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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자라줬으면..

하늘바라기 조회수 : 363
작성일 : 2009-10-01 20:05:26
추석날 세돌을 맞는 아들이 있어요.

너무 귀엽게 생겨서, 지나가다보면 다 한번씩 볼을 만지고 갈 정도로 참 귀여워요. 자식 자랑이라 팔불출 같으시겠지만. 사진찍어도 되냐고 요청도 길거리에서 받을 만큼 귀여워요.

그리고, 묻지요, 이제 두돌 되어가나봐요. T.T

그럼 전 급 좌절 모드에 빠져듭니다.

네이버 지식인 같은데서 아이 키, 몸무게 걱정 글 읽어보다 보면 그 한숨이 더 커져요.

고민 상담하는 맘들 아이는 저희 애보다 더 크거든요.

이제 세돌인데 몸무게는 이제 겨우 12킬로그램, 11킬로에서 12킬로 되는데 7개월은 족히 흘러간것 같아요.

키는 85 정도.

정말 어떡해야 애가 잘 클까요?

말도 돌 전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하루종일 수다 떨 만큼 잘하고, 똑똑한것 같은데 너무 너무 안 먹고 너무 너무 안 자라요.

무럭무럭 잘 자라게 입맛을 좋게 할수 있다면 뭐든지 해주고 싶어요.

아직 한약같은걸 먹이긴 이르겠죠?

외국인데, 올해 말 귀국해서 유치원 보내면 동갑인 다섯살짜리들하고 내년초부터 다니게 되는데, 작아도 한참 작을텐데 맞고 다니진 않을지 걱정도 많이 됩니다.

밥도 고작 두숟가락 먹고 나면 내빼버리고. 어떡하면 좋을까요?
IP : 194.95.xxx.1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바라기
    '09.10.1 8:12 PM (194.95.xxx.166)

    많이 먹어야 유치원간다고 하도 이야길 해대니. 애도 스트레스 받는것 같아요. 엄마, 난 밥 많이 먹어서 키 많이 많이 클꺼야. 그래서 유치원도 재미있게 다닐꺼야. 하고 이야기는 하는데. 밥이 안 넘어가나봐요..T.T 애도 자기가 키가 많이 작은걸 알고 벌써 스트레스를 받아 하는데 식구들이 다 스트레스가 쌓여가네요..

  • 2. 은석형맘
    '09.10.1 8:26 PM (210.97.xxx.82)

    에고 원글님 맘이 제 맘이네요.
    네돌 지난지 한달쯤 됐어요.막내가
    지금 13.9키로 키 106정도
    위에 두 애들은 음식 해 놓기가 무섭게 바닥을 박박 긁어먹는데
    이 녀석은 아가때부터 천식에 기관지염에
    병원을 일주일에 반타작해서 들락거리고
    말릴 수 없는 고집에...ㅎㅎㅎ
    막내 유세는 모두 모아서 다 하네요.
    큰딸 돌 때 12키로
    둘째 돌 때 13키로
    말도 잘 듣고 먹기도 잘 먹고 힘든지 몰랐어요.
    지금도 여전히 큰애들은 너무나 잘 먹는데
    누나,형아 보면서 욕심만 부리다 던져 놓는 이 녀석을 어찌 먹여야 할지 고민입니다.
    그래도 작년부터 천식도 좋아지고 많이 건강해져서 열심히 먹어주기만 하면 좋겠어요.

  • 3. ....
    '09.10.1 11:30 PM (222.237.xxx.106)

    허억;; 18개월 제 딸이랑 체격조건이 같네요;;
    원글님.. 아드님 입이 짧은건가요?? 밥맛이 없어서 안 먹는건가요??
    우유는 잘 먹는지요??
    일단 하루에 우유 500ml씩은 꼬박꼬박 먹이시고요
    외국이시라니까, <페디아슈어>도 한번 먹여보세요
    그리고 정관장에서 나오는 <홍이장군> 그게 베스트셀러더라고요
    저희 동네 밥 잘 안 먹는 아이, 그거 먹는 날부터 입맛돌아서 밥 한그릇 뚝딱했어요
    또 혹시 아이가 빈혈 있는건 아닌가요?
    철분수치 낮아도 밥을 잘 안 먹더라고요
    피검사 한번 해보세요. 철분제 먹으면 밥 엄청 잘 먹을 수도 있어요
    저희 동네 또 다른 아이는 <짱구비타>라는 비타민 먹더니
    진짜 하루에 밥 한숟가락도 제대로 안 먹던애가 주구장창 먹더라고요
    영양제나 홍삼 같은 거 한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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