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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사건 사건경위라는데 읽어보셨어요..

뽀뽀상자 조회수 : 7,327
작성일 : 2009-09-30 18:34:20
사건경위라는데ㅡㅡ아진짜 열받네요 분이치밀어오릅니다



1. 두부 집중 구타 및 질식 - 머리와 얼굴을 집중적으로 구타하며 목을 조른 뒤 기절하지 않자 머리채를 잡고 변기에 밀어넣어 질식고문을 행하였습니다. 죽지 않을 만큼만의 질식고문으로 신체저항을 떨어뜨린 뒤 다시 목을 졸라 완벽하게 기절시켰습니다. 여기까진 아이의 증언과 몇가지 증거물, 그리고 자백을 통한 추론.

2. 수차례 강간 및 성고문 - 기절해 있는 상태의 아이를 뚜껑이 닫힌 변기에 엎드리게 한 뒤 항문에 1회 삽입, 내사정한 뒤 그대로 돌려서 눕혀 질에 2회 삽입, 전회 사정회피, 후회 오른쪽 귀에 내사정 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의 머리는 변기 물탱크에 전회의 피스톤운동횟수만큼 부딪혔으며 후회동안 계속 변기뚜껑쪽에 안면이 닿게 돌아간 채 오른쪽 어깨로 심하게 꺾여있었고 머리를 박던 물탱크에 왼쪽 귀 윗부분을 짖눌려졌습니다.

3. 복부 구타 및 성고문으로 인한 탈장과 장기 훼손 - 대장에 내사정을 했기 때문에 아이의 대장엔 정액이 그대로 들어있었습니다. 가해자는 변기 뚜껑을 열고 아이의 얼굴을 집어넣어 귀속에 싼 정액을 헹궈낸 뒤 아이를 들어 엉덩이 전체를 푹 담궜다 뺀 뒤 걸쳐놓고 뚫어뻥을 붙였다 힘껏 뺌으로서 탈분을 유도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과가 탈장으로 이어지자 장 째로 변기물에 담궈 휘휘행구고 다시 항문에 대충 꾸역꾸역 뚫어뻥 뒷 막대기로 밀어넣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너무 힘을 주어 민 나머지 (그리고 급히 하느라 조준을 잘못 한 나머지) 질과 항문 사이의 가림막을 상당부분 훼손하였고 결과적으로 항문 괄약근이 완전히 파괴되어 장기를 붙들고 있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또한 물에 젖은 장기는 나무막대기로 인해 완전히 걸레가 되어 급격히 괴사하기 시작했습니다.

4. 증거 인멸을 위한 상태 훼손 - 일단 변기에 물을 내립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수도를 이용해 아이를 씻깁니다. 머리와 귀, 그리고 둘이었지만 이제 하나가 된 구멍을 향해 물이 스며들어 상처는 더이상 상처라 말 할 수 없는 지경으로 망가집니다. 여튼 대강 지문이 씻어지고 피와 각질등도 씻어지자 장기가 중력에 의해 쏟아지는 걸 막기 위해 아이를 바닥에 눕히고 허리를 구부리고 엉덩이를 변기에 걸쳐 구멍이 하늘을 바라보는 자세를 취하게 하였습니다. 물론 쏟아지진 않지만 사실상 딱 봐도 이미 사람의 구멍은 아니란 게 눈에 보이지만 혼자 자기만족을 한 가해자는 여기서 그 자세 그대로 질에 1회 삽입, 두발사정합니다. 이 과정에서 자기는 몰랐지만 질 내에 약간의 정액이 남았고, 급히 머리를 물로 헹궜지만 (알다시피) 정액은 젖은 털에 엉키면 잘 안씻깁니다. 결국 좀 남았지만 이미 피맛을 본 가해자는 그 쯤 해서 만족하고 도주합니다. 머리를 헹구는 과정에서 아이의 안구와 비강, 내이에 다량의 물이 침투하여 전반적인 시력손상과 비강염, 내이염을 일으켰습니다.

5. 결과 및 연행과정 - 채취된 정액과 여기저기서 발견된 지문(수도꼭지라던지 변기 뚜껑이라던지)을 토대로 하여 교회 신자 전부를 이잡듯 뒤지고 거기에 더해 교회가 있는 마을 인원을 통째로 수사하여 금방 잡아냈습니다. 사실상 현장검증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의 스피드였습니다.


범인은 2008년 12월 11일 오전 8시 20분정도 안산시 어느 상가건물 앞에서 학교가는 나영이를 그 건물 1층 화장실로 데리고 가 옷을 벗으라고 하는데 안벗어서 얼굴을 때리고 목을 졸라 기절 시킨후 저런일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나영이가 1시간여뒤 정신을 차리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해요. 경찰은 탐문수사와 주변 cctv 그리고 몸에 조금 남은 정액등을 통해 사건발생 57시간만인 13일 검거했데요..

출처: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6&dir_id=6&docid=3585812&qb=64KY7...
IP : 211.253.xxx.3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뒷북
    '09.9.30 6:37 PM (222.67.xxx.153)

    뒷북도 한참 뒷북.
    그 아이 이름 대신 조두순새끼 사건이라고 하십시다요.

