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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사건...가해자...그시간에 술을 마셨다???

사건 조회수 : 971
작성일 : 2009-09-30 16:07:10
아이들 등교시간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그시간에 술을 마셨다는게 이해 안가구요

안마셨는데, 가해자측 변호사가 술을 마셨다고 해야 정상참작(?)이 되니까 술을 마셨다고 한거 아닐까요?

아침부터 발정난 개처럼...그런게 어찌 인간의 탈을 쓰고 그나이까지 살았을까요???
IP : 211.214.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명하늘
    '09.9.30 4:39 PM (124.111.xxx.136)

    제가 더욱 미치고 팔딱 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증거인멸까지 염두에 둘 정도면 그게 심신미약입니까?
    아... 억울해 미치겠습니다.

  • 2. 내말이요
    '09.9.30 4:55 PM (61.248.xxx.1)

    아니 아침등교시간이면 늦어도 8시 40분...
    만취상태엿으면 도대체 언제부터 술을 마셧다는건지.
    그리고 57세의 만취상태의 남자가 정상적인 그짓이 될까요?
    그리고 증거인멸을 위해 애를 만신창이로 만들었는데
    변장할 목적으로 안경에 염색까지....
    그리고 만취상태였다는건 그놈 얘기잖아요
    누가 확인한건지...
    정말 답답합니다

  • 3. 애들아미안해
    '09.9.30 4:56 PM (122.37.xxx.51)

    저도 변호사랑 입맞추고 하는 미친소리라 생각되요 개XX자꾸 입에 붙어서..
    발정난 동물들 폭력으로 그거 풀지않는다봐요 정상적이지못한 사람이나 그렇치........
    술, 나이운운하며 범죄자 감싸도는 법떼가리들이 사람 환장하게 만드네요

  • 4. @@
    '09.9.30 5:50 PM (122.36.xxx.42)

    10년전에 저희 친정어머니께서 너무나 어이없는 사고로 돌아가셨지요.(사실은 사고가 아니라 범죄에 희생당하셨어요)
    가해자도 그 가해자가족도 사과전화 한통 없었고 얼굴한번 못봤어요.
    법정에서 그 놈의 변호사(국선변호사였어요)가 그러더군요.
    피해자들과 합의를 하려 했으나 그 가족들이 엄청난 거액을 요구하는 바람에 못했다고...

    맹세코 전화한통 받은적 없었거든요. 그런데도 그 변호사라는 놈은 사실인양 말하고
    또 재판과정에서는 그게 사실이 되고요.

    아마 이 조두순사건에서도 그랬을거에요. 만취해서 그랬으니 정상참작해달라고..
    아무생각없는 판사들은 또 그걸 듣고 감형해주고요.
    다른 어떤 분이 쓰셨지요. 토하긴 처음이라고..저도 그랬어요.
    지금 저희 아이가 6살이에요. 이 더러운 세상에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지 무섭고 소름끼쳐요. 이 나라전체가 발정나있는 짐승같아요.
    어쩌면 중고생부터 노인이며 교사부터 성직자까지,..전체가 다 발정나있냐고요.
    그 아이가 어떤 공포심을 느꼈을지..가슴이 먹먹합니다.
    이런 나라에서 살아야한다는게 슬퍼요.
    그 아이에게 미안합니다

  • 5. 혹시
    '09.9.30 6:06 PM (222.67.xxx.153)

    판사가 만취했던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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