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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여사의 옷차림!

김윤옥 조회수 : 11,144
작성일 : 2009-10-01 11:22:08
신문을 보다보니

매 행사때마다 김윤옥여사의 옷이 참 다양하고 이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기서 잠깐!

김윤옥여사의 옷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옷이요!

옷!




그래서 포탈에 이미지를 찾아보았더니

어쩜 옷이 그리도 화려하고 세련되면서 매번 바뀌던지요?

화사하면서도 우아하고 옷감이 재질이 뛰어나서 매번 놀라게 되더라구요.

옷 값만 해도 상당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양장도 그랫고 한복도 마찬가지이구요.

도대체 저 옷은 어디서 만들었을까? 어떻게 매번 저렇게 다른 옷으로 나타날 수 잇을까? 얼마나 바쁘고 챙겨야 할 일이 많을 텐데...




물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인 만큼 당당하고 품위있게 입고 다른 나라 대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야지요.



그렇지만,

그렇지만,


왠지 뒷맛이 쓴 것은 왜 일까요?









IP : 125.149.xxx.162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뿔
    '09.10.1 11:26 AM (116.41.xxx.196)

    원글님 취향이 저랑 똑같네요 탁재훙 신동엽 김구라 고영욱 넘 재밌어요. 고영욱은 점잖은듯 아닌듯 웃겨서 더좋아요 ㅋㅋ

  • 2. 옷만좋으면
    '09.10.1 11:27 AM (220.87.xxx.142)

    뭐합니까?
    인품이 훌륭하여 우러나오는 기품이 있어야 그래도 영부인이라고 존경이라도 할텐데.
    눈매 입매 보다 보면 정말 한숨이 나옵니다.

  • 3. ..
    '09.10.1 11:27 AM (222.107.xxx.214)

    옷이요!

    옷!

    어쨌든 자기 돈으로야 해입겠어요?
    어제 맹박씨 기자 회견할 때 입은 양복도
    아주 고급으로 보이더군요.

  • 4. ..
    '09.10.1 11:27 AM (125.241.xxx.98)

    공금이겠지요

  • 5. 맹뿌마누라
    '09.10.1 11:28 AM (114.204.xxx.147)

    그여자는 옷갈아입을라고 그자리에 앉아있는것처럼 보입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치만 본모습은 어쩔 수 없는듯... 아무리봐도 영~~~~~~~~~아니에요.

  • 6. 저도 궁금
    '09.10.1 11:28 AM (121.133.xxx.60)

    코디네이터가 있는건지..
    옷은 다 자기 돈으로 구입하는지..영부인들은 어디서 협찬해주는지..
    아님 국가돈으로 사는 건지...

  • 7. 김윤옥
    '09.10.1 11:28 AM (125.149.xxx.162)

    그렇죠? 저만 혼자 그런 생각 한 것 아니죠?

    옷이 정말로 끝내줍디다.

    옷감의 광택, 선의 아름다움, 체형과 얼굴빛을 딱 맞춘 색상과 디자인이 입이 떡 벌이지게 좋더군요.

    과연 어디서 맞춘 것일지 궁금할 정도로요.

  • 8. 유노기
    '09.10.1 11:29 AM (110.15.xxx.22)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로 밖에 안보여요.

  • 9. d
    '09.10.1 11:29 AM (125.186.xxx.166)

    옷..보니까 발렌티노 이런거 입는거 같던데. 해외브랜드를 주로 입는듯?

  • 10. 딸도
    '09.10.1 11:29 AM (211.187.xxx.190)

    유엔연설에 딸도 대동했더만 과연 자비로 갔을까요?
    수행원에 포함시켜서 공금으로 갔을까요?
    나 그게 궁금하던데요?
    뭐 지 버릇 *못준다는 옛말이 있기도하죠?

  • 11.
    '09.10.1 11:30 AM (59.29.xxx.218)

    디자이너 옷인가봐요

  • 12. d
    '09.10.1 11:32 AM (125.186.xxx.166)

    옷이 항상 화사하고 젊게 입더라구요. 예전 영부인들보면, 약간 넉넉하게 옷을 입었던거같은데.김녀사는 구두도 신발도 타이트한듯..