  • 2. ...
    '09.9.30 6:41 PM (125.131.xxx.235)

    차례 다 지내고 음식 내리는데
    전부치려고 기름두르는 누구 같아요^^:
    아래 나영이와 조두순으로 검색해보세요.
    우린 이미 송편까지 다 먹었다우~~

  • 3. 정말
    '09.9.30 6:47 PM (61.105.xxx.190)

    끔찍해서 읽을수가 없네요. 죽지않은것이 이상할정도로 엽기적인 사건이예요.
    정녕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 없는걸까요?

  • 4. ㅠ.ㅠ.
    '09.9.30 6:56 PM (123.214.xxx.83)

    너무 마음이 아퍼 눈물이 납니다.
    그 아이를 위해 할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동참

  • 5. ....
    '09.9.30 7:02 PM (114.207.xxx.153)

    조가 때문에 화난 상태라도 82에서만큼은 공격적인 댓글은 삼가는게 어떨까요?
    유난히 가칠한 댓글이 많은듯해요.
    이분 82에 자주 안들어 오신 분이라 잘 모르고 올릴수도 있는거잖아요.
    그냥 좋은말로 알려주시면 되잖아요.

  • 6. ,,,,
    '09.9.30 7:05 PM (119.69.xxx.24)

    그동안 올라온 사건 도저히 못 읽을거 같아 안보다가
    이글 처음으로 봤네요;;
    중간에 읽다 말았어요
    저런 짐승보가 못한넘에게 사형은 못시킬망정 10년 조금넘는 형을 내리다니...

  • 7. 바빠서
    '09.9.30 7:22 PM (122.38.xxx.244)

    저런 자세한 내용은 첨보는데
    ....자기가 읽었다고 남도 읽은 줄 아시나요

  • 8. 정말
    '09.9.30 8:54 PM (222.232.xxx.212)

    저 이거 첨 읽었는데요..어쩜 이러케 까지 잔인할수있을까요? 정말 제 입에서 욕이 몇번이나 나왔는지..이런개자식을 겨우 12년이라고..정말 이나라가 싫어지네요..

  • 9. 이런..
    '09.10.1 11:26 AM (116.34.xxx.75)

    저는 사건 경위 처음 읽었는데요. 이..런..일도 일어날 수 있는 거군요.. 어떻게 사람이 사람을 상대로.. 하긴 그 건, 사람이 아니니까 그랬겠지만.. 어차피 술을 안 먹었어도, 저 정도로 하면 정신 이상으로 풀려 났겠군요.. 허..참.. 어떻게 이런 일이.. 너무 슬퍼서 말도 안 나와요.

  • 10. 참내
    '09.10.1 12:26 PM (124.49.xxx.81)

    그래 뒷북이면 어떤데..?
    그래 그송편 다먹었더니..?
    똑같은 인간일세....그려, ...

    너무 끔찍해서 왜면하다 지금 겨우 다 읽었어요,
    한겨울에 그물은 얼마나 차가웠을까요..
    그동안 흘린 눈물도 많았는데, 오늘이라고 예외가 아니군요.
    그냥 사형시켜야하는거 아닌가요?

  • 11. ...
    '09.10.1 12:27 PM (124.49.xxx.81)

    왜면---->외면

  • 12. 청명하늘
    '09.10.1 1:15 PM (124.111.xxx.136)

    이런 글 올라올때마다 쫓아다니며
    이렇게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더이상 조두순의 범행과정은 올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 범행과정을 장황하게 읽지 않고도,
    이 사건은 너무 참혹하니까요...

    사건의 참혹성은 더이상 알리려 하기도, 알려고 하지도 말고
    아이의 현재에 집중하였으면 하네요.

    그런 글이 자꾸 읽혀지는 것 자체가 아이를 두 번 아프게 하는 거 같아
    아이가 너무 불쌍합니다.
    오죽하면 부모가 도움을 마다하겠습니까?

    촛불이다, 1인시위다, 모금이다 하기 전에
    이제 그만 아이는 놔주고 싶습니다.

    범행과정 글로 추정되는 글 제목만 봐도 가슴이 찢어집니다.
    그런 글 올리는 거 제발 막아주세요.
    82의 개념찬 여러분들께 감히 부탁드립니다. ㅠㅠ

  • 13. 진짜
    '09.10.1 3:04 PM (211.219.xxx.78)

    이 새끼 빨리 사형 시켜야 됩니다..
    진짜 도대체 이게 뭡니까..도대체 이게...
    이게 뭐에요...그 여리디 여린 아이에게..........

  • 14. ...
    '09.10.1 3:29 PM (123.214.xxx.31)

    도저히 끝까지 못읽겠어서 닫았던 기사였는데 여기서 다시 보게 되네요.
    우리가 이런 일로 걱정 안하고 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너무너무 가슴이 아프고 막 머리가 지끈지끈해요.
    그 아이를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 15.
    '09.10.1 5:39 PM (114.203.xxx.208)

    지나가던 아줌마가 119에 신고했는줄 알았는데....
    나영이가 핸드폰으로 신고한 건가요?
    마음이 더 안좋네요...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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