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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시어머니가 아무것도 안하셨으면 하는 며느리는 없으신가요?

황소며느리 조회수 : 2,218
작성일 : 2009-09-30 20:49:33
오늘 시어머니가 명절인데 아무것도 준비 안하신다는 하소연이 보이네요.
전 왜 이리 그런 시어머니가 부러운지..혹시 저같은 며느리 없으신가요?
뭐든 욕심이 많으신 저희 시어머니 명절이면 음식 재료 산더미같이 쌓아놓으시고 며느리들 부르십니다.
신혼땐 명절 전전날, 명절 전날 이틀 연속 새벽 3,4시에도 잠들어 봤네요.
음식 만드시는것도 까다롭게 하시고, 가령 제가 국에 넣을 무를 너무 얇게 썰면 다 썰어 놓은 무 그냥 버리십니다.
너무 얇다..이러시면서요.. 그날 이후 전 뭐든 어머님께 샘플 먼저 떠 드리고 통과해야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합니다.
제가 더욱 화가 나는건 시누이네 시댁(즉 사돈댁)네 명절 음식까지 저희 시어머니가 준비해서 보내세요.
그러니 두집꺼 만드는 형님과 저 죽어나는거죠.
그렇다고 시누이가 와서 거드는것도 아니고, 당신딸은 공주죠.
전 그냥 울 시어머니가 빨리 손 놓으시고 저와 형님이 알아서 치르는 명절이 오는날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그때 되면 형님과 의논해서 음식양 확 줄이고(사돈댁네 음식만 안보내도), 사먹고 싶으면 사먹고 해먹고 싶은거 해먹는 그런 명절 보내고 싶네요.

전 시어머니가 아무것도 안하신다는 며느님들이 부러워요~~~
IP : 211.63.xxx.20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30 8:52 PM (122.43.xxx.9)

    아까 그글보다 원글님께 공감하는 분이 훠얼씬 많을겁니다.
    다 먹지도 못할 음식을 왜이렇게 많이 하는지...
    어쩔때는 먹는것에 한맺힌것처럼 느껴지지요.

    저도 빠릴 저랑 동서가 알아서 했으면 좋겠어요.

  • 2. ..
    '09.9.30 8:52 PM (59.19.xxx.233)

    공감백배,,정말 망할 시어머니네요

  • 3. ?
    '09.9.30 8:54 PM (211.212.xxx.2)

    시누이한테 무슨 치명적인 약점이라도 있나요?
    왜 사돈댁 명절음식을 다 해가는지.. 이해 불가네요.

  • 4. 원글이
    '09.9.30 8:57 PM (211.63.xxx.203)

    당신딸 외며느리인데 집안일 잘 못하니 남의딸인 며느리 부려서 대신하려 하시는거죠.
    제발 울 시어머니 얼른 얼른 손 떼셨으면 좋겠어요.
    시누이가 와서 좀 거들기라도 했다면 제가 이렇게 나쁜맘 안먹는데 어쩔땐 시누네 아이들까지 시댁에 떠 맡기고 시누이는 명절 전날 근무다 출장이다며 이런저런 핑계대고 안보고 명절 당일 아침에 시어머니가 바리바리 시누이네집에 싸다 바칩니다.
    그렇다고 며느리인 제가 나서서 "어머님!! 시누이네 명절음식 해다 바치치 마세요!" 이렇게 말해봐야 씨알도 안먹히고요.

  • 5. 저요...
    '09.9.30 8:59 PM (110.8.xxx.141)

    전도 진짜 많이 하는데 아무도 안 먹어요. 애들도 안 먹구 저도 만들다 질려서 안먹고.. 시어머님은 원래 전 싫어하신다고 안 드시구..
    떡도 심하게 많이 만드는데 작년꺼 아직까지 남고 남아서 얼마전 시댁 갔을때도 냉동실에 있더군요. 저희 주신건 진작에 안 먹어서 냉동실에 굴러다니다가 버렸는데..
    가끔 그게 다 낭비다 싶어요. 안 먹는거 최소만 해서 그렇게 좋아하시는 돈 아끼면 되실텐데..
    아무도 안 먹는거 하시느라 장을 산더미처럼 보시니ㅠㅠ

  • 6. ..
    '09.9.30 9:03 PM (125.176.xxx.186)

    저희 시어머니는 일 시키는것 보다..
    시누이에게 뭐든 주고 싶어 안달이세요..
    예를 들면 수박을 시댁에 사가도 시누이에게 주고 싶은 욕심에 안 받아갈까봐 제가 2통를 사서 하나 시누이 주는거다라고 저보고 이야기 하라식이예요...

