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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인권이요? 조두순이가 사용했다는 뚜러뻥이 어떤건지 알고 저러나요?

정말 사람아니다 조회수 : 3,531
작성일 : 2009-10-02 23:44:06
여기에서 조두순 사건일지인가 읽고
변기 뚫는 것을 썼다는것을 읽었지만,
그게 그냥 화장실에 흔히 있는 고무로 된 것 인줄 알았어요.

그리고, 어떻게 아이 장기가 나올 정도로 심하게
아이를 성폭행 했을까 했었거든요.


그런데, 조금전에 음식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조두순 그 미친 새* 이야기를 하는데,
그 뚜러뻥이 고무로 된것이 아니고
진짜 변기 심하게 막혔을때 사용하는 뚜러뻥이라면서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14276811&frm3=V2

이렇게 생긴거예요.
피스톤 압력을 가하면 엄청난 힘을 발휘하죠.

저희 예전 살던 아파트가 자주 막혀서
사용했던 건데요.
정말 소리도 엄청 크고 파워도 엄청나요.

이거 써보신 분들 계실지 모르겠지만,
써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정말 왠만큼 막혀도 이걸로 하면
소리가 대포 소리 처럼 나구요.
순식간에 뻥 뚫려요.
하연연기 같은 것도 나구요.

이걸 사람에게 쓰다니
그것도 아이한테.

정말 생각만 해도 벌벌 떨립니다.


그러니까 장기가 다 쏟아져 내리죠.


자기 정액이 아이 몸에서 나오면 잡힐까봐
이걸 사용해서 정액을 없애기 위해 사용했다는데.

이게 어디 술취한 상태의 심신미약자가 할 행동입니까?

이게 사람이 한 짓이냐구요.

12년이 충분하다.?

차라리 지금 당장 나왔으면 좋겠네요.
사람 사서 저 개새* 납치해서 뚜러뻥으로
똑같은 방법으로 죽을때까지 하게요.





IP : 211.178.xxx.10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09.10.2 11:48 PM (218.186.xxx.236)

    저것이 사람이 아니군요....그 새$에게 그대로 해줘야합니다,정말....
    어휴,,,,,미쳐미쳐....

  • 2. ㅡㅡㅡ
    '09.10.2 11:49 PM (61.73.xxx.47)

    악마라니까요.
    사람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 3. 미친넘
    '09.10.2 11:51 PM (59.28.xxx.61)

    거세시켜야 합니다. 강간과 폭행전과도 있더군요. 얼굴 인터넷에 공개해 다른 피해자를 막아야했습니다. 이나라 법은 정말 물같습니다.

  • 4. 판결한 판사
    '09.10.2 11:57 PM (221.138.xxx.230)

    그 판결한 판사에게 묻고 싶습니다.
    원글님 말씀대로 술취해서 심신미약한 상태로 그런 머리를 굴릴 수 있을까요.
    그리고 술 취해서 헤롱헤롱하면 형벌을 감해주나요?
    죄 짓고도 옥살이 좀 덜하고 싶으면 미리 죄 짓기 전에 술좀 거나하게 걸쳐야 겠네요
    오늘 좋은 정보 하나 알았습니다
    법을 다루는 자들만의 무슨 심오하고 해괴한 법해석인지는 모르지만요.
    그리고 그 놈이 범행 현장에서 잡혀 술냄새 풍풍 풍긴 것도 아니고
    엄청 뒤져서 한참 후에 잡혔다는데 술 취했었다는 것은 오로지 그 놈 말에
    그대로 놀아난 것 아닙니까? 술 취한 것 봤어요? 엄벙하기는..
    조사나 심리를 그렇게 엉성하게 하나요?
    죄 짓고 오랫동안 감옥소 살이하게 생긴 범인이 좀 안쓰러웠나요?