  • 13. phua
    '09.10.1 11:32 AM (218.52.xxx.109)

    " 영부인"" 이란 호칭에 손발이 저절로 찌릿찌릿 해 집니다.
    뭔 넘의 영.. 부..인.

  • 14.
    '09.10.1 11:33 AM (121.169.xxx.89)

    그러게요. 원글님의 평소 철학을 보는 듯해서 몹시 불쾌함. 영부인은 개뿔

  • 15. .
    '09.10.1 11:34 AM (203.229.xxx.234)

    원글님, 죄송하지만
    제목을 김윤옥 씨라고 바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번 그 무시해 발언을 생각 하면
    ~여사라는 호칭만 봐도 토악질이 나옵니다.
    정말입니다. 속이 뒤집어 집니다.

  • 16. /
    '09.10.1 11:35 AM (121.132.xxx.27)

    여사라는 호칭도 어울리지 않죠.
    그냥 발가락 다이아몬드가 어울려요.

  • 17. 미래의학도
    '09.10.1 11:35 AM (121.138.xxx.65)

    관세법 위반 현행범일뿐이예요;; 밀수! 다이아!

  • 18.
    '09.10.1 11:36 AM (67.194.xxx.39)

    님들두 참내...
    사람이 미우면 머리에 꽂은 핀에서부터 발바닥에 걸친 신발쪼가리까지 꼴도보기 싫어지던데
    남편이 한 짓을 알고도 입은 옷까지 꼴보기싫을 만큼 충분히 밉지 않으시니... 뭐 이 정권에서 사는 것도 그리 불편하지 않으시겠어요

  • 19. 음..
    '09.10.1 11:40 AM (220.93.xxx.180)

    전 이 글에서 핵심은,,, 예쁘다 아니다가 아니고
    그 비용이 과연 어디에서 나오는가?... 인것 같아요...
    대통령되기 전에도 뭐 돈많은 사람들이었으니,, 비싼 옷 마음대로 입을 수는 있겠으나,
    그 자리에 있으면서.. 공금으로 막 옷구입을 해댈까.. 저어됩니다....
    공금인가요???

  • 20. 접때
    '09.10.1 11:44 AM (61.75.xxx.102)

    어느 분이 댓글에 그러시던데요..
    천만원 짜리 옷 열벌 갖고 간뒤 돈 아직 안 줘서 디자이너가 속 태운다고요

  • 21. 개발에 편자
    '09.10.1 11:58 AM (99.230.xxx.197)

    윗님,
    그럼 1억원어치를 해*먹은거네요.

  • 22. 은석형맘
    '09.10.1 12:00 PM (210.97.xxx.82)

    그 옷들
    누군가의 속내가 있는 선물이거나
    아니면 내 주머니에서 나간 세금으로 산 옷이겠지요?

  • 23. 지송
    '09.10.1 12:08 PM (61.75.xxx.102)

    천만원짜리 옷 열벌이 아니라 3천만원짜리 옷 열벌 갖고가서 돈 아직 안 줬답니다..

  • 24. 300억기부
    '09.10.1 12:12 PM (119.70.xxx.133)

    옷으로 양복으로 쓸 돈을 아무렴 누구들처럼 트렁크배달시켜 하겠습니까.
    관직도 안해본 사람아니고 월급도 다 고사한 사람 대통령 누구있었드랬습니까.
    여보세요들......
    그만좀 하시지요. 남에 대해 그렇게 욕을 한없이 해대면 외려 본인의 격이 다 드러납니다.
    아직 누구처럼 논바닥에 버릴만큼 아니겠지요.

