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네

[답답이]

시댁 차레지내고 동서네 잠깐 들렀어요 바로 옆집이라

큰 평수에 거실은 책장으로 쫙, 야**피아노,바이올린 등등 공기업 다니는시동생,아파트2채 세주고

초등생 조카 공부 엄청 잘하고 능력이되서 팍팍 밀어주고

우리애들 지금도 게임에콕

지금 저 엄청 질투하는거 맞죠

[음]

대충 시동생 나이가 많아야 40초반 같은데, 공기업 할배래도 유산상속 받지 않은 다음에야 그 나이에 아파트 2채 세놓고 그리 살기 어렵삼.
처가가 아주 부자라 한몫 상속받았거나, 아님 저너머에서 온 꺼먼 돈 주무른다든지요.

[한국화]

윗분들말도 일리가 있는듯한데 아니면 투기로 그렇게 벌었는지 몰라도 능력은 알아주어야 할듯싶네요..나는 멍청해서 하나도 제대로 해놓은건 없고 그저 내 취미생활에 해가 가는줄도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