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는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불매 아이파크 조회수 : 985
작성일 : 2009-09-30 12:48:43
보증사고 사업장 위해 공사 지연”  
문수로2차I파크 계약자들, 시공사 위약금 기피 의혹 제기
울산시·남구청 “책임소재 앞서 도의적 처리를”

2009년 09월 29일 (화) 22:23:23 허광무 기자  ajtwls@ksilbo.co.kr  


울산시 남구 신정동 문수로2차 아이파크 신축사업이 무산된 가운데, 분양 계약자들이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의 공사 고의지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사업 무산으로 인한 위약금 부담을 덜기 위해 보증회사의 보증사고 사업장 등록을 노렸다는 것이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말 지하층 공사 도중 신축이 중단된 이후, 지난 8월 현대산업개발이 시행사에 공사 도급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사업이 무산됐다.

계약자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연말 공사중단 이유를 문의했을 때 시공사는 ‘동절기에 잠시 쉬는 것’이라고 답했고, 이후 3월에는 ‘공정률이 예정보다 빨라 여유가 있다’ 8월 초에는 ‘시행사와 시행권 인수를 협의하고 있다’고 답했다”며 “그런데 갑자기 8월 말 도급계약을 해지하고 이를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은 보증사고 사업장 등록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시간을 끈 것으로 밖에는 볼 수 없다”고 말했다.

대한주택보증의 주택분양보증 약관에 따르면 실행공정률이 예정공정율보다 25%P 이상 미달하면 보증채권자(분양 계약자)의 이행 청구가 있는 경우 보증사고 사업장으로 등록될 수 있다.

즉 정상적으로 사업을 취소하면 계약금과 중도금 등 분양 납입금 뿐 아니라 분양대금의 10%에 해당하는 위약금을 물어야 하지만, 보증사고 사업장으로 등록되면 위약금 지급 책임이 없기 때문에, 현대산업개발이 고의로 공사를 지연한 뒤 사고 사업장 등록을 유도하고 있다고 계약자들은 주장하고 있다.

비대위는 “남구 번영로 두산위브아파트와 GS센트럴자이 등은 모두 위약금을 물고 사업을 취소했는데, 현대산업개발은 도덕적 해이를 보이고 있다”며 “시공사의 의도에 말려들지 않기 위해 보증사고 사업장 등록 신청을 하지 않고 있으며, 계약자들의 재산권을 철저히 사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와 남구청도 현대산업개발에 계약자를 위한 책임감 있는 태도를 당부해 향후 행정기관의 중재 방향에 관심이 모아진다.

시와 남구청은 최근 ‘국내 굴지의 시공사인 만큼 계약서상 책임 소재만 따지지 말고 도의적인 책임을 다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잇따라 현대산업개발에 보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보증사고 사업장 등록을 위해 계절이나 공정률 등의 핑계로 공사를 고의로 지연했다는 주장은 억측”이라며 “계약자들의 고충을 알지만 현재로선 뾰족한 대책이 없으며, 충분한 시간을 갖고 해결책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광무기자 ajtwls@ksilbo.co.kr  


  

IP : 125.245.xxx.19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728 급)회원장터에 피나무도마 구매하고싶어서요~ 2 도마 2008/01/04 692
    368727 들판의 허공에 서 있는 무지개가 보고싶습니다! 5 무지개 2008/01/04 200
    368726 쥐포도 많이 먹으면 살찔까요? 13 쥐4 2008/01/04 10,127
    368725 냉장고와 비데 사려고 하는데요.. 2 구입문의 2008/01/04 221
    368724 농협홍삼 3 건강하자 2008/01/04 359
    368723 10조원의 공적자금을 조성해 720만명 신용회복? 6 눈먼돈 2008/01/04 441
    368722 수도꼭지물 온도가 잘 안맞으면 어떻게 고치나요? 4 온도조절 2008/01/04 259
    368721 노란 병아리를 보면 병아리 2008/01/04 131
    368720 40대아줌마 스노보드를타다 17 열씸 2008/01/04 1,393
    368719 뭔가 먹으면 목이 메어요 3 먹으면 목이.. 2008/01/04 375
    368718 순두부찌개 너무 어려워요... 13 dd 2008/01/04 1,270
    368717 찾다찾다 못 찾아서요...놀이방 매트 4 매트 2008/01/04 211
    368716 피부맛사지부작용--열받어 4 열받어 2008/01/04 641
    368715 건강 보험 상품 2 ... 2008/01/04 152
    368714 비웃고 싶습니다 121 원글 2008/01/04 7,241
    368713 미용실서 파마할때 영양 넣주는거요... 2 머리.. 2008/01/04 935
    368712 코스트코의 오만함 20 어이상실 2008/01/04 2,952
    368711 엑셀서식중1,000 -> 1,000(일천원)이라고 자동 표기되게 하는 기능? 9 긍정의 힘 2008/01/04 249
    368710 센스쟁이 82님들께 여쭤요. 패션 2008/01/04 194
    368709 딸 키우는 엄마로서 이기사를 보고 자빠질뻔 했어요.ㅠㅠ 19 .... 2008/01/04 3,953
    368708 장터에 파는 물건 종류 자격에 대해 질문입니다! 5 파랑새 2008/01/04 389
    368707 집에서 컴퓨터만 보고있으려니, 따분해서 그러는데요 1 익명 2008/01/04 267
    368706 전 왜 행동과 생각이 느릴까요. 고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 멍청이 2008/01/04 242
    368705 회원장터에 글 올려 물건 파는 것 효과 있을까요 ? 6 이방인 2008/01/04 475
    368704 현남친한테 내과거 폭로한 옛남친... 41 황당 2008/01/04 8,210
    368703 82 너무느려서 회원 다 탈퇴~ 11 건의사항 2008/01/04 1,176
    368702 놀라운 회사동료 저 어찌 대해야 할까요 5 어찌할지 2008/01/04 1,140
    368701 모유수유는 보통 몇개월까지 해야하나요? 15 모유 2008/01/04 433
    368700 시댁에서의 호칭^^;; (도와주세요) 7 호칭 2008/01/04 489
    368699 20평대 이번달 도시가스 얼마 나왔나 덧글 달아봐요.. ^^ 25 ^^ 2008/01/04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