  • 25. 은석형맘
    '09.10.1 12:14 PM (210.97.xxx.82)

    윗님은 논바닥을 아직도 믿고 계신지..ㅎ
    격이 정말 다 드러나지요^^

  • 26. ..
    '09.10.1 12:17 PM (122.35.xxx.84)

    하던 가락이 있으니 멋내고 치장하는거 일가견 있겠죠.
    고기도 먹어 본 놈이 맛을 안다고 평소 명품에 좋은거만 입고 두루고 다녔습니다.
    참, 그리고 대통령 부부도 코디네이터가 따로 있습니다.
    선배언니가 김대중 대통령님 코디였음 (갑자기 뵙고 싶네 대통령님...ㅠㅠ)

  • 27. 발가락 다이아
    '09.10.1 12:18 PM (116.46.xxx.31)

    300억 기부? 참 웃겨요. 친구와 친척들이 원금관리하는 재단세운게 무슨 기부입니까?

    논바닥에 버렸다? 검찰이 입증되지 않은 사실을 언론에 슬쩍슬쩍 흘린 그거 말씀하시는 거죠?

    큰 도둑을 눈앞에 두고 두둔만 하는 당신 참 안됐습니다 그려.

    월급반납이오? 그거 포기하고 얼마나 챙겨먹고 있는지 반드시 다음에 정권교체해서 한번 벗겨봅시다. 4대강 근처에 누가 그렇게 땅을 사뒀는지-이건 박근혜도 이미 밝혔지요-올해만 6조원이 풀린 4대강 사업에 정작 토목업체들은 왜 수익이 없어서 입찰을 포기하는지, 그 많은 돈은 다 어디로 흘러가는지 말이지요.

    근거없이 옹호하면, 웬지 무뇌의 스멜이~ㅋㅋ

  • 28. ..
    '09.10.1 12:18 PM (122.35.xxx.84)

    300억기부 님,
    참 해드릴 말씀으 없고
    딱하십니다 그려...쯔쯔쯔...
    명절인데 따숩게나 지내십쇼..
    참 안됐네 사람..

  • 29. 음...
    '09.10.1 12:22 PM (121.132.xxx.165)

    300억기부라고 쓰신분......

    제가 어디서 본글인데
    사람이 자신에게 소중한것을 지키려고
    -강해지지도 하고
    -비겁해지기도 하고
    -때론 악마가 되기도 한다는데..............

    그냥 그렇단 말입니다.....

  • 30. 조용히
    '09.10.1 12:26 PM (116.45.xxx.49)

    정말 조용히 살고픈데..

    300억이 기부면
    육영재단이나 장수장학회?도 기부겠습니다요..
    써글..

  • 31. 300억기부님~~
    '09.10.1 12:36 PM (125.180.xxx.5)

    논바닥에 버린거 보셨나요???
    아주 본것처럼 쓰시네요
    그리고 뭘 그만드라는건지...
    격있는 님이나 그만드세요~~

  • 32. ..
    '09.10.1 12:36 PM (118.220.xxx.154)

    영부인하니깐
    권양숙 여사님의 자태가 생각나네요

    음..지금 그분은 넘 타이트하거든요~

  • 33. ...
    '09.10.1 1:00 PM (119.64.xxx.94)

    왜 좋은 옷 많이 가진게 욕먹을 일이냐고 비아냥거리며 옹호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예전 권양숙 여사님... 공식석상에서 코트자락이 바람에 날려 코트 안쪽이 보인적이 있죠...
    튿어진부분을 기워입으셨더군요. 그만큼 검소한 분이 그 전에 계셨으니.. 더 비교된다고 봅니다.
    게다가 발가락에 다이아반지 끼워 밀수하려던 사건... 그 탐욕스러움과 오버랩되기도 하고..
    또한.. 주둥이로 서민을 위한 정치를 외치면서 정작 서민은 평생 한번 만져보기도 힘든
    수천만원짜리 가방이나 옷으로 몸을 치장하고 돌아다니면...
    참 이런 세상에 서민이 기운나겠네요^^

  • 34. 역대
    '09.10.1 1:09 PM (220.117.xxx.153)

    어느 영부인이건 다 옷 전담 해주는 팀도 있고 자기 돈으로 옷을 사진 않습니다,
    다만 그돈을 좀 더 아낄려고 덜쓰는 분들은 계셨지요,,
    뭐 어느분도 전혀 안 그러실것 같은데 센존만 입었다는데 ㅠㅠ
    저도 이분사진은 애써 외면했는데,,며칠전 검은 회색 옷은 여태 본 영부인들 옷 중에선 가장 나아보이더라구요,,
    솔직히 다른옷들은 거저줘도 입기가 뭐한 색상들인데 이건,,,가격 왠만하면 나도 입어보고 싶을정도 ㅠㅠㅠ

