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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가지 않는 며느리
여기에 시댁과 저처럼 연 끊고 사시는 분들도 있죠.
여태껏 가다가 올해 안 갑니다. 결혼8년차인데 이젠 너무나 골이 깊어진 것 같고 더 이상 제가 힘들어 하면서 살고 싶지 않습니다. 며느리는 사람도 아닌것 처럼 찬밥 주시고 먹던 반찬까지 뺏아 손주 챙겨 주시는 시어머님 저 하녀같은 취급 받고 살고 싶지 않아요.
당신한텐 하녈지 몰라도 제 친정에선 소중한 자식입니다.
남만큼 배워서 노력 안하고 살았더니 학력도 처지고 직업도 내세울것 없는 신랑한테 왔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노력 안했으니 할말 없습니다. 하지만 마음 아프고 씁쓸한 건 힘들게 저 키워주신 친정어머니한테 자식노릇 잘하지 못하는거 죄송할 따름입니다. 거기다 시집와서도 이래저래 힘든거 친정부모님 속상하게 해서 더 죄송하구요.
하지만 제가 힘들어 더 이상 지렁이처럼 살고 싶지 않습니다.
저보다 더 힘드신 분들 많은거 이 사이트 통해서 알았지만 전 제 그릇이 이것밖에 안되니 여기까지도 힘들었습니다.
훗날 당신이 힘들때 찾아 뵙겠다고 신랑한테 말했습니다.
명절 비용 드리고 오는 신랑 전화상으로 씁쓸하고 마음 아프다면서 친구랑 술 한잔 하고 오겠답니다.
집에 와서 전후얘기 하겠다고 하는데 좋지 않은거 자명한 사실이죠.
안 좋은 소리라도 감내해야겠죠.
지금 신랑 기다리는 제 심정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1. .
'09.10.1 10:41 PM (122.34.xxx.147)여태껏 가다가 올해 처음 안가는거..훗날 힘들때 찾아뵙겠다 그런 말 할 거 없어요.
며느리를 인격체로 안보는 시어른들..몸이 아프거나 무슨 일 생김..이래도 니가 안오냐..
이런식으로 유세 부리는 심정이랄까..힘들때 찾아뵐거라고 본가 가서 남편 분 이 전하기
쉬울텐데..나중에 그럴때 가면 완전 죄인 취급 하게 될거에요.기약 없이 맘 정리 한 사람의
태도로 몇년 밀고 나가셔도 통할까 말까인데요.마음이 너무 약하신 듯 해요.2. 글쎄요
'09.10.1 10:52 PM (121.144.xxx.80)며느리와 시어머니와 불편한 마음의 글을 올리면 대부분 인연 끊어라는 식의 댓글이
올라오는데 시댁에 가지 않는 아내 때문에 남편의 마음이 하루라도 편안할까하는
생각을 해보곤 해요.
남편의 마음이 괴로우면 아내와도 갈등이 생길테고 그 갈등이 싫어 바깥을 배회하는
남성분은 없는지 걱정스럽기도해요.3. ..
'09.10.1 11:07 PM (220.86.xxx.45)글쎄요..님 글이 원글님 글 만큼이나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남편맘만 편하고 나는 하인,등신 취급받아도 참으라는 건지요?
아내가 지금껏 8년을 이렇게 속알이 하는동안 못본척,안들은척 외면한 결과 아닌가요?
남편도 무능했던겁니다 아내에게..4. 그래도
'09.10.1 11:10 PM (121.140.xxx.136)님 그동안 상처가 어떨지 상상은 갑니다만...
그래도 서로 풀어보심이 어떨찌요?
저희 엄마도 정말 사람대접 받지 못한 맏며느리였어요.
엄마 아파서 입원해 있는데 할머니그럽니다.
사기그릇 깨지면 다시 사면 된다구요...대놓구 그래요.
정말 대접받지 못했는데 그래도 엄마는 꾸준히 시모로 인정하고 모셨어요.
그랬더니 마지막엔 엄마를 인정했어요.
나중에 치매걸려서 딸도 못 알아봐도 엄마만 알아볼 정도 였으니까요.
그리고 중요한게
자식들이 보고 배운다는 겁니다.
만약 아들이 있다면 어떤 며느리를 얻을지...아들도 보고 배운다는 점입니다.5. 저는
'09.10.1 11:15 PM (121.154.xxx.8)좀 다른데요. 주변에 그렇게 고통을 받은 분이 계세요. 이모님이세요.
부잣집 며느리를 얻고 싶어 했는데 딸부잣집 세째딸을 며느리로 둬서 시어머니 구박이 굉장히 심하셨어요. 저희 엄마하고는 10년 이상 차이가 나는지라 저랑 더 친했구요.
