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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신문 캡쳐해 놓은 블로그네요.
1. 목사라고 나왔네요
'09.10.1 11:17 AM (125.178.xxx.192)2. .
'09.10.1 11:19 AM (121.184.xxx.216)그게 기사 올라온지 1시간만에 내렸다는 매경 기사 아닌가요?
매일경제..3. 목사라고 나왔네요
'09.10.1 11:19 AM (125.178.xxx.192)옆에 보니 매경이네요
4. ..
'09.10.1 11:23 AM (115.138.xxx.66)매경에서 오보를 낸듯해요..
기사들을 종합해보면 사건은 단원구 원곡동 라성상가에서 일어났고 목사는 아닌듯합니다. 범인은 전과 14범으로 초졸이고 근처 푸**오 8차에 살았다고 나오네요.. 그런데 이런놈한테 무슨 인권이 있다고 숨기는 건지..
이참에 사회적 인식과 법 제도가 확 바뀌길 바래봅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 부모들이 일단 바뀌기전에 잊어선 안된다고 봅니다.5. 목사라고 나왔네요
'09.10.1 11:23 AM (125.178.xxx.192)제목 수정합니다.
6. 은석형맘
'09.10.1 11:34 AM (210.97.xxx.82)매경과 지금 전화통화했습니다.
우선 목사인지 아닌지 모른답니다.
아무런 정보가 없답니다.범인 직업에 대해
어느 기자가 올렸는지도 말을 안해주고
지금 이 기사가 얼마나 이슈화 되었는지 알고는 있다네요
데스크에서 어떤 조치를 할지 상의중이라고 하기에
시간이 생명인 인터넷 기사에
매경 정도의 신문에서 이런식의 오보를 내 놓고도
아직까지 단 한줄의 설명도 써 놓지 않고 있는게 이해할 수 있겠냐고...
만일 사실이 목사라면
일반인보다 몇배로 더 그 고통을 더해서 받아야 합니다.
죽일넘.7. caffreys
'09.10.1 11:39 AM (67.194.xxx.39)일이 이렇게 일파만파로 퍼졌는데도
기독교 단체에서 카~ 만히 있는 건 혹시...
진짜 목사라서?8. 은석형맘
'09.10.1 11:53 AM (210.97.xxx.82)caffreys님
직접 확인 좀 해 주세요.
만일 그넘이 진짜 목사라면
십자가형을 부디 바랍니다.9. 오늘 아침
'09.10.1 12:59 PM (118.221.xxx.139)8시에 하는 아침뉴스타임에 "쌈" 취재기자가 나와서 사건에 대해 얘기했는데요
마지막에 덧붙이는 말이 지금 인터넷에 가해자가 종교인이라는 것과 나영이가 받은 피해정도 등의 내용들이 근거없이 퍼져나가고 있다며 믿지 말라 했고, 또 도움의 손길은 고맙지만 도움을 받게 되면 아이가 사건을 다시 떠올리게 될 것 같아 나영이부모님이 후원을 받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매경기자는 보나마나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글 보고 기사 썼다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란거 알고 글 내린거 뻔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