  • 35. d
    '09.10.1 1:30 PM (125.186.xxx.166)

    계급배반.. 참 문제야 문제~
    그리고,샌존만 입었다고요? 거기옷은 대부분 딱 보면 티나는데, 샌존스러운건 거의 못봤는데요? 니트수트는 딱 티나고, 스포츠 라인빼놓곤, 대부분 많이 화려합니다. 국내 디자이너옷이라고 하면 모를까..검소하다고까진 말하고 싶진 않으나, 그런말은 참..어이가 없네요. 샌존만 입었으면 이미 입방아에 오르고도 남았을겁니다. 여튼 역대 영부인들이 호리호리해서 그런가, 꽉 끼는옷이 좀 불편해보이긴해요.ㅋㅋㅋㅋ. 전에보니까, 신발도 막 터질꺼같던데. 물론, 옷은 화사하고 이쁜거 많더라고요. 딸들이 골라주나?ㅎ

  • 36. 미스지
    '09.10.1 1:36 PM (125.176.xxx.92)

    예전거는 잘 모르겠지만
    최근에 디자이너 지춘희씨가 곧 담당할거라는 얘길 지인을통해 들었거든요.
    벌써 그렇게 되고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 37. 아우~
    '09.10.1 1:48 PM (125.137.xxx.165)

    300억 기부/ 저런 사람이 아직도 있으니 나라꼴이 이 모양이지...

  • 38. 국내의상실
    '09.10.1 1:54 PM (59.10.xxx.121)

    저도 입으셨던 옷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게 있어서, 사실 이리저리 좀 알아봤어요.

    전체 의상이 다 한군데의 한명의 디자이너가 만드는 옷은 아니니까, 이런말도 저런말도 사실일 수 있는거지만,

    제가 알아본 바로는, 청담동 김** 라는 분의 의상실에서도 구매를 하시는 거 같아요. 이 곳에서는 권양숙여사님도 구매를 하셨던 곳이라고 하구요. 옷에 따라 가격이라 천차만별이겠으나, 보통 한벌에 100만원 정도 되는 의상인데, 두 분 모두 30% 할인해서 구매하시고 계신다고....

    제가 사실 옷들이 마음에 들어서 저도 같은 곳에서 옷을 맞추려고 좀 자세히 알아봤네요.

    의상에 대한 조언은 세 명의 딸들이 많이 도와준다고 하네요. 사실 나이 좀 든 어머니들은 딸들이 의상이나 헤어스타일, 화장에 대해 조언해주시는 분들과 그렇지 않은 분들은 정말로 스타일이 확 틀리긴 틀려요. 주변에서 보면 아들만 있는 분들이 노년이 될수록 점점 스타일이 많이 뒤떨어져가는 것도 사실인 듯... 저 역시 시부모님의 스타일에 대해서는 뭐라 말 꺼내고 조언을 해 드리기가 힘들고, 그냥 그러려니 하는 정도니까.... 얘기가 엉뚱한 곳으로 샜네요.

  • 39. 그노므
    '09.10.1 1:56 PM (210.111.xxx.210)

    돼지 면상..

    제 눈엔 뭘 갖다 입혀 놔도 욕심만 주렁주렁 달린 그 낯짝엔 어울리는게 하나 없더만요.

    쥐새끼나 돼지 발꼬락이나...ㅉㅉㅉ

  • 40. 큰언니야
    '09.10.1 2:15 PM (165.228.xxx.8)

    선글라스 낀 저팔계가 떠오르는 것은 뭘까요~~~~

  • 41. 인천한라봉
    '09.10.1 2:23 PM (121.124.xxx.104)

    옷은안보이고 항상
    턱에 심술주머니만 보이는데..