  • 5. 저도
    '09.10.3 12:00 AM (218.209.xxx.186)

    그게 의문이에요. 범행 하고 이틀만에 잡혔다는데 현장에서 잡힌 것도 아니고 그 놈이 술 취했는지, 술 마셨는지 증거 있나요?
    그 인간이 술 마셨다는 말을 믿는다는 건지.. 정말 이해가 안가요 ㅜㅜ

  • 6. 원글
    '09.10.3 12:03 AM (211.178.xxx.108)

    그러니까요. 그 인간이 술취한거 dna검사라도 했나요?
    어떻게 알아요? 저렇게 주도면밀하게 뚜러뻥을 썻고, 중요한건 저 뚜러뻥을 썼다는건 우발적으로 쓴게 아니라 분명 범임이 미리 준비하고 있었을 확률이 높아요.
    저런 뚜러뻥 화장실에 잘 없거든요. 잘 막히는 화장실이 아니면,
    저희도 그 아파트 관리소에서 빌려다 한번씩 썼어요.

    그리고 증거 인멸하려고 바닥에 핏물 제거하려고 물도 다 뿌리고 도망갔다면서요.
    그게 술먹고 제정신 아닌 상태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인가요?

    나영의 엄마의 그 애타는 심정은 들어주지 않고
    피해자들의 이야기는 들어주지 않고
    미친 새*가 술쳐먹었다는 이야기는 들어주고 감형이 되나요?

  • 7. -
    '09.10.3 12:08 AM (118.37.xxx.40)

    제 남편도 그 말 하더라구요.
    감옥에 갈게 아니라 당장 나오게 해서
    돌로 때려 죽여야한다고..
    왠만한 일엔 놀라지도 않는 사람인데
    이 일 알고나선 정말 얼굴색까지 변하면서 열변을 토하더군요..

    즐거워야할 추석인데 흉흉한 일이 너무 많아 씁쓸하네요..ㅠㅠ

  • 8. 정말
    '09.10.3 12:09 AM (125.178.xxx.192)

    치가 떨리네요.
    저놈을 어떻게 찢어죽일까요.

  • 9. ..
    '09.10.3 12:13 AM (221.139.xxx.175)

    다른 피해자도 분명 있을거같아요.
    표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을 뿐이죠.
    그리고, 분명!! 처음엔 동물을 가지고 그짓을 연습했을겁니다.
    대부분의 범죄자들이 그러하듯.
    죽어나간 동물들도 수없을듯..

  • 10. 미친새끼
    '09.10.3 1:44 AM (59.10.xxx.69)

    저 욕할래요, 저절로 나와요...양심도 없고 죄의식도 없고 그저 제욕심 차리기만 급급한... 온갖 세상 미물들보다도 못한 존재가치도 없는 새끼..

  • 11. 그새끼
    '09.10.3 2:14 AM (99.7.xxx.39)

    거세 시키고
    나무에 매달아 놔야해요

  • 12. ...
    '09.10.3 2:45 AM (76.29.xxx.11)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14276811&frm3=V2

    어제 고무로 된 까만걸로 변기 뚤으면서 손이 벌벌 했는데
    그게 아니라구요?
    함 봐야겠네요.

  • 13. ....
    '09.10.3 8:51 AM (211.207.xxx.37)

    욕할려고 로그인했어요.
    그런 개XX를 왜 살려두어야하나요.
    정액의 흔적을 없애려는 생각이 어째 그리도 무식할수있단말인가
    오호 통재라....

  • 14. ..
    '09.10.3 10:14 AM (218.39.xxx.154)

    정말 쳐 죽일 놈...쳐 죽일 놈...
    그 작은 아이가 무슨 죄가 있다고..
    쳐 죽일놈...

  • 15. 제가
    '09.10.3 1:20 PM (116.36.xxx.237)

    어른인게 부끄럽습니다.
    인간이 인간에게 할수 있는 짓은 절~~~대 아닌데..
    정말 짐승만도 못한 악마~~~
    이제껏 살아오면서 다른 사람의 일에 이렇게 분노해서 공황상태에 빠져보기는 첨입니다..ㅠ.ㅠ
    제~~발 12년형이 아니라 120년형이라고 말해주세요...네? 판사님들아~~

  • 16. 어휴~~
    '09.10.3 3:55 PM (125.176.xxx.66)

    심장이 막 뛰네요.
    처음 나영이 기사 보던날 제가 속이 안좋은 상태였는데 그 기사보고 화장실가서 막 토햇어요.

