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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사시는 82님들,,추석 어떻게 보내시나요?

ㅠ.ㅠ 조회수 : 1,400
작성일 : 2009-10-03 00:24:22
때가 때이니만큼 자게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며늘님들,,
시댁 친정. 시누,,등등의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글들 읽으면서 저는 조금 부러워요.
국제결혼으로 한국사람 하나없는 동네에서 사는 일인입니다.
전 가톨릭도 아닌데 여기 명절은 부활절 크리스마스 예요.
설은 신정도 여기 있다고 치고 매년 추석때는
기분이 조금 가라앉아요.  
추석명절때에 제게 좋은 추억들이 많거든요.
차례지낼 음식 늘 한가족이 모여 같이 장만하고,,또  
음력 8월17일이 친정엄마 생신이셔서 매년그날은
아침에 아버지의 꽃과 케익 배달선물을 시작으로
하루종일 엄마 여왕만들어 드리는 날이였거든요..^^
유학생일때 공부할때는 아무것도 몰랐는데,
아이낳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더 느끼는것 같아요.
잊고 살다가도 추석같은 날이 되면 좀 외롭구나 라는거요.
우리남편 추석때마다 기분 울적해하는 저를 아는지 오늘 몇번이나 전화가 옵니다.

오늘 점심때 추석자축의 의미로 냉동실에 고이 모셔두었던 오징어 젓갈이랑 파래김 뜯어서 냠냠 먹었습니다,,^^
한국계시는 82며늘님들 제글보시고 위안삼으시고요,,^^
외국사시는 82님들,,
추석연휴 뭘 하고 뭘 해먹어야 명절 기분 낼수 있을까요,,??
저 같이 울적하신 님들 ,, 같이 으ㅆㅑ으ㅆㅑ해요,,^^


IP : 93.45.xxx.7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3 12:32 AM (99.230.xxx.197)

    구정, 추석...
    이런거 모르고 산지 10년 넘었어요.

    저는 그냥 추석도 다른 날이랑 똑같은 날로 생각하는데요...
    사실 82쿡 안 들어오면 언제가 추석인지도 모르고 지나갈뻔 했어요.

  • 2. 미국동부
    '09.10.3 12:33 AM (125.178.xxx.192)

    쪽에 지인들이 여럿 있는데
    주위사람들과 한국식당가서 음식먹구 시간 보내고 그러더군요.

    시가랑 전부 간집들 아닌 이상은
    명절 스트레스가 아닌 향수에 젖더군요. 대부분.

  • 3. ..
    '09.10.3 12:46 AM (75.183.xxx.217)

    게시판에 읽을 거리가 없어서 심심하다 하고 있어요
    명절이면 남편과 아이들의 압박이 들어옵니다 한국에선 뭘 먹을까 하면서
    일할때는 못해줬는데 요즘은 놀고 있으니 생선전, 동그랑땡, 돼지갈비바베큐 준비합니다.

  • 4. ㅋㅋ
    '09.10.3 12:51 AM (78.54.xxx.40)

    저도 게시판 글이 안 올라와서 읽은 글 또 읽고 읽고 무한반복중입니다.ㅋ
    외국생활 7년차. 그래도 매년 설과 추석때는 간단히 명절음식해서 기분냅니다.
    오늘도 전 좀 부치고 찹쌀가루로 떡 비스무리한 것도 만들었네요.
    좀 있다 고기로 산적 몇개 해서 내일아침에 먹을려구요.
    참. 전 토종남편과 아들과 삽니다. 원글님 국제남편님이긴 하지만, 간단히 요것저것 해서 기분 내보세요.. 아님 넘 쓸쓸하잖아요.
    이곳 큰 명절인 부활절이나 크리스마스엔 다들 가족과 함께 파티하는데 우리만 덩그러니여서 외롭구요. 우리나라 명절인 설과 추석엔 또 외국에서 우리만 덩그러니 외롭네요.
    할 수 없지요. 뭐.
    게다가 전 작년에 동서가 생겨서 마음도 무지 불편해요. 맏며느리인데 나만 너무 편하게 지내는 것 같아서. 우리동서 착해서 매번 형님이 외국에서 고생이지요.하는데 내일 전화해서 미안하고 고맙다고 또 해야겠네요.
    어쨋든 해외82식구들 우리도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요.^^

  • 5. ㅠ.ㅠ
    '09.10.3 12:51 AM (93.45.xxx.76)

    진짜 동네에 한국식당이라도 있으면 핑계로^^ 가서 기분이라도 내면 좋겠어요,,
    돼지갈비 바베큐 내일 장봐서 한번 만들어 볼랍니다..
    양념 만들어서 절여 놓으면 남편보고 구우라 해야지요,,^^

  • 6. ㅠ.ㅠ
    '09.10.3 12:57 AM (93.45.xxx.76)

    전에 떡에 산적에,, 참 부지런하십니다..^^
    해외82님들,,우리도 추석 나름 재미나게 보내보아요..
    동지애가 팍팍 느껴집니다..^^
    이 기를 받아서 오늘 저녁 짝퉁김치찌게라도 할려고
    양배추 캔따고 있습니다..