  • 42. 미녀와야수
    '09.10.1 2:24 PM (121.179.xxx.231)

    난그 여편네 스탈 딱 일수 아짐같던데요....

  • 43.
    '09.10.1 2:29 PM (58.226.xxx.9)

    정말 심술 덕지덕지 붙은 놀부 마누라나
    가방보따리 일수아지매라는 느낌만.
    정말 그 옷들이 무쟈게 아깝죠?

  • 44. 조두순때문에
    '09.10.1 2:31 PM (210.99.xxx.18)

    신경질 나 죽겠구만
    아후.. 300억 기부..
    아주 나를 죽여라
    ㅡ,.ㅡ

  • 45. *
    '09.10.1 2:32 PM (96.49.xxx.112)

    사실 김윤옥은 지금이야 쥐통령 아내로서 영부인 호칭을 듣고 있지만
    그 전에 졸부여인 이었죠.
    그런데 그 정도 멋내는거야 뭐.. 일도 아니지 않겠습니까?

    평생 일하는 아주머니두고 뭐하고 다녔겠어요.
    땅보러 다니고, 쇼핑하러 다니고 그랬겠죠.
    전에 무슨 장관하려다가 남편이 오피스텔 선물해주고 그랬다고 탈락된 여자 있잖아요,
    김윤옥이랑 친했다고 합니다. 같이 쇼핑다니고..
    그러니까 쇼핑하고 좋은 옷 입고 이런게 전공인거예요.
    못하면 그게 이상한거죠.

  • 46. ...
    '09.10.1 2:38 PM (121.144.xxx.80)

    기품은 없고 돈 자랑을 하는 것 같아요.
    필리핀의 욕망녀 이멜다를 보는 듯 해 눈살이 찌푸려져요

  • 47. ..
    '09.10.1 2:44 PM (211.212.xxx.229)

    얼어죽을 여사는 무슨 여사..

  • 48. 땅콩마님
    '09.10.1 3:06 PM (211.59.xxx.103)

    얼굴 표정을 보면 정이 딱 떨어지는게 .... 여사는 무슨 여사입니까. 에잉 비호감 맹바기 부부 나오면 채녈 돌려버립니다.

  • 49. 쥐벼룩
    '09.10.1 3:15 PM (122.37.xxx.51)

    밀수녀.. 딱입니다

  • 50. 청라
    '09.10.1 3:26 PM (218.158.xxx.221)

    선글라스 낀 저팔계가 떠오르는 것은 뭘까요~~~~ 222222

  • 51. 초딩이
    '09.10.1 3:39 PM (220.76.xxx.161)

    아무리 엣지 있게 옷을 입는다 손 치더라도

    그 사람이 입음 더이상 처다보지 않아요 저는

    악마가 천사의 탈을 쓴다고 예쁘다고 안보이는 것 처럼요

    그리고 여사는 개뿔 여사입니까?

    발가락 숫자만 잘 세면서

  • 52. ...
    '09.10.1 3:44 PM (211.47.xxx.206)

    비록 안감이 다 터진 코트라하더라도
    그분에게서 풍기는 기품은 상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비단을 두른다해도
    싼티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 53. 음악회
    '09.10.1 4:12 PM (203.170.xxx.39)

    에서 봤는데 정말 젊어 보입디다
    얼마나 돈을 들였기에 저럴까 생각했어요

  • 54. 이멜다
    '09.10.1 4:51 PM (121.166.xxx.161)

    그옷값이 국민세금 아니겠습니까?

  • 55. 의아
    '09.10.1 4:59 PM (124.54.xxx.48)

    늘 볼때 마다느끼는것
    많은 돈을 외모에 투자했을듯 한데 어찌 그리
    옷이 맵시가 안날까 하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 56. 여사는 무슨...
    '09.10.1 5:10 PM (82.225.xxx.150)

    엿이면 몰라도...
    님, 쳐드린 돈에 비하면, 간지가 안나지요.
    그래도 양말은 정말 고급으로 신고 다닌답디다.
    다이아 발가락 양말이라고..

