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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인데 화장실을 너무너무 자주가요~~

엄마 조회수 : 654
작성일 : 2009-09-30 14:22:20
저도 그랬던 기억이 있긴 하지만,

요즘 화장실에서 안 좋은 일이 있어서 더 더 단속 시키는데....

집에서야 자주 가도 괜찮지만, 어디 가면 꼭 화장실을 들렸다가 가야하는 강박관념이 있는 듯 해요.

집에서도 물론 자고 일어나서 (오전8시정도)가고 유치원 차 타러 가자(9시 정도)하면 또 가요..

괜히 어디 간다~~하면 화장실 가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건 사실이지만,

전 여자아이라 식당이나 외부에 나가서 변기 앉아서 일보는 것이 좀 그래요.

아이들은 아무 생각없이 변기도 안 딱고 풀썩 주져 않아주고, 변기 손으로 잡고..

화장실 들어가기 전에 변기 닦아라..손 씻어라...물론 말 해주고 있지만,

상가에 있는 피아노 학원에서 혼자 화장실을 몇 번 갔다고 듣기는 했는데,

이번 같은 일이 터지니..상가 건물에 있는 화장실도 솔직히 믿을 수 있는 곳은 아니잖아요.

남,녀 구분이 되어있긴 하지만.....

애가 너무 화장실을 자주 다니니 더 걱정이 되네요.

집에서 화장실 들렸다 외출하면 옆에서 누군가 화장실간다..뭐..비슷한 얘기하면 화장실 가서 찔끔 볼일보고,

장소 옮기게 되면 또 가가 전에 찔끔 일 보고.. 나오지도 않는데 그냥 한 두방울 정도 일을 보는 듯 해요.

제가 너무 화장실 가는 것에 잔소리를 해서 그런가요??


화장실도 좀 조절해서 갔음 하는 바램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112.149.xxx.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30 2:41 PM (220.72.xxx.47)

    저희 아이도 그래요. 한시간에 한번은 가는듯...
    몇년째 고생중이구요. 서울대 병원가서 별의별 검사 다 받고 약을 두달이나 먹었는데도 효과 없어요. 특별한 병명두 없구요... 요즘에는 그 부분이 항상 축축하니 가려움증까지 생겨 고생입니다. 이 것 때문에 산부인과도 따로 데려갔는데 거기서도 딱히 해 주는 말이 없어요.
    그냥 지켜보는 것 뿐이라네요. 저도 걱정스러워 죽어요.

  • 2. 이방법은
    '09.9.30 2:55 PM (222.237.xxx.153)

    제가 얼마전까지 그랬어요...한시간에 한번꼴로가고 자다가도 깨면 무조건 화장실...
    화장실 다녀와서 물 한모금만 마셔도 화장실...
    1년 전부터 그런거 같은데 점점 심해지더라구요...
    이번에 산부인과 검진하고 결과에는 아무이상이 없는것으로 나왔는데
    의사선생님 말씀이 화장실을 자주가면 방광이 줄어들어서 그럴수도 있다고
    호장실이 마려워도 조금씸 참아보면 다시 늘어난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1달정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정말 좋아졌어요
    자다가 깨도 그냥 다시 잠들구요....아이에게도 참는 연습을 시켜보시면 어떠실지...
    전 정말 효과보고 있거든요...

  • 3. ~
    '09.9.30 9:14 PM (61.255.xxx.49)

    화장실 가는 것은 완전 습관이에요...저도 무슨 영역표시하는 강아지처럼 어디 새로운 곳에 가기만 하면 화장실부터 찾는 ;;; 사람 중 하나인데요, 비행기 타면 또 10시간 넘게 안가도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따님이 혹시 좀 예민한 편이 아닌가요?
    아무튼 습관은 고칠 수 있으니까 따님한테 가고 싶더라도 조금 참고 3시간에 1번만 가라...는 식으로 조금씩 새로운 습관을 훈련시키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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