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앞으로 더 떨어질까요?

[환율]

내년 장기여행을 계획중이에요
실크로드 횡단이요...한 6개월 여행할것 같은데요
환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언제까지 떨어질까요?
달러를 지금 사둬야 하는건지..조금 더 있다 사둬야 하는건지...잘 모르겠어요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릴께요

[정답은]

나누어서 산다가 아닐까 싶습니다.

[비닐]

다른답변이지만, 실크로드횡단 혹시 이책한번 구입하셔서 보세요.. 도움이 될까 올립니다..

네이버에서 " 채경석" 이라고 치면 징키즈칸의 칼 쓴 저자이자, 여러 곳의 여행담을 올려놓은 책도 있어요.. 그리고 직접 여행사를 운영하시기도 하구요.. 여행에 관한 책자도 있던데.. 많은 도움이 되어서 참고하시라고요..

[..]

환률하락 압력이 엄청 강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간신히 막고 있는데 얼마나 막아낼 수 있을 지 알 수 없죠.

800원까지 내려갈 수 있습니다.
단, 그 속도가 문제지요..

[만약]

달러가 그렇게나 내려 간다면 수출경제에 큰-쓰나미급의- 타격이 오겠군요...
참 베르나르 올리비에의 나는 걷는다(효형출판사) 1권에서 3권까지 추천합니다.

[.]

연말이면 900원대로 하락한다는 글본거같은데,
그래서인지, 아기용품 가격도 조금 하락하던데,
물건구매하는 개개인들은 좀 좋을듯한데,
여기저기 또 아우성은 있겠네요

[환율]

나는 걷는다는 이미 예전에 읽었고요..
진짜 짐싸서 떠나기만 하면될정도로 이것저것 많이 훑었네요..ㅎㅎ
연말에 900원이라..좀더 지켜봐야겠군요

[쪼금만 더]

연말에 조금 더 내릴꺼라 하더군요
서울에서 부쳐주시는 돈으로 생활하는 저같은 사람은 매일 환율만 보고 산답니다.

[환율]

저도 매달 미국으로 돈 부치는 사람으로 정말 1000원대 라도 갔으면 정말 좋겠어요.
어제 은행에 갔더니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 1100까지 보던데요.
1500원 까지 갈 때 식겁해서 1200원 되면 무조건 바꿔 놓는다 생각했는데..
하락추세라는 말에 관망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