사고도 트이셨고 남들이 보기에 직장생활이며 육아도 문제가 없으니 좋은 며느리다 싶었는데 시어머니 눈에는 가난해서 자기 아들 뒷받침 못해주는게 제일 걸렸던 것 같아요.
(그렇다고 아들이 좋은 직업을 가진 것도 아닌데)
한결 같은 마음으로 잘 하셨는데 마지막에 사람들이 그리는 근사한 화해나 그런것은 없었구요.
현재 암투병 하세요. 아무래도 속을 많이 썩어서 그런가보구나......하는게 주변 사람들 말씀이에요.
시어머니 병수발까지 다 했고, 그 뒤로 별거없는 남편 교통사고 수발까지 다 들었는데..
그정도면 근사한 결말이 있어야 하는데 결국 암이네요.
그러니 글쓴님이 힘들다면 괴롭다면 평생 참으면서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참고 인내하는 누구에게나 복이 가는 것은 아니니까요..6. 그래도님//
'09.10.1 11:16 PM (119.196.xxx.28)나중에 치매걸린 시어머니한테서 인정받으려고 그 긴 세월 인간이하의 대접을 참고 살아야한다는건 너무나 굴욕적인 인내를 요구하는 조선시대적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복 쌓으면 아들 딸이 배우고 잘된다고요?
자신의 엄마가 할머니한테서 굴욕적인 대접을 받고 있다는걸 알면 그들도 마음에 상처를 입어요. 왜 우리나라 나이드신 여자들은 같은 여자한테 인내와 굴종을 요구하는지...7. 저는
'09.10.1 11:22 PM (59.29.xxx.218)님을 이해합니다
오죽하면 그러겠습니까
참으면 병 납니다
님이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남편이 괴롭다고 님이 그간 받은 고통만큼 괴로울까요?
아내는 남편 맘 편하라고 참아야만하고
시어머니는 아들 맘 편하라고 좀 참으면 안되나요?
며느리의 희생으로만 가족관계를 유지하려 하면 안되죠8. ...
'09.10.1 11:25 PM (222.234.xxx.152)오죽 하면 그러겠어요
이해 갑니다
그치만 남편은요 철저히 지어미편입니다
지어미가 어떠한 잘못을 해도 지엄미라 걍 넘어가고
남편 맘이 편치 않을겁니다
그걸 어떻게 현명하게 처리 할지
언제 날 잡아 시엄니께 다 퍼부우세요 단둘이서
왜 그렇게 대접 하냐구
시엄니 질투 엄청 합니다 골빈 시엄니
지 아들 하고 잘하고 살면 기특 하게 봐야 할걸 그걸 쌤합니다
왕래 안하고 살더래도 속에 있는말 한번은 진탕 퍼부우세요9. ...
'09.10.1 11:30 PM (211.58.xxx.229)원글과는 상관없이 댓글들보니 답답해지네요.
흔히들 나이들면 이해한다고 하죠..세월지나면.
며느리가 나이들어 시어머니가 되면서 이런이런 부분들 이해한다..라고 하지만
그건 결국 자기 입장이 바뀌니까 합리화하고, 아전인수 하는거 밖에 안됩니다.
자식들이 보고 배운다고요?
마지막엔 인정했다고요?
아니..살면서 그런 심술궂고 자기밖에 모르는 비뚤어진 여자
인정받는게 뭐 그렇게 대단한겁니까.
왜 그걸 인생의 성공인것처럼 착각하고 포장하세요?
자식들이 보고배운다느니..복받는다느니..
정말 지금 이 세대를 사는 분들은 그런 끔찍한 말좀 하지 마세요.
왜 남의 인생을 그런 얼토당토 않은 소리로 발목잡으려고 하시죠?
전 살아가면서 저지른 그런 말도 안되는 잘못들이
죽음을 앞두고 그렇게 미화되는거 정말 참기 힘들어요.
그런 소리 어디 가서 제발 좀 하지 마세요.10. ..
'09.10.1 11:41 PM (220.86.xxx.45)참는게 미덕이라는..
언젠가는 결국 알아줄거라는..
남편과 화목하려면..
애들이 보고 배운다는..
그런소리 정말 이럴땐 듣기 싫습니다.
참는것도 며느리만 참기를 강요하고
온갖 모질게 굴어놓고 드러누우면 그 뒷 수발까지도 강요하고
참으라 복이온다..참으라 애들이 배운다.. 하시는분들 직접 본인이 닥친 일이면
거품물겁니다!!!11. 참나..
'09.10.1 11:43 PM (119.71.xxx.207)나 괴롭게 한평생 살고 남한테 인정 받아 어디 쓰시려구요?
아이들이 잘 보고 큰다구요? 웃기시는 말씀..
고생하는 엄마 보고 큰 딸들.결혼 혐오증 생기기도 합디다.12. 무시당하시는
'09.10.2 2:28 AM (99.226.xxx.16)억울함 속상하시겠어요.