  • 57. 여사는개뿔
    '09.10.1 5:26 PM (125.129.xxx.101)

    덕지덕지 심통 터질듯한 얼굴에도 어울리는 옷이 있나보네요...

  • 58.
    '09.10.1 5:32 PM (59.29.xxx.218)

    저는 옷은 한 번도 눈여겨 보질 않아서 모르구요
    그러고보니 사람도 눈여겨 본적이 없네요
    어린이날인가 동자승들 초대해서 음식 차린거 보고 놀랐어요
    엄마의 마음 할머니의 마음은 하나도 없는게 느껴지더라구요

  • 59. 깜장이 집사
    '09.10.1 5:51 PM (110.8.xxx.104)

    여사 함부로 쓰시면 안되욧..

    발가락이라고 쓰세요.. ㅡㅡ^

  • 60. 여사는 무슨
    '09.10.1 5:58 PM (79.71.xxx.139)

    저도 다이아 발가락 여사라면 또 모를까,,,,

  • 61. 파도
    '09.10.1 6:06 PM (222.98.xxx.111)

    저도 항상 이멜다와 오버랩 되더라구요..

  • 62.
    '09.10.1 6:14 PM (122.35.xxx.157)

    전형적인 쫄부 마누라에 일수아짐같은 면상에 여사호칭은 무슨 ...하여간 노예근성인지 맘이 좋은건지.
    서민들 피빨고 투기하고 사기쳐서 벌은 돈으로 저래 휘두르고 다녀도 보기에 좋다고...씁쓸.

  • 63.
    '09.10.1 6:14 PM (125.186.xxx.166)

    늙어선 많이 닮았더라구요. 젊은시절 이멜다는 그래도 미인이라 ㅎㅎㅎ

  • 64. ..
    '09.10.1 6:16 PM (58.226.xxx.125)

    근데 그 윤옥씨는 암만 비싼옷 입혀놔도 사람이 품위가 없어서.....

    3천만원짜리 옷 입혀놔도 3만원짜리로 보일 생김새가 윤옥씨.
    볼때기에 심술이 더덕더덕

  • 65. 행복해요
    '09.10.1 7:14 PM (61.83.xxx.158)

    이런 수준낮은 글을 올리고, 또 이런 글에 댓글들을 다는 분들을 보면..위에 어느분이 언급하셨듯이 인격의 수준이 그대로 보이죠..

  • 66.
    '09.10.1 7:20 PM (124.49.xxx.130)

    이글과 댓글 수준이
    발가락 사이에 다이아 끼고 밀수한 윤옥씨 수준만큼 낮기야 하겠어요?

  • 67. 행복해요
    '09.10.1 7:32 PM (61.83.xxx.158)

    풋님/ 예..바로 그거에요..님들의 수준이 천박한 이유는 2가지인데..첫째는..본글같은 유치한글에 신나서 댓글을 다는 천박한 수준과..둘째는..이런 님들을 비판하는 사람은 당연히 님들의 비판대상을 지지한다고 착각한다는 겁니다..왜 이런 글을 비판한다고 해서 현 영부인을 지지한다고 생각하는지..바로 여기서 여러분들이 피해의식이 있다는 거에요..

    자신이 지지하지 않아도 방법이 잘못됐으면 자제할줄 아는 성숙함은 님들한테는 찾아볼수가 없다는 거에요..솔직히 이런글을 여러분 스스로 비판할줄 알아야 하는 거에요..

    님들은 과정(민주주의,옳바른정책) 보다 목적(김대중,노무현)을 우선시 하는 사람들이에요..그래서 현정부를 비판할때도 일단 대상이 싫다보니 그 대상이 어떤 일을 해도 반대하는것이고 이런 유치한 글에도 이런 유치한 반응들이 올라오는 것입니다..

    제발 어른스러워지자구요..님들과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다 절대악을 아니잔아요..

