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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파닉스,스토리텔링등)과외 시키시는 엄마들 계시나요?

강사원츄 조회수 : 989
작성일 : 2009-10-03 00:49:29
(명절이라서..댓글이 많이 안올라오면 어쩔까 싶네여...걱정걱정..)

전직 영어학원강사의 이력을 살려서 이번엔 과외강사로 나서볼까 합니다....

중고생은 늦게 가르쳐야 하니깐...애기가 아직 어려서 좀 힘들듯하구영..
유치 초등애들은 5시이전에까지 수업을 할수 있지 않을까 해서용...

유치,초,중등까지 타겟으로 하려고 하는데요..

파닉스와 문법/그리고 /스토리 텔링 이렇게 대충 구조를 잡아봤어요.
제가 예전에 동화스터디란 교재를 사용해서 티칭을 했었거든요..
근데 애기를 낳고나니 아이들을 상대로 좀 더 잘할수 있을 것 같단 자신감이 조금씩 생기네요..^^;;

질문들어갑니다..
제가 아파트에 살지 않아서 그런지 사실 스토리텔링같은 수업을 얼마나 과외시키고자 하시는 수요가 있는지 모르겠어요.초중등 수업은 분명 많이 이루워지겠지만요..

제가 좀 더 준비해서 한다면 충분히 상업성?이 있는 길인지 궁금하구여..

그리고..
이런쪽 티칭 잘하시는 선생님들은 어떤 노하우나 소문?이 있나요?

요즘엔 엄마들이 더 잘 아시니깐 수업하는 스탈을 보시면 감을 딱 잡으실 것 같은데..

그 선생님의 어떤 부분이 좋아서 아이를 맡기고 가르치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아니면 이부분을 좀 더 바란다 이런 의견도 좋구여..

제가 과외는 많지 않았었고..아이 기르면서 공백기가 있어서 좀 겁이 나서요..준비할 부분이 있다면
님들의 의견을 모아서 준비하고 자 합니다.

아참참 수업비는 대충 어느정도 선인가요?
참고로 여기도 지역은 서울이랍니다~~



IP : 218.52.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3 7:27 AM (119.71.xxx.80)

    서울어디신지요? 지역도 나름이라서요 저는 어는정도 입소문이 좀 나면 좋으실듯한대요

    아이가 학원다니고 잘하고 있지만 늘 과외를 조금씩했으면 하는 생각하거든요 스토리텔링은

    지난 여름에 학원도 보냈는데 인기있어서 금방 특강이 마감됐어요 엄마들 수요가 있다는말이죠

    12명이그룹으로 하는 독서수업이 뭐 별로 또하고 싶진않았어요 숙제만 많구 목동이구요 과외

    는 그룹이냐 개인이냐에 따라다를듯한대요 아이길러보셨으니 훨 잘하실꺼에요 다만 공백이 있

    음 사람을 소심하게 자신감없게 만들더라구요 일하시다보면 감살아나니 걱정마시길~

  • 2. ,,
    '09.10.3 9:20 AM (120.50.xxx.199)

    스토리텔링과 파닉스는 영어네이티브나 오랜 외국 생활 경험자가 아닌 이상 손대기 어렵지 않나요? 모국어처럼 접근하게 해야 하는데... 원글님께서 어느 정도의 영어능력자인 줄은 모르겠지만 저의 다년간의 미국 생활과 저희 두 아이를 미국에서 공부시킨 경험으로 봤을 때 스토리텔링과 파닉스가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일 지 몰라도 영어식 사고를 하는데 기본이 되는 것들이기 때문에 과외를 하실려면 한국에서 성적 향상을 위한 영어 공부에 포커스를 두시는 편이 낫지 않을 까요?

  • 3. 과외중
    '09.10.3 3:33 PM (122.35.xxx.18)

    미국서 나고 자라 대학졸업하고 한국 귀국하신지 일년안된 교포선생님께 주2회 아이가
    과외받아요.스토리텔링과 파닉스구요.
    아이가 영유를 다니고 언어감각이 있어 외국인 친구를 만나도 같이 하루종일 영어로 놀 정도인데 읽고 쓰기가 떨어져 과외받고 선생님 발음 좋으시고 성실하셔서 수업 계속 받을거 같아요
    비용은 주변 하는 엄마들 보니 좀 소문난 외국인은 40-45분 수업에 5만원정도이고
    저는 그 가격보다는 좀 저렴히 선생님이 받으시네요.

  • 4. 궁금
    '09.10.3 9:48 PM (115.140.xxx.3)

    과외중님 한달이 아닌 일회 5만원이신가요..그렇지 않아도 제가 과외 가격을 알아보고있는중이라서요..
    지역이 어디신지도 궁금합니다..원글님껜 답변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ㅠㅠ

  • 5. 커피향
    '09.10.4 10:34 AM (124.50.xxx.68)

    저희 애 과외하고 있구요. 우리 선생님은 너무 소문이 많이 나신 분이어서 저녁 9시까지도 수업하시는 것 같아요. 토요일에도 안하려 했는데 엄마들이 너무 부탁을 해서 어쩔 수 없이 하신다네요.
    영유 다니는 애들.. 말하는건 좀 되지만 쓰기와 문법, 파닉스 같은 경우에는 한국선생님께 배우는 것이 더 효과적이어서 그리고 영유내에서의 테스트에 신경을 쓰는 엄마들이 많아서 남들 모르게 과외를 참 많이 해요. 울 선생님도 같은 영유다니는 애들 수업하고 계시지만 서로 같은 선생님께 과외하는것 모르고 있다 해요. 엄마들이 소문나는걸 원치 않는다고 하네요.
    소문만 잘 나시면 아이들은 항상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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