하지만, 시어머니와 원글님의 관계는 누구도 해결해주지 못하고 오직 두 분만이 할 수 있는겁니다. 원글님이 이만 저만해서 이 번 명절에는 가지 못하겠다고 직접 시모에게 얘기하실 용기를 가져보세요. 남편에게 전달되는 것 결국엔 모두에게 소통이 막히고 관계는 더 서먹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자기 입장이 있는 법이구요, 시모는 시모대로 원글님의 마음은 전혀 알지 못한채 본인은 다른 억울한 심정을 갖고 있을수도 있어요. 그게 무엇일지는 오로지 대화로만 알수 있구요.
어떤 형태로든 시모와 통화하시고 원글님 마음을 전달해보세요. 남편 통하지 마시구요.13. 속상한
'09.10.2 4:57 AM (124.60.xxx.62)원글님의 맘 조금은 이해가된다면 아주 조금은 위안이 될련지요...
시댁에 안간지 올해로 4년째네요...
전 그렇네요... 제가 살아야겠기에 선택한...
속모르는 누군가는 그러더군요... 부모 욕먹이는 짓이다... 그럼 안된다..
저 그랬습니다.. 내가 미쳐 죽는거 보이느니 욕좀 먹는게 뭐 어떠냐구요...14. 명절
'09.10.2 7:17 AM (120.29.xxx.52)명절이라는게 가족들의 모임, 만남이라는 의미가 클 것 같아요.
시댁 입장에서 말 한다면
그 집 분위기 정말 썰렁할 것 같네요.
그리고 인연 끈고 산다는 당사자 역시
명절의 그 썰렁한 분위기를 혼자 감내해야 하고요.
그 썰렁함을 충분히 감내 할 정도면 안가겠지요.
그러나 예전 어느 글에서 읽으니 그런 갈등 조차도 아이들에겐
어떤 교육이 된다고 하더군요. 인간관계에 대한 훈련, 가정은 사회의 축소판이니까요.
사람이 모두와 좋게만 살 수는 없잖아요?
그런 관계를 어떻게 풀어가고, 그 과정을 통해서 자신을,상대방을 돌아보기도 하고.
그런 지혜를 얻어가는게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모두들 원인이 있겠지만
서로의 가정에게 참으로 못을 박는 행위라 말하고 싶습니다.15. 음
'09.10.2 8:10 AM (222.236.xxx.5)솔직히 말해 참는게 가장 쉽지 않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고 그냥 있으면 되잖아요.
세상의 모든 권력, 불편부당한 처사에는 참는게 가장 쉬워요. 그게 정상이고 순리인냥.
갈등과 불협화음 좋아할 사람도 없고, 모난 돌로 정맞는거 즐길 사람도 없어요.
또 가족 집단은 가장 보수적인 사회이니 자기 합리화의 이런저런 논리가 등장하게 되는거죠.
인간적인 모멸감을 느끼고, 낳아서 기른 제 부모는 못챙기면서 시댁을 챙겨야 하는 상황에서도
전통이니까, 남편이 불편할까봐, 며느리 도리니까, 아이들을 위해서, 나만 희생하면 되니까,
나중에 복받겠지..
캔디처럼 참고 또 참았으면 아마 여자는 선거권도 없었을듯;;
신경정신과 환자의 70%가 기혼여성이라고 하더군요. 아이들에게 이걸 보여주고 싶으세요?
인간관계에, 인생에 무엇이 정답이라 말하기도 힘들고
사람마다, 집안마다 문제도 다르고 대처방법도 다를거에요.
하지만 갈등의 조절, 합의 ,해소를 위한 대화창구도, 시스템도 없는 상황에서
일방적인 책임과 희생만을 요구하는 자리..우리 사회에 몇 안될거에요.
그리고 그중 하나가 며느리라는 위치죠.16. 저도
'09.10.2 9:17 AM (218.239.xxx.24)여기 속상한님과 같은 사람 또 있습니다~~
전 그렇네요... 제가 살아야겠기에 선택한...
속모르는 누군가는 그러더군요... 부모 욕먹이는 짓이다... 그럼 안된다..
저 그랬습니다.. 내가 미쳐 죽는거 보이느니 욕좀 먹는게 뭐 어떠냐구요... 2
안당해 본 사람은 모르죠.
그 모욕감... 단지 시엄니란 이유로 무조건 당해야 하는 그 심정...
같이 치고박고 싶은데 맞고만 있어야 하는 그 상황들...
지금이 2009년인데 말이죠17. .........
'09.10.2 9:34 AM (58.230.xxx.25)며느리의 도리 이런거 잊으시구요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 다른거에요
그러니 더이상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 명절때는 계획해서 여행을 가거나 가까운 스파온천
가는게 좋아요 집에 그냥 있으면 우울증, 홧병 도져요
1번뿐인 인생 행복하게 사세요18. zz
'09.10.2 10:28 AM (113.60.xxx.80)시짜 싫으면 결혼안하면 편하고 결혼하고 시짜 싫으면 이혼해서 혼자 살면 되고..