  • 7. --
    '09.9.30 9:05 PM (124.80.xxx.170)

    명절 자체를 없앴음 좋겠단 일인 여기 있습니다....

  • 8. 정말
    '09.9.30 9:05 PM (220.88.xxx.227)

    힘드시겠어요. 일도 힘든데 시어머니 맘에 꼭 들게 맞춰야 하다니...
    우리집이 큰집인데 친할머니가 살아계실 때 할머니가 주도로 하셨지만 고모들 불러 일시키셨어요.
    지금은 다른 고모는 나이가 너무 많으셔서 막내고모가 주관해서 하구요.
    고모한테 돈 모아주면 고모가 다 알아서 하고 힘들었다 생색내시고...^^
    가족들이 수고했다 칭찬하고... 큰 살림일 척척 잘하시는 우리고모 어깨 으쓱 좋아하시고...
    우리엄마 편하고 일석이조인데...

  • 9. ..
    '09.9.30 9:05 PM (61.98.xxx.85)

    저는 까다로우셔서 음식에 손좀 띠셨으면 이 아니라..
    너무 지저분 하셔서 보고있자면 저걸 우째 먹나 차라리 손이 늦은 내가 하는게
    속편하지 합니다. 기름묻은 그릇들 물로만 휘휘 닦아 놓으시고.. 그러면 전 어머니
    딴거 하실때 퐁퐁해서 다시 닦아놓고, 전 부치고 식히느라고 놓는 채반은 삼대구만년
    묵은 기름때가 꼬찔꼬질 이건 우째 닦아도 닦아도 안지워 지내요..
    사골국뜨던 국자로 식혜를 휘휘저어 드시더니 다시 곰국냄비속으로..
    열거하자면 속 뒤집히네요.
    냄비 닦아 놓으신거 보면 이 전에 뭘 해드셨는지 알 정도라는..
    전 정말 손도느리고 해서 뭘 하나 하려면 삼일 밤낮이걸리는데도 제가 밤을새서라도
    준비하고 싶어요.

  • 10. 저요
    '09.9.30 9:13 PM (58.224.xxx.147)

    돈 들고 힘 들여서 음식 만들어 입에 들어가는 것보다 버리는게 많은걸 볼때마다 죄 짓는것 같습니다 어서 빨리 제 차례가 되어서 간소가 뭔지 보여주고 싶습니다

    제 아들들은 부디 성공해서 명절이면 돌돌이 가방 끌고 여행가게 하지 이런 죄 안 짓게 할 거에요

  • 11. ㅎㅎ
    '09.9.30 9:16 PM (118.127.xxx.212)

    저 아까 그 글에 동의하는 댓글 달고 온 사람이예요. ㅎㅎ
    어머니가 아무것도 준비 안 해놓으셔서 그냥 가는 길에 장 봐가고,
    음식도 몇 가지 해간다고요.
    근데 지금 또 원글님 말씀에 손들고 있네요. ㅋㄷㅋㄷ

    저희 어머니는 두 얼굴 이세요.
    시누 식구들이 올 때와 안 올때 달라요. 작은댁들이 올때도 또 다르시고요. ㅎㅎ

    우리 식구만 있으면 아무것도 할거 없다, 그냥 대충 하자 하시고
    다른 식구들이 온다고 하면 그때부터 장 보러 나가자고 하세요.
    근데 시누 식구들은 매번 명절 전날 저녁부터 와 계시는데
    왜 항상 그렇게 불현듯! 준비를 하시는지 저는 모르겠어요. ㅎㅎ

    그래서 제가 미리 장 봐 간거는 당장 허기 떼우기용 이고,
    전 부치다 말고 뛰어나가 장을 몇 번 더 봐요. ㅎㅎ

    저도 어머니처럼 두 얼굴 입니다.
    이렇게 ㅎㅎ 라고 쓰고 ㅜ_ㅜ 라고 읽고 있네요.
    아아~~~ 추석!! ㅎㅎ

  • 12. ,,
    '09.9.30 9:18 PM (123.213.xxx.132)

    아아!!!!!! 추석!!!!!!!!!! 22222

  • 13. ^^
    '09.9.30 9:20 PM (116.34.xxx.75)

    옛날 어르신들이 끼니 거르고 명절때라도 푸짐하게 평소 못 먹는 음식 먹자, 뭐 이런 생각에서 그렇게 되신 것 같아요. 저희 어머님도 큰집이라서 손이 항상 크신데, 그 많은 음식의 재료 준비를 미리 다 해 놓으시니 명절 한 두 달 전부터 머리 아프시죠. 그래서 형님과 저, 해 놓은 음식 안 가져가기로 한 1년 버텼더니, 서서히 음식 양이 줄어들고 있어요.

