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허전해요..

[....]

추석이 얼른 지나갔으면..
아이둘과 추석분위기 내려고 했는데..
마음뿐이지 아무리해도 허전하고..
마음이 이상하네요..
다들 즐거워 보이는데 나만 이렇게 허전한건지..
친정에 가도..
친정 식구를 만나도..
제 상황이 이러니..
즐겁지가 않고 마음이 이상해요..
돌씽으로 맞이하는 명절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유독 이번 추석은 그러네요..
자주 돌아다니던 싸이트에 돌아다녀도 다들 바쁘신가봐요..
그래서 더 외로운거 같아요..ㅠ.ㅠ
외로우신분 저랑 얘기해요..^^

[저두요]

저도 채워 지지 않는 무언가때문에...에효~
남편있어도 그래요..인생은 원래 외로운것 같아요....
남편있는데도 그러면 더 슬퍼요...

[명절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울 나라는 무슨 명절이니 무슨 날이니...얼마나 많은지...요즘 같으면 명절이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 무서운 공포 영화 한 편 보세요 ㅋㅋ 아니면 고전 영화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