  • 68. 다시..
    '09.10.1 8:06 PM (125.137.xxx.165)

    행복해요님은 고상한 분이신 거 같은데 왜 자꾸 여기 와서 82님들 가르치려 드시는 지 모르겠어요. 고상한 노노데모 가심 좋겠어요..
    거기로 가시면 그야말로 행복하지 않겠어요?
    제발 어른스러워지세요. 님과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천박하다는 발상은 어디서 나온 고상한 생각인지요..님이나 현 정부는 생각이 다른게 아니고 틀려먹은 거예요. 인정하지않겠지만.
    우린 벽에 대고 욕이라도 해야 살거 같거든요?

  • 69. 예전..
    '09.10.1 8:35 PM (59.14.xxx.28)

    지금 가카께서 현대건설 사장으로 있을 때
    어느 월간지에 내조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나왔었던 사진 기억하는데 지금의 얼굴하고
    많이 다른 걸로 기억되는건.. 쌍꺼풀이 없었고
    볼에 바람을 많이 넣은 것 같다는.. 알게 모르게
    외모에 엄청 신경쓰는 거 같드만요..

  • 70. 옷은
    '09.10.1 9:01 PM (125.129.xxx.178)

    맞춰입는다고 하드라고요
    국내디자이너들이 가서 치수재고 수입원단으로

    대통령과 영부인 모두 어느누구를 막론하고 외모나 옷차림에 무지 신경쓰죠 어느나라나

    전대통령내외도 수수했지만 쌍커풀도 하시고
    다 대외적으로 좋은이미지 가지력 그러는거죠
    일종의 외교라고도 생각되구요
    외국사람들 워낙 체격도 좋고
    우리나라 대통령들 체구도 외모도 ㅎ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노윤옥여사옷은 글쎄요
    괜찮은듯 싶구요
    머리스타일이 쫌 못따라가주는듯 해요
    미용사 바꾸심이..

  • 71. 개판
    '09.10.1 9:49 PM (116.124.xxx.56)

    게시판이네요 그렇게들 할일들이 없을까

  • 72. 아 짜증
    '09.10.1 10:25 PM (121.185.xxx.96)

    한심한 인간들....
    왜 이런글 올려서 열받게 하지?
    안그래도 화날일 천지구만 ...
    이딴 쓰레기 같은 글 올릴 시간 있으면 그냥 눈팅만 하시길...

  • 73. 흐흐
    '09.10.1 11:06 PM (210.223.xxx.180)

    전형적인 물타기 게시글...부끄러운줄 아세요.

  • 74. 초딩이
    '09.10.1 11:20 PM (116.46.xxx.152)

    행복님 피해의식이 있는것이 아니고 피해를 받아서 그래요

    내가 싫어 하는 이유는

    민주주의를 말아먹었으며 빈부의 격차를 더 심화시켯으며 매국노 세상으로 만들었으며
    무엇보다도 정의란 말이 무색해진 세상이 왔는데
    그건 피해의식정도가 아니고 무척 피해를 보면서 살고 있는 겁니다
    행복님은 아마도 이런걸 못느낀다면 잘 모르거나 상위 1%에 들었다고 생각되네요
    어느쪽인지요?

  • 75. .
    '09.10.1 11:40 PM (59.24.xxx.53)

    그 옷이 고급으로 보이지 않는건 내 눈이 수준이 떨어지는건가?
    내 눈엔 그저 얼굴 빵빵한 아줌마밖엔 안 보이던데... 옷이야 뭐 워낙 잘 먹어선지 살집 있는몸에 뭐 걸쳤나 싶고... 발가락 다이아밖에는 생각이 안 나서..

  • 76. ..
    '09.10.1 11:46 PM (125.137.xxx.165)

    게시판이 개판이 아니고요..나라 꼴이 개판이어서 그래요.

  • 77. 뭔들....
    '09.10.2 1:07 AM (115.140.xxx.125)

    영부인이 이쁜옷 입으면 안되나?
    나참...이상들 하셔...
    행복해요님...말에 동감...