  • 7. 저두..
    '09.10.3 12:57 AM (118.167.xxx.213)

    괜히 맘이 싱숭생숭하네요.
    친정은 동생네랑 친척들 온다고 엄마 혼자 음식하시느라 바쁘시고..
    시부모님은 외아들 해외 나와있으니 음식할 맛이 안나신다고..추석저녁에 올 손윗시누이 기다리고 계시구요..

    결혼하기 전에는 명절 전날 놀러나가지 못하고 하루종일 송편빚고 전부치는게 너무 싫었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혼자 일하는 친정엄마 생각에 짠하고 시댁에서만 일해야하는게 너무 싫었는데..
    막상 해외에 나와서 3년째되는 추석을 맞으니 그것도 그립네요.
    역시 명절엔 기름냄새 맡으며 북적북적해야 맛이 나나봐요.

    전 애들 재워놓고 이 야밤에 혼자 식혜 앉혀놓고 냉동실에서 자고 있던 오래된 도토리묵가루를 꺼내서 묵도 쑤워놓고 컴터앞에서 한숨 돌리고 있어요.
    내일 아침 82의 유명한 꽃게님 약식해서 도토리묵 무침이랑 가까이 사는 한국분들 돌려먹게요.

    친정엄마가 끓여주신 토란국이 너무 먹고싶은 추석이네요.

  • 8. www
    '09.10.3 1:34 AM (122.162.xxx.245)

    일주일 내내 미안함과 찝찝함??(동서들에게...) 기분은 유쾌하지 않아요.음식은 평상시와 같아요. 그냥 밑밑하게 지내요...한국 식구들께 전화드리지요.

  • 9. 사랑
    '09.10.3 1:45 AM (207.252.xxx.132)

    처음으로 답글답니다.

    미국에 산지 20년...다행이 저희는 제사는 지내지 않지만, 가능하면 애들한테 명절이라는걸 알려주려고, 떡도 만들고, 음식도 몇가지 해요.

    한국에서 알콩 달콩 사시는분들...정말 부럽기만 합니다.

  • 10. ..
    '09.10.3 2:08 AM (99.7.xxx.39)

    작년 까지만 해도 가깝게 지내는 이욱들 불러서
    음식 먹고 얘기하면서 지냈어요.
    우리 식구 끼리만 있으면 넘 쓸쓸한 기분이 나거든요.

  • 11. ..
    '09.10.3 2:35 AM (99.7.xxx.39)

    지금 남편에게 전화가 와ㅆ는데
    이웃에 계신 가족이 내일 음식들고 울집에 오신답니다.
    (진짜로 친절하신분)
    에고 또 올해도 부엌에서 .....
    지금 시장갑니다.

  • 12. 저도 82아니었으면
    '09.10.3 2:40 AM (76.29.xxx.11)

    추석이 언제인지도 모르고 지낼뻔 했어요.
    엄마가 식혜랑 송편 이런거 하셨는데
    모여서 차려 먹는거 이런게 없으니
    평일이랑 똑같죠.
    만나는 한인도 없고 해서
    82 들여다보며 그냥 기분만 느끼고 있어요.
    (쨈바른 빵을 우겨 넣으며...)

  • 13. 음...
    '09.10.3 3:21 AM (82.119.xxx.103)

    저도 잠깐 나와사느라 추석 잊고 지내지만, 원글님 행복하신거에요~ 왜 명절 지나고 나면 이혼률 증가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겠어요. 우리나라 고질적인 며느리 괴롭히기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 듯. 가족들 모두 모여 동등하게 일하고 동등하게 즐기면 너무 좋겠지만, 며느리 설겆이 할 때 가족들 둘러앉아 과일먹고 수다떠는게 차례지낸 뒤 대부분 집들의 풍경아닐까 싶습니다.

