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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정장을 알아서 챙겨 입으시는분 계세요..

궁금 조회수 : 899
작성일 : 2009-10-02 05:47:00
정말 한분도 없을까요..

모두 부인들이 챙겨줄까요..

그럼 정말 제가 이상한거겠죠..

명절때 입는 정장 안챙겨준다고 여자가 어떻고 하면서 너무 짜증을 심하게 내요..

자기가 잘 벗어 놓으면 그대로 입음 될듯한데...아~

세탁소도 출근하면서 맡기면 될텐데 제가 굳이 애를데리고...여긴 촌이라 세탁소 가야 하거든요...
IP : 125.137.xxx.8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09.10.2 7:52 AM (116.45.xxx.49)

    남편이 정장 코디및 셔츠 넥타이등 직접 구매합니다
    신혼때 셔츠를 다렸는데
    맘에 안들었는지 직접 다리면서 와이셔츠도 지금까지 직접 다리구요
    세탁소에 가는것만 제가 직접합니다 ㅡㅡ;;(결혼 20년차)

  • 2. 저희신랑도
    '09.10.2 7:57 AM (122.32.xxx.87)

    좀 나이들어 보이게 입어서 그렇지^^; 혼자 잘 챙겨입는편입니다.
    계절바뀔때마다 세탁소에 맡긴후 보관하는것도 잊지않고...
    아마 어릴때부터 집에서 챙겨주는 사람이 없었고, 저도 그런일들이 익숙치 않은터라 아직까지는 혼자 잘하네요. ..

  • 3. 훈련의 결과
    '09.10.2 8:10 AM (222.235.xxx.163)

    처음엔 양복 셔츠 넥타이 다 챙겨주고 기타 옷들도 수발(?)했는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자립가능해졌어요. 본인의 옷장, 서랍장이 따로 있구요
    양복은 혼자 구입하거나 맞춰 입고 셔츠나 타이는 본인이 사기도 하고 제가 사기도 합니다.
    퇴근 후 옷걸이에 반듯이 걸어두고..양복셔츠도 주말에 다립니다.
    여자보다 힘이세서 빨리 잘 다려요. 세탁소에 본인이 맡기고 찾아오고요.
    기타 옷들도 세탁해서 개켜서 정리해두면 혼자 찾아입고 세탁바구니에 빨래물도 갖다두고요.

  • 4. 울남편..
    '09.10.2 8:12 AM (218.53.xxx.147)

    저장 알아서 입어요..
    와이셔츠도 본인이 다리는데 제가 다림질을 못 해서 ..
    드라마에서나 남편 옷 받아주고 출근할때 챙겨주지 애들 챙기기도
    바뻐서 그런 주부들 별고 없을껄요..

  • 5. ..
    '09.10.2 8:22 AM (220.126.xxx.186)

    그건 남편이 문제이거나 남편 엄마 시어머니가 어렸을때부터 왕자처럼 키워줬기 때문에
    그 습관이 원글님에게 고대로 넘어간것같습니다.

    저희남편은 양복 세탁소에 맡기는것부터 와이셔츠 양말 손빨래 목욕하면서 직접 하고
    다림질까지 주말에 알아서 하는 편인데요

    시어머님이 어렷을때부터 주말이면 청소며,빨래며 설거지며.....여자고생안시킬려면
    해야한다고 막 시켰고 시아버지께서도 전문직이신데 주말이면 청소기 돌리고 시어머니 끔찍히
    위해주는 모습을 보고 자란 영향이 큰 듯 해요....

    어렸을적 자라온 집안 환경이 크다고 봄

    시어머니가 왕자처럼 떠받들여 키웠다면~~~끔찍했을뻔했죠.ㅋ

  • 6. .
    '09.10.2 8:36 AM (210.2.xxx.192)

    남편이 반장애인 수준이군요.
    손이없나 발이없나요?
    본인이 알아서 입게 하세요.

  • 7. 저는
    '09.10.2 8:49 AM (110.12.xxx.29)

    신혼때 와이셔츠를 한번 다려줬는데
    제가 다림질을 잘 못해서 엉뚱한 곳에 줄도 서있게 다려놓고
    그 줄 펴려고 하다가보면 또 다른곳에 줄서게 만들고...
    암튼 그때부터 다림질은 남편 몫이 되었어요.

