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겨레 기독교 독자님의 쾌척

[한겨레]

한겨레 신문에 하단광고 전면에
어느 기독교 신자님&독자님이

일전에 나온 목사에 대한 기사가 맘에 안들었는지
믿음이 있는 제대로된 교회가 아니라며
질문을 하고 답을 요구하는 광고를 내셨네요.

비싸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얼마나 할지;;;

그 광고 자세하게 내용을 쓰지 못하는 것은
아무리 읽으려고 해도,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내용도 잘 모르겠고;;
그래서 대충 이런 내용이겠거니 하고 추측해 봅니다.

근데 질문 받은 목사님은 또 그돈들여 광고해야하는건가요?
언제까지 답하라고 막 그러던데...

머 좌우지간에
어려운 한겨레에 큰 기부했다고 생각됩니다.

눈버려도 좋으니...
이런 광고 빵빵 떠트려 주셔도 저는 괘안습니다.

[벌벌]

광고비는 어디서 났을까....

[--;;]

교회등 종교단체는 왜 세금은 안낼까여...ㅡ.ㅡ;;무지 궁금한...

헌금이나 시주등 불로소득들인뎅..

[ㅋㅋ]

그런식으로 계속 기부하라지요.ㅋ

[하하하]

계속 광고내라 하고...답은 천천히...

[...]

평생 약정하라 하세요.

[**]

목사님이 좋은 말씀해서 몇 안되는 사람일지라도 마음에 깨닫는 것이 있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이런 종류의 광고비는 교회 선교비로 책정돼 있는 금액으로 충당해야 할 것 같은데요.


그냥 교회 오래다닌 헌 신자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