    저는, 냉장고에 들어간 음식 맛 없어서 안 먹는다와 직장 다니니 그 음식 먹을 시간 없고, 일 봐주시는 분한테 그것까지 챙겨서 먹여 달라고 하기 어렵다, 역시나 일하는 형님은 아이들 중고등학생이고 집에 밥 먹을 사람 없다, 지난 명절것도 안 먹었다로 버티고 있지요. 이번 명절 음식도 더 줄어들어야 할 텐데..참..

  • 14. 음...
    '09.9.30 9:25 PM (221.139.xxx.162)

    어머니가 다하시고 며느리는 안시키는게 제일 좋죠...ㅎㅎ... 아무것도 안하면 먹을게 없잖아요... 저희 어머니는 제가 가면 전을 싹 다 부쳐 놓으세요... 그래서 일찍가면 그래도 전은 싹 부쳐져 있어요... 도대체 언제 하셨냐 여쭈면 새벽에 잠이 안와서 했다고 하시네요...
    사실 맘은 불편하지만 몸은 편하네요...
    저희 어머니 말씀이 내 딸도 안시키는데 너를 왜 시키냐... 이러세요...^0^
    설거지도 결혼안한 시누 시키세요... 전 상차리기 상치우기가 전공이에요....-.-;

  • 15. --
    '09.9.30 9:25 PM (124.80.xxx.170)

    만약 저한테 제사 지내라고 하면 밥빼고 모든거 죄다 돈으로 다다다다다다 사서 지낼겁니다...밥도 팔면 밥도 사고....아주 이가 갈리네요..

  • 16. 한번
    '09.9.30 9:29 PM (116.46.xxx.31)

    뻗대세요. 물론 남편이 마마보이가 아니어야 한다는 전제는 있지만. 며느리가 무슨 종입니까?

  • 17. 뻐대심이...
    '09.9.30 9:41 PM (121.131.xxx.123)

    저희가 그랬어요.
    제가 신혼초에 같이 살때 친구한테 맨날 우리어머님 추석 D-?일 시작됬다고 했어요
    김치부터 시작해서 갈비재시고 게장 담그시고 제사에 올리는 음식이 5가지면 식구들음식은 20가지가 넘게 하시고 딸4에게 보내야한다고 송편 한말도 만들어봤습니다.
    전 시누시댁 전과 산적도 해봤어요
    그래서 그렇게 몇년하다가 도저히 힘들고 저희가 서울로 이사와서 내려가기도 힘들어서 제가 제사 가지고 왔습니다.
    아버님 돌아가셨어도 증조부까지 제사 다 지냈었는데 제가 지내면서 할아버지대까지만 지내기로 했어요. - 어머님께 못한다고 했습니다.
    글구 음식도 제가 장 보면서 아주 대폭 줄였습니다.
    따로 음식을 해서 딸에게 보내건 사돈댁에 보내건 제가 하는건 못한다고 했기때문에 어머님이 하시건 말건 전혀 상관안합니다.
    저도 시간이 필요했지만 한번 해놓으니까 맘은 참~ 편하고 좋아요

  • 18. 저요!!!
    '09.9.30 9:45 PM (59.14.xxx.141)

    울시어머니...정말 음식솜씨가 너무너무너무 없으시거든요.
    제가 외며느리라...혼자서 음식을 다 해야 해요.
    그러면 가만히라도 계시지...모든걸 본인 명령대로 해야 직성이 풀려요.
    제가 손윗 시누이들만 셋이거든요.
    어쩜 시어머니 닮아서 음식솜씨가 지지리도 없는지...
    자기들 시댁에서 욕 많이 얻어먹고 사나봐요...
    울시어머니...저런 시누이들에게 제가 한 음식 한껏 먹이고 또 싸주고 싶어서...
    정말 미친듯이 난리칩니다. 남편이 뭐라해도 꿈쩍도 안합니다. 얼굴에 철판깔고 살거든요.
    음식 저혼자 하는데...시어머니 등쌀에 시누이들 싸줄 음식까지 산더미로 해야 합니다.

