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조선] 엉뚱한 사람을 성폭행범 지목… 생사람 잡았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0/01/2009100101067.html
1. 조선일보 기사이기는 하지만 아닌 건 아닌 듯 하기에 앞에 [조선] 말머리 붙이고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2. 제가 밖에 오래 나가있다가 이제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혹시 제가 없던 사이에
이거 이미 다 끝난 얘기인데 제가 잘 몰라서 괜히 다시 들쑤시는 것이라면 지적해주시면 글을 바로 지우겠습니다.
3. 인터넷에도 물론 폐해는 있습니다.
워낙 중요한 사건이라서 추측이 추측을 낳다가 그것이 사실이 되는 경우가 꽤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만 잘나서 지적하자는 얘기는 절대로 아니구요.
그것이 쏘쿨해보일지라도 어쨌거나 조금씩 조심하자는 얘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어차피 극적인 얘기가 붙지 않아도 개자식인 건 변하지 않으니까요.
처음 유포한 사람도 뭔 자신감으로 "설사 이것(사진 유포)으로 법적으로 빨간줄 가도 상관없다"는 자신감까지
보여줘가며 사진을 유포했는지는 모르지만
인터넷에 뭐가 올라오면 무조건 믿고 사실화되버리니까 루머니 이런것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 문제긴 문제네요.
평소에는 다들 좀 냉정하게 걸러낼 건 잘 걸러내들 주시는데 지금은 사안이 사안인지라 그런게 조금 약한듯......
4. 괜히 정부와 조선일보에게 빌미만 준 것 같아서 특정 대상 누구가 아니라 그냥 이 상황 자체가 짜증이 좀 나네요.
하지만, 조두순 사건에 대해서 자극적인 기사 내는 언론사들을 보면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문화일보/국민일보/세계일보/매일경제/한국경제/MONEY투데이/아시아경제 등
어맹뿌랑 친구먹는 수구보수 언론들이 대다수이고,
오마이나 한겨레 경향같은 경우엔... 자극적인 기사 보다는 차분하게 논조를 유지하면서 기사를 쓰는 것이 보이는 반면
저 신문사들은 대놓고 헤드라인에 "해외에선 강간마 거세, 절단"과 같은 클릭하지 않을 수 없는 자극적인 제목을 달고
기사 내용을 보면 아동성폭행범 처벌을 강화하는데 인권위가 나서서 반대하고 있다는 식으로 전하는 등
(인권위에서는 반대 의견을 낸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흥분을 호도하고 있는 주제에 네티즌이 흥분해서 생사람 잡았다는 식으로 기사를 쓴 건
제가 엄한 태클 거는 거라고 지적하셔도........ 조금 빈정상하는 것은 사실이네요.
5. 이 해프닝(?)이 사실이라면 저 분은 반드시 명예를 회복하셔야겠군요.
―――――――――――――――――――――――――――――――――――――――――――――――――――――――――
우리의 이념은 상식이고, 우리의 배후는 국민이며, 우리의 무기는 해학이다.
―――――――――――――――――――――――――――――――――――――――――――――――――――――――――
1. 세우실
'09.10.1 9:12 PM (211.203.xxx.247)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0/01/2009100101067.html
2. ...
'09.10.1 9:14 PM (218.235.xxx.89)자꾸 이러니까 제가 음모론자인 것 같긴 한데...
하필 그 분이 촛불집회도 자주 나가시고 하시던 분이라는 점에서 또 걸리네요;;
그나저나 이번 일은 정말...이래서는 안되었는데;;
조선이라 기사는 안보고, 대충 때려짐작만 합니다.3. 세우실
'09.10.1 9:17 PM (211.203.xxx.247)조선일보 기사를 싫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굳이 요약을 하자면 단순합니다.
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죠.4. 정말
'09.10.1 9:32 PM (125.178.xxx.192)누가 올리기 시작한건지..
그사람은 엄청난 일을 저질렀군요.5. 은석형맘
'09.10.1 9:34 PM (210.97.xxx.82)아직도 관련된 많은 글들...베스트에 남아있지요.
제발 좀 지우세요.
전녀오크들에게 격이 어쩌고 하는 소리 듣고 싶지 않네요.
항의 할 것은 하고 바로 잡을 것은 바로 잡아야지요.
그러나 이런식은 아니지요.
지금 이 사진을 처음 올린 상황까진 이해하지만
그 사진을 올려 미안해 하시는 분도 거의 없으신 듯 하고...
내내 답답합니다.
나중에 정말 그 사진의 사람이 진짜라면 다시 열받고 흥분하시면 되고
또 목사들 죄 지은 사람 차고 넘치지만
이 사람이 목사라고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아니라고 부정하는 것 자체가 음모라고 하시는 몇몇 분들...
그 사람이 목사임이 밝혀진 후에 마구마구 돌을 던져주세요.
사실이 나올 때까지 이런식으로 마구 몰아부치시는 분들
엄마들의 아픈 마음을 이용해
이곳을 흔들어 보겠다는 행태로 보입니다.6. 조아세
'09.10.1 9:45 PM (121.190.xxx.120)그러니까 얼른 얼굴공개, 신상공개를 합법화해야 엉뚱한 사람이 피해를 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반드시 통과되길 간절히,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7. ..
'09.10.1 10:00 PM (121.144.xxx.80)정보파악이 쉬운 대형 신문사에서 여지껏 침묵하다
고작 기사 내용이 이건가요? 어이없습니다.8. 윗님
'09.10.1 10:06 PM (221.146.xxx.74)내 말이~
(반말 죄송)9. 윗윗님
'09.10.2 9:20 AM (110.12.xxx.29)내 말이~
(반말 죄송) 222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