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들가진 부모님들도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노파심에]

조두순이란 넘 때문에 어린 자녀들의 안전(?)문제에 대해 더욱 예민해 집니다.
하지만 여자 아이들만 조심시켜야 하지, 남자 아이들은 별로 위험할 일이 없다 라고 생각하시는데요,
남자 아이들도 여자아이들과 똑같이 조심 시켜야 해요.
10살 까지는 화장실도 절대로 혼자 보내지 마시구요,
(요즘 세상이 너무 험악한지라, 어린 아이라면 남녀 불문하고 노리는 정신병자들 많습니다.)

(아는) 오빠들에게 여자 아이들이 성추행 당하는 경우 처럼,
(아는) 누나들에게 성추행 당하는 남자아이들의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살짜리 여자아이가 5살 짜리 남자아이에게 자신의 몸에 어떻게 해보라는 둥 시키기도 한답니다.
이런 일들을 보면 '남녀칠세 부동석' 이란 옛날 어른들의 말이 어쩜 그리 맞는지 모릅니다.

제 생각엔 남자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성추행도 많이 알려지지만 않았을 뿐이지  많을 거에요.
남녀 불문하고 어린 아이들은 부모가 한시도 눈을 떼면 안됩니다.

[안전교육]

정신병자 변태짐승들은 어린아이들을 작은 어른으로 본답니다.
그냥 작은 사람들,
그리고 사냥하기가 쉽다고 한답니다.
세상은 날로 험악해져가고 그런 변태즘승들은 늘어 가는데..
타겟이 누가 되겠어요, 약하고 포획(?) 이 쉬운 어린 아이들이 주 먹이감이 되겟죠,

옛날하곤 달라요, 그러니 어린 아이들 (남녀불문) 가지신 부모님들이 적극적으로
아이들 보호하셔야 할것 같아요.
초등학교에서 이런것들이 적극 홍보되고 안전교육 시키듯 일상화가 되어야 하는데..
걱정이예요.

[당연히]

조심해야 해요.
저도 아들만 셋 키우지만, 애들 혼자 공중 화장실 절대 안보내요.
남편이 유난맞다고 질색팔색을 하지만 개의치 않지요......-_-;
몇년 전에 유치원 원장이 아이들 성추행 했던 사건 보면,
남녀 가리지 않았더군요.
저는 제 아들들이 너무 곱게 생겨서 더 걱정이에요.
그래서, 옷도 좋은거 안 입히고 대충 보내지요.
워낙 변태들이 많으니 눈에 안띄는게 제일이지 싶어서요.

[예전에]

남성도 성폭행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었는데.. 중학생인가? 고등학생인가?
여튼 남학생이 지하철역 공중 화장실에서 웬 남자한테 성폭행을 당한 사건이 있는걸 보여줬습니다. 성폭행이고 추행이고 피해자들 들여다 보면 남녀노소가 따로 없더라구요..-_-;;

[아동 성추행은]

의외로 남아를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나라는 성추행 자체의 신고율이 워낙 낮아서
통계자료가 작기 때문이지
소아성애는 오히려 남아를 상대로 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태국의 소아 성애 매춘에 관한 글에서
소아 동성애 매춘 잡지가 버젓이 발행되고 있는 나라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남아 어머니들
외진 곳에서는 아이 화장실 보내시지 마시고
아이를 사람들이 많은 화장실로 데려가도록 하세요
남자 화장실에 어머니가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요

그 보고서에서 읽었던 지침중 하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