  • 14. ..
    '09.10.3 3:38 AM (99.226.xxx.161)

    전 외국나온지 얼마안되서 솔직히 명절에 일안하니 좋거든요 ㅋㅋ
    그런데 울친정엄마가 제 걱정이 되나봅니다..
    음식장만하니 니 생각이 난다 하시데요..
    그래서 좀 전에 우리딸 픽업해 오면서 한국식품점에가서 10불주고 작은송편 한팩이랑..
    부추 좀 사왔어요 기름냄새 풍기며 부추전좀 부치게요
    울 시어머니가 정구지전이라며 얇게 맛나게 잘 부치시는데 그 생각이 나네요
    오늘저녁엔 우리딸 한복 입혀서 저녁먹어야겠네요,,

  • 15. 올해는
    '09.10.3 4:10 AM (68.83.xxx.218)

    올해는 추석인 지도 몰랐습니다. 시누 멀리 사는데, 아기를 낳아서 시 어머님도 안계시고, 저는 감기도 걸리고 또 다른 일도 있고 해서 정신이 없었어요. 늦었지만, 남편이 오면, 이번 주말은 맛있는 것 해 먹어야 겠어요.

    보통 추석때 즈음 에는 한국 학생들이랑 한국 교수들 불러 집에서 잔치 했어요. 제가 한국 클럽 어드바이저라... 대부분 한국 입양아 들이라 아주 뜻 깊은 자리가 되곤 햇는데, 올해는 정말 정신이 없네요.

    그리고, 시어머님이랑 이것 저것 맛있는 거 해 먹으면서, 시어머님 옛날 이야기 듣고.... 또, 친정 부모님께 전화 해서, 추석인데, 맛있는 거 드세요. 전화하고... 친정이 멀리 있어요.

    추석이 주로 평일에 있어, 억지로 챙기지 않으면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대신, 땡스기빙 과 크리스 마스는 그냥 빵빵하게 챙깁니다. 엄청나게 먹고 마시고, 사고, 주고, 받고,..... 일년에 쓰는 돈 중 아무 2/3 이 이때 나가지 않을지... 끙...

  • 16. 저희는
    '09.10.3 4:36 AM (98.166.xxx.186)

    저녁을 부페에 가서 먹기로 했어요.
    점심을 간단히 때울려고 삶은 계란(짝퉁 찜질방 표 ㅋ) 찐 단호박 한 조각 먹고 끝내려했는데,,
    가는데마다 전 이야기, 나물 이야기에 현기증이 나서리,,,좀 전에 라면 반 개 끓여먹었습니다. ㅠ
    근데,,,어느날이 진짜 추석인가요? 금요일? 아님 토요일?

  • 17. 원글
    '09.10.3 5:53 AM (93.45.xxx.208)

    저랑 비슷한 82님들 많으시네요..^^
    참 저도 외국 생활이 10년이 넘어가지만,,
    나이 들수록 한국문화 한국 음식이 그리운거는 왜 일까요,
    한국에 있는 친구들은 국제결혼해서 외국 산다고하면 부러워하지만,,
    또 그렇게 다 좋은건 아니예요,,
    다 장단점이 있겠죠,,,^^
    아무튼 오늘 저녁 짝퉁 김치찌게 성공이네요,,
    내일은 윗님 말대로 돼지갈비 바베큐 도전입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 18. 솔직히
    '09.10.3 8:02 AM (115.128.xxx.227)

    타국생활에서 제일 외로울때가 추석때같아요
    그래도 연말은 여기도 축제분위기니까요
    차이나타운가서 사자춤이나 구경해야지요
    송편먹구시포요...

  • 19. oo
    '09.10.3 9:24 AM (119.69.xxx.24)

    해외 사시는분들 댓글들을 읽어보니
    한국에서 명절을 치루는 여자들은
    시댁에가서 하루종일 일하고 스트레스 받으니
    명절, 시댁 스트레스 없는 외국에사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외국에사시는 분들은
    외로우니까 북적북적한 한국 명절문화를 그리워하는거 같네요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가 가지고 있지 않은것을 부러워하게 되나봐요

    그러나 명절 시댁 스트레스 겪어보고
    외국에서 외롭게 명절을 보내보고
    두가지 다 경험해본 사람에게 둘중 한가지 선택하라고 한다면
    외국에서 명절 보내는걸 선택할거 같네요
    82쿡만 봐도 명절이 얼마나 여자들에게 스트레스 받게하는지 알겠더군요

    물론 아무 스트레스 없이 편하고 즐겁게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도 있겠지요

  • 20. @@
    '09.10.3 9:47 AM (114.108.xxx.51)

    일단 휴일이 아니니 뭘 하기도 좀 그렇지요.
    아침이나 좀 다른 날보다 걸지게 먹곤 합니다.

