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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치겠네요...
도대체 이 시간(새벽 세시)까지 뛰어다니는건 뭔지 모르겠네요...
참다참다 못해서 방금 전에 오빠랑 윗집가서 조용히 좀 해달라고 부탁하고 왔는데..
아직도 납니다.. 소리가...
쿵쿵!! 드르륵.. 드르륵....
추석맞이 잔치가 이시간까지 벌어지나본데... 무슨 게임을 하고 있는 건지...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여자애가 나와서는 죄송하다고 하긴 했는데
그 집은 부모나 애들이나 예의란거 모르고 사는 사람들 이네요...
새벽 세시까지 저러면 정말 심한거 아닌가요?
저 정말 스트레스로 죽겠어요 ㅜㅠㅜㅠ
1. ..
'09.10.4 3:26 AM (121.88.xxx.113)그마음 이해합니다.
저도 윗집때문에 죽겠어요..게다가 그런사람들은 예의는 물 말아 드셨는지..어쩜 다 똑같을까요
못 주무심..tv라도 크게 틀어놓으세요
전 미칠듯할때 tv소리를 크게 틀어놉니다. 차라리 tv소리가 낫더라구요2. ...
'09.10.4 4:26 AM (218.55.xxx.72)저도 이해해요. 저는 매일 한 아저씨의 컹컹~ 커억~ 컹 소리를 30초 간격으로 듣고 있어요.
가끔 창 밖으로 침도 뱉는데 밀대를 뻗어 닦면서 정말 눈물나요.
자기는 모르고 습관적으로 한다는데, 말뿐이지 사람이 얘기를 하면 좀 신경을 써야하잖아요.
새벽 1시, 2시까지 컹컹대고 아침 6시부터는 발 뒤꿈치로 온 집안을 뛰어다녀요.
답이 없어요. 내년에 이사할려구요. ㅠ.ㅠ
님께서는 경비실 통해서 10분 간격으로 계속 민원 넣으세요. 그래야 얘기 듣죠.
쫓아내려오면 침착하게 조목조목 따져보세요. 경찰 부르자고 하시던지요~3. 한국화
'09.10.4 2:16 PM (121.152.xxx.19)저는 반대로 아래층때문에 속상해요..우리는 아이들도 없어서 쿵쿵거릴사람도 없고 망치로 무엇을 두드린적도 없는데 새벽에 잠옷바람으로 쫒아와서 남편자는곳을 들여다보고..정말로 무식했어요..나중에는 할말이 없더라구요..똑같은 사람될까봐..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우리는11층인데 13층에서 망치를 밤낮없이 두드렸는데 그게 바로 위층으로 소음이 들린거예요..아래층은 10층이고 이거 얼마나 억울합니까 이제는 아래층을 별로 쳐다보지 않는답니다 ..그집은 나름대로 미안하겠죠..정말로 조금씩양보하고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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