  • 78. 권양숙
    '09.10.2 1:30 AM (114.201.xxx.193)

    여사 별명이 권골프인데..
    골프는 무슨돈으로 쳤을까요? ㅎㅎ
    솔직히 정치권에 오래있어 타성에 젖은 사람들은 받아쓰고 호구 하나 두고 얻어먹고 사는걸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그렇게 산거구요.,,,,,
    솔직히 국민이 더 웃겨요. 이런저런 말에 ㅋㅋ 무슨 신격화하고
    솔직히 달라고 안해도 서로 주겠다고 하는게 저 대통령자리입니다 ㅋㅋ

  • 79. 근데요
    '09.10.2 2:21 AM (68.122.xxx.245)

    권양숙여사는 같은 옷을 정말 여러번 입더군요
    한복도 그렇고, 스카프도 그렇고 똑같은 걸 몇년에 걸쳐 여러번 봤어요
    근데 박근혜씨, 김윤옥여사...이 분들이 같은 옷을 여러번 입는건 본 적이 없어요
    잠깐의 시차를 두고 찍힌 사진이 아니면요
    확실히 권여사는 겉치장에 신경쓰는 사람은 아닌거 같구요
    대선 시절에도 노후보 부인이 눈에 문제가 있다는 말이 많이 나왔던걸 보면 쌍거풀 수술은 미용목적은 아니었던 거로 이해가 되는데요

    권여사의 병명이 권골프라는 말은 처음 들어봅니다
    남편이 돈 잘 버는 변호사 시절에 골프도 치고 그랬겠지만,
    그 이후에도 골프치러 다닌다는 말은 조중동에서도 들은 적이 없는데요

    솔직히 이명박대통령이 가장 민생이 안 좋은 이때에, 서민행보하며 친서민 외치면서 부인이 너무 화려한 옷을 자주 바꿔 입고 나오는건 국민 약올리기도 아니고...눈가리고 아웅도 아니고...
    만약 권여사의 경우였다면 만날 조중동에게 트집 잡힐 일임에는 틀림이 없지요

  • 80. 곰맘
    '09.10.2 5:03 AM (201.231.xxx.7)

    솔직히 이명박대통령이 가장 민생이 안 좋은 이때에, 서민행보하며 친서민 외치면서 부인이 너무 화려한 옷을 자주 바꿔 입고 나오는건 국민 약올리기도 아니고...눈가리고 아웅도 아니고...
    만약 권여사의 경우였다면 만날 조중동에게 트집 잡힐 일임에는 틀림이 없지요 222

  • 81. .....
    '09.10.2 9:34 AM (68.147.xxx.181)

    그럼 권xx하고 이xx는요. 다 똑 같아,무섭다.

  • 82. 맞아요
    '09.10.2 9:45 AM (119.196.xxx.239)

    만약 권여사의 경우였다면 만날 조중동에게 트집 잡힐 일임에는 틀림이 없지요 33333

  • 83. 하하
    '09.10.2 10:00 AM (68.83.xxx.218)

    어느 나라건 대통령 부인의 옷에 관심이 많네요.

    전, 정말 관심 없거든요. 그래서 조금 신기해요. 미셀 오바마가 팔을 가리건 말건 뭔.... 김윤옥 여사님 옷 이쁘게 입으신다니 못 봤지만 듣기 좋습니다. 이왕이면 이쁘게 입는 것이 좋겠지요. :)

  • 84. 여사
    '09.10.2 10:41 AM (121.167.xxx.66)

    이여사가 옷은 정말 잘입었어요. 오죽하면 옷관련로비까지 같이 말려들어갔겠어요.
    거물급 장관이 옷벗는걸로 마무리 되었죠?
    권여사도 옷은 잘입으셨어요. 옷만 잘입었나요? 재임중에 성형까지 하셔서 미모를 더 빛내시고
    김여사도 옷은 잘입으세요. 그런데 살은 좀 빼셔야겠더라구요.

  • 85. 발가락 여사
    '09.10.2 10:55 AM (70.153.xxx.142)

    영부인 되기 전까지 다 외제 옷인데 이제 영부인 노릇하느라 국산옷 입는다고
    하는데 뭐 살빼다고 발가락 여사가 어디가겠어요?

  • 86. ..
    '09.10.2 11:24 AM (121.144.xxx.80)

    권여사님과 노통님이 눈 수술하신 건 미용보다 속 눈섭이 눈 동자를 찔러
    수술하신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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