    .나영이 정말 불쌍해서 어떻게...ㅠ.ㅠ
    그놈도 똑같이 당해야합니다.
    1200년감옥에서 썩어도 시원치않네요.

  • 17. 저희
    '09.10.3 5:30 PM (58.226.xxx.9)

    시댁에서도 이 얘기가 나왔는데요
    모두들 흥분하고..
    전 그 뒤로 밥먹기도 고약스럽더라구요
    정말 그런 짐승은 찢어 죽여버려야 해요

  • 18. 욕 좀 할께요
    '09.10.3 7:04 PM (121.147.xxx.151)

    저 정말 보통땐 욕하는 사람 눈도 마주치기 싫어하는 사람인데

    그런 미친 짐승같은 넘을 그 판사 딸도 없답니까?

  • 19. 거세 시키고
    '09.10.3 7:08 PM (121.147.xxx.151)

    평생 성폭행범 집으로 페인트칠해서 부끄러워할며 살게 해야합니다.
    그 넘이 부끄러움은 아는 넘인지 모르겠지만.....
    짐승만도 못한 넘이죠.
    정말 이 세상을 오염시키는 더러운 인간말종

  • 20. 판결한 판사
    '09.10.3 7:08 PM (121.147.xxx.151)

    딸이 똑같은 성폭행 당하면
    어떤 몰골로 어떤 말 지꺼릴지 한 번 보고 싶네요

  • 21. 형법이 문제
    '09.10.3 7:56 PM (211.243.xxx.67)

    형법을 뜯어 고쳐야 해요. 판결한 판사가 오죽하면 기자한테 제보를 했겠습니까.
    자신의 힘으로는 더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세상에 알린 거 같습니다.
    그 기자가 올린 글도 있었습니다만..ㅎㅎ

    최대한 최대한 늘린게 12년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형법상!! 법을 뜯어 고쳐야 해요.
    판사 탓을 할게 아니어서 댓글 답니다.

    현재 우리 나라 법이 아무래도 법률가나 판사들이 남성들이 많아서 여자들에게 불리한 법이 존재한다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그 법률을 통과시키는 것도 국회에서 하는 일입니다만, 여자 국회의원 많지 않죠. 성폭행 범죄자들 기껏해야 우리 나라 형법상 3년에서 5년 구형 받습니다.

    우리 나라가 많이 성장을 하였지만, 아직 사회적인 시스템은 손봐야할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예전부터도 이 성범죄에 있어서 만큼은 재범률이 상당히 높은데도 불구하고 낮은 구형 때문에 어이가 없었는데요. 3년 살다 나와서 또 저지르고 또 저지르고... 더군다나 하물며 아동에게 가해진 것도 그닥 다를 바가 없으니 참으로 참담합니다.

    술로 인해서 인사불성에 심신 미약이라... 우리 나라 술에 관대한 문화도 뜯어 고쳐야 합니다.
    술 먹으면 그럴 수 있지..라뇨. 술 먹으면 사람 패도 됩니까. 술 마시면 그런 짓 해도 됩니까.
    하물며 경찰이 하는 업무의 50% 이상이 취객들 상대하는 일이랍니다.
    그 일만 줄어도 신고 들어오면 바로 나가는 일이 더 빨라질거라고 경찰인 친구가 그러더군요.

  • 22. 아마도
    '09.10.3 8:55 PM (121.140.xxx.136)

    미래의 범죄인들이 가입한거 아닌가요?

  • 23. 심장이 쿵쿵거립니
    '09.10.3 9:02 PM (112.150.xxx.47)

    대강은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순진한 생각에 *문에 해서 장기가 그렇게 된걸까?
    대체 얼마나 변태스럽게 했길래 장기가 다 쏟아져 내렸다는걸까?
    딱 거기까지만 생각했는데
    이 글 읽고 심장이 쿵쿵 뛰고 놀란 토끼 눈에 벌어진 입에...눈물만 쭈루룩

    울 남편이 평소 성관련범죄자에게 관대한 자들에게 하는 말
    자기 딸이라면 그런 말 할 수 있냐!!

  • 24. 맞아요
    '09.10.3 10:47 PM (125.178.xxx.192)

    자기들 딸이 당해도 조용히 판결만 내리고 앉아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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