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니들아~~~극세사 걸레에 대한 기구한 얘기...

[다시 테어난 주부]

왠 온니~~?하심 섭해요..^ ^

순덕이엄마 팬이라 함 불러봣어요.

사실 제가 더 온니일지도 ...12년차 주부인데 ...아직도 저는 집안 살림에 빠져 허우적대기만 하고

아무것도 할줄아는게 없어 포기하고 살았는데 ....

우울증처럼 저의 살림젬병을 고쳐보려고요....빠져나오고 싶어요.

걸레란 걸레는 다 써보았는데 ....정말 맘에 드는 걸레가 없어요.

극세사가 그래도 젤 맘에 드는데 ....이회사가 부도가 나서 더이상 없네요.

공장에 주문해서 40장씩 샀는데 ㅠ.ㅠ

옥션판매자도 없어지고요.

저는 은성밀대나 한경희 스팀청소기등의 패드류는 안맞는거 같아요.

아이 학교에 갓는데 ....우왕~~~밀대도 발로 착 밟으니 ...두개가 양쪽에 집게처럼 착 닫히고요.

파란색 몸통에 회색 집게? 은색막대.

극세사 걸레는 타월모양으로 길어서 이래저래 접어쓰기도 하고 좍펴서 막대에 껴서 쓰네요.


근데 문제는 상표도 알수없고 ..이걸 사다둔 반대표엄마가 연수를 가버려 연락이 안되네요.

혹시나 보신분이나 아시는분 제보해 주세요~~~~

제 꿈이 콘도같은 집처럼 정리하며 청소하는게 소원이랍니다 .

[이지 물걸레 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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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기]

easy 물걸레청소기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저도 그 밀대 있어요.
은성밀대랑 번갈아 써요.
아무 걸레나 그때 따라 달리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