19. ..........
'09.10.2 3:04 PM (115.23.xxx.38)그렇게 결정했을 때는 그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안 가도 완전히 마음 편하지는 않겠지만 자식인 아들이 충분히 하면 되니 최대한 마음 편하게 유의미한 시간으로 즐기기 위해서 노력하시기를 .....내가 낳은 자식도 분별력과 판단력이 있어 엄마가 힘들면 힘든 줄을 알고 일방적인 인내를 원치는 않더군요. 괜히 자식까지 묶어서 앞서서 염려하실 필요는 없을듯........
20. 몹쓸
'09.10.2 4:01 PM (218.145.xxx.156)남편과 시댁스트레스에 결국 혈액암 걸린 한 아줌마를 만났네요.
병원에서 진료받을려고...대기하다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불치병이라..
혈관 여기저기가 썪는 그래서 그 부분만을 도려내는 수술을 수도 없이
받았다 하네요. 그러구도....시안부인생이랍니다. 다행이 그 옆에 대학생
아들 딸이 있다하더군요.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들은 아예 자르는게 맞다
싶어요. 행복하려고 결혼하는거지...제 자식이라면 전 속 썪고 사는거 못봅니다.
요즘 이혼 선택이지...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잘못된겁니다.
하루를 살아도 맘편히 스스로가 원하는 삶에 근접하게 누려야 한다 봅니다.
내 몸 아프면 그렇게 간섭많던 시댁 어떤이가 나를 돌봐주었습니까?21. 캔디말년
'09.10.2 9:06 PM (119.205.xxx.252)요며칠 티비서 봤네요.
괴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하던 캔디는 테리우스와의 말년이 좋지 않았을거라구요. 괴롭거나 슬프면 울어야지 왜 참는 답니까.. 그렇게 가슴에 쌓아두면 본인도 행복하지 않지만 주위사람도 행복하지 않답니다. ..22. 그럼에도~
'09.10.2 9:35 PM (121.143.xxx.246)가슴이 답답해서 하루종일 누웠다가 82왔더니
저랑 같으신분도 여럿 계신것 같아요....
저 역시 결혼 10년에 시댁에 안간지 딸아이가 지금 6살이니 딸 아이 나이만큼 됩니다...
늘 명절이 되기 한달전 쯤이면 지금도 맘이 편칠 안네여...
저 나름 사람이 누구나 그렇듯 똑 같이 살라는 법있냐 ~맘을 다스리지만
편치 않는것 어쩔수 없네요...
여지껏 딸아이도 어려서 남편 혼자 시댁엘 다녔는데
올 설부터 같이 가네여...
딸아이도 식구덜 만나면 좋은지 좋아라 아빠 따라간다고 하더라구여...
어제 저녁에 가려다가 차가 넘 밀려서 오늘 새벽에 출발했는데 일정이 하루 줄었다고 딸아이가 하루 더 시댁에 있다 오겠다고 졸라서 니 맘대로 하라고 했네여...
엄마가 보고 싶으니 빨리 오라 했건만 자꾸 하루 더 있다 온다니 어린 딸에게두 못내 서운하더라구여...
첨엔 시댁 안가는걸루 명절 한달전부터 싸워서 시댁 다녀오는날까지 싸웠는데 이젠 그정도는 아니고 서로 어느정도 받아들이고
살고는 있느데 그래도 맘이 편칠안네여...23. 자식들을
'09.10.3 1:25 PM (221.146.xxx.135)위해서라도 참지마세요.
부당하고 잘못된 거 참는 거 잘하는 거 아니예요.
용기 내셨는데 맘 약해지지 마시고
그대신 당당하게 즐겁게 보람차게 사세요.
누군가에게 인정받을려고 인생사는 거 아닙니다.
삐뚤어진 사람들은 참고 잘해줘도 끝이 안 좋아요.
문제를 해결할 만큼의 역량이 안된다면 자르는 것도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번 명절을 계기로 남편포함 시댁에서 좋게 달라질 수도 있어요.24. ZZ님
'09.10.3 7:43 PM (221.140.xxx.222)빙고.
25. ...
'09.10.3 11:26 PM (121.131.xxx.35)토닥토닥..힘내세요..
죄책감 갖지 마세요.. 오죽하면 그러셨을까요.. 저 아시는 분은...시댁 스트레스로 큰 병도 걸리시더라구요...예전 어느..신문에 난 글에서..아내가 암에 걸리고 나서야..자기 엄마가 무척 미워졌다고 하는 어떤 남자분 사연을 읽은 적이 있어요.. 원글님.. 마음 편히 가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