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래끼 치료가 잘안되는경우도 있나요?

뭐지? 조회수 : 717
작성일 : 2009-10-02 00:04:29
제가 다래끼땜에 병원에서 2주넘게 치료를 하고 있어요..

안과에서 오늘까지 3번을 짰어요...

먹는약도 먹고 안약도 넣는데...나을듯하면서도 완전하게 낫질않아요.

제가 다래끼가 한번씩 나긴했었지만...이렇게  오래가는 다래끼는 처음인데..

안과에서도 보기드문경우라고 해서 제가 종합병원같은곳게 가서 정밀검사라도 해야하냐니까..

그런건 아니고 약에 내성이 있는경우인것 같다고 하는데...

혹시..다래끼땜에 이런경험 해보신분 있으세요?




IP : 221.164.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10.2 12:29 AM (119.196.xxx.28)

    발바닥이나 발가락 심지어 발톱, 그리고 손가락 또는 손톱등이 우리몸의 장기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들 하던데요.

    제가 경험한 바를 말하자면요, 제가 어릴때 심심하면 다래끼가 났어요. 어릴때 시골이라 안과같은데 갈 생각은 전혀 없고 그냥 할머니가 해주시는 민간요법비스무리한걸로 시간을 때우면서 저절로 낫기를 기다리고 했었는데요, 어느날 어머니가 어디서 들었다면서 아주 탁월한 비법을 가져왔어요.
    바늘로 엄지 손톱에 열십자를 그어주는거요. 왼손 오른손 어쩌고 했는데 나중에 까먹고 그냥 양손다 열십자를 열심히 그어주었는데...정말 신기한게 이게 효험이 있더군요.
    다래끼가 자리잡는다 싶으면 무조건 바늘로 열십자 그었구요. 혹시 다래끼가 진행했더라도 부지런히 그어주니까 다래끼가 없어지더군요. 그뒤로는 다래끼없이 죽 살아왔구요.

    전 처음에는 이게 미신의 일종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우리몸의 장기들이 서로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부터는 아마 이와 연관된거라고 봐요.
    여담이지만 체했을때 바늘로 손톱밑 찔러서 피뽑아주는것도 있잖아요.

  • 2. 음~~
    '09.10.2 12:35 AM (220.75.xxx.150)

    저도 예전에 꽤 많이 짜내고 몇일 지나 병원에 다시 가니 여전히 또 고름이 가득 찼다더군요.
    의사도 놀라더라구요. 이상하다면서요. 분명 많이 짜냈고, 저도 약도 먹고 했는데 또 진행이 됐더라구요.
    그래서 의사가 이번엔 짜지 말고 그냥 약만 먹어보자고 하더라구요. 다행이 몇일뒤부터 가라 안고 깨끗해지더라구요.
    3번까지 짜셨다면 정말 드문케이스 같네요. 그래도 좀 더 기다려보세요.

  • 3. 다래끼내성
    '09.10.2 1:56 AM (119.196.xxx.245)

    2주 동안 치료되지 않은 다래끼.. 는 잘 모르겠지만
    저도 다래끼에 사연이 깊어서.

    저는 어릴 때 다래끼를 몰랐구요
    20대에 어쩐 일인지 어느 날 다래끼가 생겼어요.
    그런데 마침 그날 술의 유혹이 있었어요.
    다래끼가 났을 때는 술을 마시고.. 특히 막걸리.. 그 다음날되면 다래끼가 엄청 커진대요.
    그럴 때 짜면 된다고.
    그렇게 저를 유혹하던 악마들.
    뭐..사실은 제가 마시고싶어 마신 술이지요.

    역시나 다음날 퉁퉁 부어터진 개구리 왕눈이 한마리가 거울 앞에 떠억.
    짰어야했는데.. 저는 약국에 가서 약을 사서 먹었어요.
    그런데 아마 그날 저녁 또 술의 유혹이..

    다래끼가 딱딱해지더군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니 사라졌어요.

    하지만 그 다음부터 다래끼와의 싸움이 생겼습니다.
    이것이 심심하면 도발을 하더군요.
    고생했어요.
    그러다가 결혼식을 며칠 앞두고 이것들이 또 도발을 해와서
    결국은 안과에 가서.. 의사의 손을 빌어 짰습니다.
    느닷없이 안대하고 등장한 며칠 후의 예비신부.

    제 얼굴에 가진 것은 오로지 커다란 눈 하나뿐인데
    이너무 다래끼들이.. --.

    뭐든지 초기대응이 중요합니다.
    약의 내성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362 말지어내는 시어머니. 34 mm 2008/01/08 2,437
369361 거실이 높은 다락방 아파트 겨울에 추울까요? 5 다락방조아 2008/01/08 619
369360 30대 전업주부 국민연금 얼마나 내시는지 궁금해요 6 궁금 2008/01/08 1,433
369359 꽃이름이 너무 궁금해요... 3 궁금 2008/01/08 396
369358 미국에서 소포 받아 보신 분~운송료를 절약할 수 있나요? 8 잡채여왕 2008/01/08 657
369357 조언부탁드려요..ㅠ.ㅠ 4 우울한 새댁.. 2008/01/08 429
369356 보험까페에 있는 보험하시는분한테 보험들어도 되나요? 5 지역도 다른.. 2008/01/08 517
369355 중학심화 어떻게 해야 완벽 하나요? 4 수학 2008/01/08 651
369354 울고 싶어요.. 2 -- 2008/01/08 493
369353 남편이 이직할 거 같아요.... 23 울보 2008/01/08 1,435
369352 차 도기(?)같은거 인터넷으로 살만한곳 있나요? 4 중국차 2008/01/08 181
369351 이사 하고 싶은데...동탄엔 작은 평수가 없나요? 6 동탄 2008/01/08 719
369350 최근 씨푸드부페 다녀오신분 9 궁금 2008/01/08 993
369349 요새 겨울 눈축제 국내상품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2 겨울상품 2008/01/08 324
369348 은물 가르치셨나요? 4 은물 2008/01/08 697
369347 폴로닷컴에서 아기옷을 사려는데요;; 도와주세요. 3 또 질문;;.. 2008/01/08 433
369346 친정부모님여행요....어디로해야할지...무플절망이에요~! 3 쿨재즈 2008/01/08 301
369345 그 긴~~~책을 다 읽어줘야 하나요? 12 목이 아포 2008/01/08 933
369344 묵은지 김치가 너무 먹고싶은데요 파는것도 맛있나요? 6 xdx 2008/01/08 713
369343 여러분, 질문있어요^^ 망고네 2008/01/08 136
369342 가습기vs 분수대 3 뭘로살지 2008/01/08 426
369341 롯데에서 에어로치노 파나요? 4 꾸에 2008/01/08 631
369340 호법 물류창고 화재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잠드소서 ㅠㅠ 5 안타까워요 2008/01/08 260
369339 영문해석 부탁드려요, 2 해석 좀.... 2008/01/08 171
369338 양파소개글 기억하시는분 계신가요? 4 기억하시는분.. 2008/01/08 533
369337 만약 오늘 미국장이 긴 꼬리를 단다면... 1 주식 2008/01/08 551
369336 아기가 아토피증세인거 같아요.. ㅠㅠ 7 14개월 2008/01/08 393
369335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건의 의문점이래요 9 태안반도 2008/01/08 1,114
369334 나만이 아닌 모든 이가 좋아하는 친구... 7 완벽한 친구.. 2008/01/08 1,543
369333 1 주부 2008/01/08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