드니...조금씩 나아지긴하는데...
    오늘 텔레비젼보니...집중력훈련이 중요하다고 하데요...

  • 10. *
    '09.10.5 3:24 PM (96.49.xxx.112)

    서술식 못한다면 수학이 문제가 아니라, 국어가 문제입니다.
    영어도 국어 잘 하는 애들이 더 잘합니다.
    국어 공부도 신경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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