    전업인데 결혼 15년동안 지금까지 아이옷과 제 옷도 남편이 다려줘야 입어요.
    그렇지만 세탁소에 옷 맡기고 찾아오는건 제 몫입니다.
    신혼때 처음 남편을 어떻게 길?들이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아요.

  • 8. 그게요
    '09.10.2 10:19 AM (110.9.xxx.6)

    외국여자가 한국드라마 보면서 한말.
    남편이 옷 입을 때 왜 부인이 옆에서 챙겨주는지?
    혼자서 못하는지.. 아이들도 혼자서 하도록 해야 하는데,
    왜 다 큰 어른이 옷도 혼자 입고 벗고를 못하는지 정말 이상하다고 하던데요.
    마치 부인이 시녀 같다고

  • 9. ^^
    '09.10.2 6:15 PM (221.146.xxx.109)

    울 신랑도 혼자서 입고 벗고 하는데요. 가끔 넥타이 색이 양복과 어울리냐 물을 뿐 혼자서 입고, 저녁에 와서도 혼자 옷 벗어 정리 하고 다 해요. 그러고 보면 저는 울 시어머님께 진짜 감사해야되네요. 직장 다닐때부터 아침 안 챙겨 주셔서(?) 버릇되서 아침 먹으면 거북하다 해서 홍삼차나 코코아 한잔 먹구요, 힘든일은 남자가 하는거라고 (누나만 둘이라서) 울 신랑만 시켜서 김치 담글 때 부추 씻는것도 시키시고, 설겆이도 하고 다해요.

  • 10. s
    '09.10.2 9:07 PM (210.4.xxx.154)

    헉 전 제목보고 너무 이상하고 이해가 안돼서 들어와봤어요
    혼자 옷 못입나요? 자기가 입을 옷, 자기가 챙기지 누가 챙겨요
    저희 남편도 윗분들처럼 자기가 직접 다림질도 다 해요

  • 11. 챙겨주는게
    '09.10.2 10:30 PM (221.146.xxx.74)

    어느 정도를 말씀하시는지,,,

    세탁해서 옷장안에 정리해두면
    본인이알아서 입고, 벗어서 걸어두지요

    출근할때 아침먹고
    저는 정리하고 있으면 다 입고 나와서 출근하는거죠
    전 티비에서 처럼
    옆에서 하나씩 건네주고 하나싹 건네 받아 걸어주는게
    더 이상하던데요

    아내가 뭐,,,,심부름 하는 사람도 아니고
    세탁해서 제 자리에 걸어두는 거야
    제가 세탁하니까 하는 일이고요

  • 12. 당근
    '09.10.3 12:03 AM (124.212.xxx.160)

    제가 챙겨입죠..
    아내는 자기 옷 챙겨입고..
    저는 제 옷 챙겨입고...

    어떤 놈들은.. 자기 출장가는 데 가방을 와이프가 싼다고 하더라고요..
    나참 기가막혀서..

    그래.. 마누라 부려 먹어서 좋냐?? 제가 그러죠.. 전 이해가 안감..
    안그래도 육아로 일도 많은데..
    특수한 경우 제외하고요...

    저는 아내 옷도 제가 사줌... 제옷은 제가 사고.. 아내가 옷 사는 것 힘들어 함.. 자기 옷 조차도..

  • 13. ...
    '09.10.4 10:26 AM (118.32.xxx.197)

    다림질해 셔츠나 바지 걸어두면, 알아서 잘 챙겨입고가요.
    -타이와 배색은 뭐, 다 블루 계열이라 어느것을 입어도 조화가 맞아요..

    출장짐도 신혼초에 제가 싸준적 있는데, 막 빼놓고 싸고 그래서
    그냥 자기가 챙겨요..^^;;; 자기 필요한 짐은 자기가 싸는게 더 나은듯.
    그냥, 서로 집안일에서 더 잘 할수 있는거 하면서 조화롭게 살아야지,
    부인한테 이것저것 해달라고 하면, 정말 싫을것 같아요.

  • 14. 장애인이신지
    '09.10.4 7:16 PM (61.38.xxx.69)

    심히 궁금하네요.
    결혼 이십년차 오십된 아저씨도 혼자 잘 챙겨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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