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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될때마다 막내며느리인걸 감사하게 생각해요
6번째 중 막내라서 나이도 작지 않은데
할 일이 하나도 없네요
무조건 그냥 오라고.
그냥 가면 되는 자리.
물론 큰 형님과 둘째형님 그 두 별들사이에서 눈치 봐야하는 문제는 좀 있어주지만
으흐흐
아무려면 어떠냐
....
김치까지 싸주시는 고마우신 형님들.
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결혼전 남자친구
서로 본의아니게 엇갈려서
인연이 끝나고 말았지만
그 인연이 이어졌다면
전 지금 대가족 종부가 되어서
일대 진두지휘를 하고있을테고..
장남을 피한것도 아닌데..
내 팔자가 좋은거냐 나쁜거냐 그러고있네요
일단 명절이 그리 바쁘지 않은 대신
다른 일이 엄청 바쁘긴 하죠
1. ㅎㅎ
'09.10.1 11:24 PM (218.209.xxx.186)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4형제중 막내 며느리 ㅎㅎ
큰형님 지휘하시고 둘째 형님은 맛내기 담당, 셋째형님은 보조, 전 무조건 설거지만 하면 되요.
전 설거지가 젤 편하고 좋더라구요. 그렇다고 혼자 다 하는 건 아니구요
음식 준비하고 요리할 부담 없으니 형님들께 넘 감사하구요, 대신 설거지는 아주 열심히 합니다.
대신 요리실력은 안 늘어요 ㅠ2. 불운의 막내며느리
'09.10.1 11:27 PM (59.12.xxx.52)를 알고있어요..
첫째형님..시댁과 의절/둘째형님..환자(시름시름)/세째형님..이혼/네재형님..외국인..
이러한 이유로 막내인 다섯째 며느리가 온갖집안일을 한다죠..
이거 울 언니 이야기입니다..흑3. 불운의 막내
'09.10.2 12:01 AM (122.37.xxx.197)막내도 나름이지요..
4. 저도
'09.10.2 12:18 AM (211.201.xxx.121)불운의 막내~나빠요~형님이 이리저리 내빼구~머리쓰구...일 안하시려구~
5. 불운의 막내 4
'09.10.2 12:21 AM (121.135.xxx.48)하나부터 열까지 혼자서 다~ 합니다^^
6. .
'09.10.2 12:25 AM (121.135.xxx.182)저희 시댁은 제남편이 유일한 아들이긴 하지만 큰집도 아니고 단촐하게 해먹는 집이라.. 일이 별로 없어요..
큰집에 가면 시사촌형님들이 다 해놓으시고요..
근데 저는 지금 남편이 종갓집이거나 첫째집 아들이었다면 결혼 안했을거에요.. 진짜에요. ㅠㅠ7. ..
'09.10.2 12:42 AM (61.78.xxx.156)막내도 막내나름이죠..
저희 친정집이 종갓집이예요..
막내아들에게 시집온 우리 작은 올케언니..
맏며느리처럼 일하죠..
에고..
그러고보니 막내로 시집 온 저도 제가 제사 모시고있네용..
근데 전 제가 하는거 더 편하고 좋네요..8. 저도 다행
'09.10.2 12:12 PM (122.37.xxx.51)저도 막둥이라 형님들이 음식하고 과일만 준비하면 되요 시댁가도 할일이 많은것도 아니라 점심먹고 가려구요..
9. 며느리2명
'09.10.3 9:10 PM (221.155.xxx.32)형님은 명절이되도 아무것도 안해요. 아예 장도 안봐놔요.(형님네서 명절 보내요)
어머님이랑 저랑 음식 반반씩 해가지고 바리바리 싸가지고 가서 해먹어요.
명절때만 되면 시댁가서 외식시켜드리고 고기며 과일이며 장보는 돈도
많은데, 가서 1박2일 음식차리고 설겆이만 하다보면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네요.
오늘도 혈압올라가는거 간신히 진정시키고...집에 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