    저녁은 평소에 드물게 해먹는 것 먹지요.

    종종 서울 감각이 떨어져서 전화드리는 것도 놓치기도하고..
    어떤 때는 서울서 어른 전화하셔서 알기도 합니다.

    바쁜 어른은 좋고 애들은 좀 안됐습니다.
    친인척 다 볼수있는 명절은, 좋은 날이지만요.

  • 21. 저는
    '09.10.3 11:54 AM (24.68.xxx.83)

    외국에서 첫 명절인데 너무~~ 좋습니다요 ~~~

  • 22. *
    '09.10.3 2:01 PM (96.49.xxx.112)

    82에 해외회원님들 많이 계시네요.
    한국이야 추석이니 추석 전부터 분위기도 있고 할텐데
    여긴 그냥 평범한 날들의 연속이라 공휴일도 아니고.. 그렇네요.
    저는 외국에서 3번째 추석인데 작년까지만해도 기분도 이상하고 그렇더니
    올해는 바빠서 그랬는지 별 생각이 없네요
    물론, 동서한테 미안하고 눈치보이고 (명절 때 제일 힘든 사람이 아닐까..) 그렇긴 하지만.

    오늘은 여기 국제영화제가 있어서 '마더' 보고 왔어요.
    남편이랑 명절 때는 원래 영화를 보러가야 제맛.. 이런 얘기 했네요.

  • 23. 결혼하구
    '09.10.3 4:29 PM (86.1.xxx.109)

    딱 한 번 시댁에서 명절을 지내봤는데요..어머님이랑 일하시는 분이 거의 다 하신는데도...자리가 불편해서 인지 엄청 힘들더라구요. 제가 불편해하니 신랑도 어쩔쭐 모르고...둘 다 한국 갈 일이 있을 때는 명절을 의도적으로 피합니다.

    전 추석이 10월 5일 인줄 알았어요. 일요일에나 양가에 전화돌려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82를 둘러보던 신랑이 한국에서 벌써 음식 준비를 하나보다구 하길래 깜짝 놀라 검색해보니 토욜이 추석이더라구요..ㅋㅋㅋ. 양가에 명절인사 드리구 뭐 맛난거 해먹을까 물으니 어렸을 때부터 북적북적하고 수선스런 명절이 싫었다며 여느 주말처럼 보내자네요.

    참 근데 위에 *님처럼 저도 큰형님(동서)께 눈치보여요. 명절이면 더더욱.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

  • 24. 임부장와이프
    '09.10.4 2:14 AM (201.172.xxx.166)

    82들어와서 추석인지 알았어요.

    여긴 지금 10월 3일 오후 12시 12분.
    남편과 아이들은 체육대회에 갔고, 저는 지금 감기와 씨름중에 있습니다.

    송편도 먹고싶고 차례도 지내고 싶고...
    님들의 넋두리도 마냥 부러운 해외거주자입니다.

    큰 일 치루셨으니 이제 다들 편히 휴식들 취하세요.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 25. 추석이라고
    '09.10.4 7:08 AM (92.138.xxx.9)

    송편이라도 쪼금 먹고 싶어서, 복잡한 시내를 가로질러, 막히는 길을 감수하면서
    한국 가게에 갔더니, 냉장고에서 띵띵하게 굳어있는 송편 12개를 5유로라고 내놓더군요.
    거의 만원. 송편을 누가 냉장고에 넣어놔요!!! 추석인데. 하면서 툴툴거리면서 나왔네요.

    저녁 때 밥솥에 살짝 넣다 빼서 아이랑 나눠 먹었습니다. 여기 파리입니다.

  • 26. 아~~슬퍼진다
    '09.10.4 10:12 AM (77.192.xxx.237)

    저도 세느강가에서 둥실 떠오른 달을 보고 하염없이 터덜 터덜 들어 왔습니다.
    나름(?) 여기도 뭔 한밤 축제를 한다고 길에 사람 천지 차 천지네요.
    차 때문에 길 막히고 차로로 사람들 넘치고~
    그래도 좋다고 가족끼리 연인끼리 하하하 호호호


    아...나도 고향 가고 잡다..

  • 27. 한인마트
    '09.10.4 2:06 PM (98.236.xxx.31)

    가서 냉동송편사서 찌고,불고기,토란탕,콩나물무침해서 먹었어요.구름에 가린 보름달 보면서 소원도 빌고.울딸 고사리나물도 먹고싶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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