    전요...시누이 많은 집에 누가 시집간다 하면 정말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어요.
    자기들은 시댁에 잘하지도 않고 친정(저희시댁이죠) 위주로 똘똘 뭉치면서
    저한테는 친정에 자주 가고 친정 식구들과 친하게 지낼까봐 안절부절 하는 모습이...
    정말 치떨리게 싫습니다.

    정말...할수만 있으면 확~ 한바탕 싸우고 안보고 살았으면 하는 집단이에요.
    저에게는 씨월드가 그런 존재네요.

  • 19. s
    '09.9.30 10:43 PM (118.176.xxx.121)

    전 시어머니 말고.. 저희 친정엄마요..
    저희 새언니는 엄마가 다 해놔서 오면 할 거 없어요.. 그냥 식구들 밥먹은 설거지 정도..
    근데요, 아무리 그래도 저, 저희 친정엄마 같은 시엄마면 좀 답답할 거 같애요

    진짜 며칠 전부터 김치 담그고 뭐 하고 뭐 하고..
    아까는 도라지 깔 거 꺼내놓더라구요.. 먹는 사람도 없는데 꼭 도라지 고사리 삼색나물 해놓고..
    저희 집 제사도 없구요.. 올 사람이라곤 저희 오빠네 내외랑 애기 둘 밖에 없어요
    제가 엄마보고 제사 지내는 집보다 일을 더 많이 한다고.. 대충 좀 하라 그랬네요

    저희 시댁 큰 집, 전 같은 건 그냥 사서 하거든요..
    전형적인 명절음식보다는 그냥 이번 명절엔 뭐 해먹을까 얘기해서 요리 해먹고 그러는데..
    어째 제사도 없고 손님도 없는 친정은 가지가지 뭘 그렇게 많이 하는지..
    맛있는 음식 좋지만 그러고선 힘들어서 꼭 병이 나니
    자식들 입장에선 반갑지 않지요.. 그냥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는데..

    저희 새언니 지방에서 애 둘 보면서 외출도 힘들텐데
    서울 온 김에 외식도 한 번 하고 나들이 좀 하면 얼마나 좋나요
    명절 아닐 때도 서울 오면 3일이고 일주일이고 내내 집에만 있습니다..
    저희 엄마가 외식을 전혀 안하시니...

    암튼 그렇네요.. 내년엔 제가 서울에 살테니 새언니 오면 제가 데리고 나가야죠..

  • 20. 저요
    '09.9.30 11:26 PM (59.8.xxx.191)

    제가 우리집에서 명절지냅니다.
    그래서 내맘대로 차근차근준비해서 내 식대로 합니다.
    처음에 시어머니가 하다가 물려받아서 첫해애 잔소리 들어오셨지요
    그때 그랬어요
    내 맘대로 할거라고, 그냥 냅두시라고
    그래서 낸맘대로합니다.
    오늘까지 장본거 188900 원입니다.
    뭐 돈이 많이들건 덜들건 상관없어요
    내 기분내키는대로 사는거라 즐겁습니다.
    음식은 형님이 전날 우리집에 와서 같이 합니다

  • 21. ..
    '09.9.30 11:57 PM (116.120.xxx.58)

    윗님 전 외며느리라 저도 언젠가 제사를 가져와야 되는데 막상 가져오면 힘들것 같아요.
    혼자하시는게 정말 맘이 편하나요???? 빨리 맘 편히 내 식대로 하고 싶네요.
    저도 제사가져오면 다른사람 신경쓰지 않을꺼예요.
    시댁갈일이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오네요. 에효...

  • 22. 지나가다
    '09.10.1 1:18 AM (203.234.xxx.203)

    죄송하지만 제사는 모셔온다고 하는 겁니다.
    피곤하신 분들께 한 마디 해서 죄송합니다.

    욕이 배 뚫고 들어오지 않는다잖아요.
    적당한 선으로 컷트하심이 어떨까요?

  • 23. 슬쩍
    '09.10.1 2:24 AM (210.221.xxx.212)

    저라면..슬쩍..
    "어머니..남의집 재사음식 해서 보내면 우리집 조상이 노해서 복달아난데요"하면서 못하게 할것 같은데.
    사실 남의집 조상음식 해주는거 별로 안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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