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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항상 실패만 하는 인간이에요.
나이는 20대 후반인데 이때까지 이루어 놓은게 하나도 없어요.
학습된 무력감... 패배감 그 것밖에 없어요.
항상 중요한 시험이든 면접이든 결정적인 순간에 실수를 하고 실패를 해요.
대입 수능때도 실수를 하고 엄청 하락한 점수로 생각지도 못한 대학에 진학하면서,,,
취업 면접에서도 항상 제 실력을 발휘못하고 실패를 했어요. 그래서 지금도 아직
제대로 된 일을 못하고 있는 20대 후반이에요. 이루어 놓은게 하니도 없어요.
그런 긴장감이 넘치는 순간을 참지 못해요. 어서 빨리 끝나기만을 바라는 마음으로
어떻게 잘 되겠어요?
지금도 면접에서 대 실패를 했어요. 원하던 곳인데 완전 망치고 그랬어요.
그럼 며칠동안 슬픔을 가지고 다시 일어서서 노력해야 될텐데 아직도
감정에 빠져 허우적 되고 있습니다.
성공한 경험이 없어요. 저는 왜 이렇게 밖에 못살죠?
성격도 게으르고 노력보다는 요행을 바라고 기댈곳만 찾고...
주체의식이 없어요. 제가 너무 싫어요.
1. 심리
'09.10.4 6:29 PM (114.206.xxx.103)심리 상담을 추천합니다.
2. 실패감에
'09.10.4 6:52 PM (114.164.xxx.156)빠져서 더이상 허우적대지 마세요.
지금까지 별로 성공에대한 기억이 없었다면
앞으로 만들어나가면 됩니다.
아주 작은것부터 실천해보세요.
예를들어 새밥을 했는데 무척 잘 되었다...
이럴 경우에도 <그래, 난 할 수 있어!>
조금씩 자신을 격려하세요.
그리고 거울보며 표정관리도 하세요.
자신있는 표정을 지어보이고, 늘 여유있게
입가에는 웃음을 띄우려 노력하세요.
조금씩 쌓이다보면 일년뒤,이년뒤,십년뒤...
님은 성공형 인간으로 변해 있을겁니다.
자꾸 자신을 몰아세우지 마세요.
징징 짜는 소리도 그만하시구요.
사람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존재입니다.
님의 나이 20대후반,,,,
그 나이가 무지 부러운, 30대후반,40대후반... 이 있다는걸 기억하세요.
화이팅!3. 사람에겐
'09.10.4 11:44 PM (114.207.xxx.169)때가 있어요. 누구에게나. 그때가 언제인지 모르니 기다리는 시간이 힘들고 무력해지는겁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말고 기다리는 시간을 잘 준비하고 계신다면 그 때에 백조초럼 우아하게 비상하실겁니다. 절대 자신을 미워하지 마시고 포기하지 마시고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하면서 준비하는 시간을 잘 보내세요. 제가 좀 살다보니 세상 이치가 이렇더군요. 화이팅 하세요!~
4. 로라
'09.10.5 12:27 AM (59.21.xxx.25)사랑..해 보신 적 있으시죠?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 에게서 사랑 받으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지금 부터 님이 하실 일을 알려 드릴께요
일번,,사랑한다
이번,,사랑 받는다
삼번,,외모를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사번,,면접에 성공하는 컨설팅에 등록한다
오번,,등록한 컨설팅 학원의 교육 과정에 열심히 매진한다
육번,,지금 부터 육번 까지의 숙제를 아주 열심히 한다
이 모든 것을 적극적으로 이수한 후
다시 글 올린다
미운 오리새끼가 백조가 되어
로라에게 감사한 다고 인사한다
참고로,님 같은 후배가 있어서 열심히 육번 까지를 가르쳐 놨더니
일번 만 이수를 했다고 다시 찾아 왔는데
유.부.남.
내가 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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