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쓰다남은 동전들 어떻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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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저곳 여행하고 쓰다남은 동전들이 꽤 되요.
양이 많아 환전하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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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은 환전 안해주던데... 그래서 저는 면세점에서 탈탈 털어서 초컬릿이라도 사거나
비행기에서 유니세프 기부하고, 단위별로 하나씩만 기념으로 남겨둬요. ^^*

[동전은]

환전 안해주던걸요. 전 그냥 기념으로 모아둬요.

[미래의학도]

외환은행에서 해주긴 하는데.. 손해를 심하게 봐야해요..
보통 50% 받으면 잘받는지라....
그래서 면세점에서 살꺼있으면 다내고 부족금액만큼만 카드로 긁거든요...

[환전]

해줘요환전..받았어요.. 단지 유로화되기전갔다온동전들은걍무용지물..나머진 반갚에 외환은행에서...

[음]

동전은 공항에 유니세프에 기부함.

[50%]

기념으로 남겨놨었는데 그런 물질적인 것은 관리만 어렵구(제가 한귀찮음 한 어질러놓음 하거든요 당연 정리는 못하죠)
그냥 면세점에서 쓰고 남은건 유니세프함에 넣어요
그안에 지폐돈 넣어놓으신거 보면 대단해보이세요~
동전은 가지고 와도 50%밖에 인정 안해주니까 넣지 저는 지폐는 못넣을것 같거든요^^

[m.m]

여행갔던 지역 공항면세점에서 작은 기념품 냉장고 자석이나 열쇠고리라도 사서 동전을 남기지 않도록 하고 그래도 남는건 가져와서 한두개 장식용으로 모아두구요.
나머진 유니세프기부하기도 했고 해외나갈 일 있는 지인들에게 쓰라고 주기도 하고 그랬어요
동전들 지역별로 모아두어도 이쁘던데 ...환전은 안해요 넘 손해보는 거 같아서
그냥 인심쓰는게 나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