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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개독교 다 불살라버리고 싶어요
개독이 끼지 않는데가 없네요
정말 하느님이 있긴 있어요?
있는데도 어린아일 그지경이 되게 그것도 교회안에서 그 일이 벌어지게 놔둬요?
전 하느님같은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있다고 믿고 설치는 미친 개독만이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싸그리 다 없애버리고 싶어요
미친넘들.....
개독인들 할말 있으면 해보세요
1. 조두순사건
'09.9.30 12:14 PM (125.180.xxx.5)조두순도 개독인가요???
2. 이팝나무
'09.9.30 12:20 PM (125.183.xxx.163)에구 그래도 감정은 가라앉히심이.~~~~
종교인 통계보면 그래도 기독교인 세가 줄어드는게 희망이라면 희망이겠죠..
천주교쪽은 늘어나는 추세고...3. 진정하시고
'09.9.30 12:21 PM (58.224.xxx.7)사실을 바로 아시길 바래요
나영이 사건은 기독교와는 무관합니다
범행 장소가 교회 화장실이었다는 것 뿐이지요
사건 후 범인을 빨리 검거한 것도 그 교회 교인들이
나섰기 때문입니다 범인도 그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나영이에게 그 교회 다니느냐고 물어봤을 겁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은 반드시 죽고,
그 이후에 하나님의 심판은 반드시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자기가 행한대로 심판 받을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저는 그 사실을 믿습니다4. 행복해요
'09.9.30 12:22 PM (61.83.xxx.158)너무 하시네요..이번 사건과 기독교가 무슨 상관입니까..기독교에서 얼마나 좋은일많이 하고 있는줄아십니까? 그런데 님은 확인되지도 않은 상황을 바탕으로 특정집단을 이런식으로 마녀사냥하는것이 옳다고 봅니까?
그리고 대통령을 욕하지는데요..현정부여당, 보수쪽 사람들은 이런 끔직한 만행을 저지르는 범죄자들에게는 최소한의 인권만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해왔지만, 진보측사람들이 반대해온거에요..
웃기지 않습니까? 서방국가에서는 진보시민단체에서도 이런 반인륜적 범죄자의 신상공개같은것에 반대하지 않는데 한국진보인권시민단체에서는 심한처벌이나 신상공개, 전자팔찌같은것에 반대한다는것이 앞뒤가 맞지 않지요..
그러니깐 비판을 하더라도 좀 알고 합시다..5. 저
'09.9.30 12:22 PM (125.178.xxx.192)1424글 보시고 적으신듯 싶네요.
6. 음
'09.9.30 12:23 PM (122.36.xxx.164)윗님.... 예수님만 믿으면 천국가는게 성경아닌가요?
뭘 잘 못하든...용서빌면 용서해주고요.7. 또 납시었네요.
'09.9.30 12:28 PM (115.136.xxx.41)행복해요님 많이 행복하신가요?...
행복해요님 닉네임은 익숙해서 오셨구나 바로 보이더군요.
찾아보니 교회 장로라는 말이 있다군요...
12월에 터진 사건이 왜 이제서야 조명되는지 의문스럽네요...
아무리봐도 개독과 연관된거 아닌지...
저도 예전엔 절실한 기독교 신자였습니다...
그러나 요즘 교회 행태를 보면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교회도 있겠지만요...8. 그런
'09.9.30 12:30 PM (116.46.xxx.31)잘못된 믿음체계가 문제예요. 교회만 다니면 무조건 천국간다는 그 믿음이요. 다른 나라의 천주교, 개신교도-심지어는 목사딸래미-와도 말해봐도, 자기네는 그런식으로 얘기도 안하고, 어디서 그런 해괴한 소리를 들었냐고 오히려 반문하던데요? 잘못하면 당연히 지옥가는거다. 겉으로만 기도하며 속죄한다고 신이 모르겠냐고, 오히려 제가 준 한국교회의 정보가 맞냐고 묻던데요?
외국나가면 한국개신교 괴물취급받습니다. 조용기 목사 생일잔치 사진보고는, 정통이 저럴리 없다고 고개를 휘휘 돌리던데요?
그리고, 목사의 9세 여아 성폭행 사건때문에 원글님이 이 글 쓰신거 같아요. 목사들 이미지 많이 안 좋았죠. 또 그걸 확인시켜주는 실례는 주위에 널렸구요. 목사와 매춘, 매독, 간통을 검색어로 치면, 정말 많은 사례가 뜨죠. 한국의 개신교는 스스로 정화하지 않으면, 언젠간 한번 된통 홍역을 치를날이 올 겁니다.9. ...
'09.9.30 12:32 PM (61.81.xxx.99)위에 진정하시고님...
죽은다음에 하느님이 심판하신다고요?
그럼 살아있는 동안은 그렇게 12년 솜방망이 처벌에 편하게 감옥살이 하도록 내버려두실까요?
죽은다음에 지옥보내실려고요? 그리 깊은 뜻이 있는 처벌이군요?
무조건 하느님이 심판하신다고 하시는 분들...... 전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해요
잘못했으면 살아있을때 벌을 받아야죠
그리 잘못했어도 하나님이 용서하셨다고 생각하면 용서 받는 영화"밀양"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행복해요님
님이 쓰신내용 어디 그런 근거가 있는지 근거를 제시해주세요10. ...
'09.9.30 12:39 PM (61.81.xxx.99)ㅎㅎ 교회다니면서 나쁜 짓 하는 사람은 다 가짜 교인이라고 하는 분까지 등장했네요
완전 개독교 논리는 자기 멋대로군요11. ㅉㅉ
'09.9.30 12:40 PM (119.70.xxx.101)나영이 사건범인이랑 기독교랑 뭔상관인지 ㅉㅉ
이런 분란만을 조장하는 글에는 먹잇감을 던져주지않는게 상책인듯12. 잠시
'09.9.30 12:47 PM (59.1.xxx.166)교회를 다녔는데요.
정말 이상한사람들 많더라구요.
물론 다그렇지는 않지만...
이제는 안다녀요.13. 원글님
'09.9.30 12:48 PM (58.37.xxx.2)부탁입니다. 이 사건의 불행한 피해자인 나영이과 그 가족들을 현실적으로 어떻게 도울까하는 문제와 우리나라의 아동성범죄에 대한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 어떤 것 부터 해야 할지를 고민해요. 이런 논란의 소지가 다분한 글을 원글님 혼자서 감정을 다스리기 바랍니다.
제발 글을 내려주시며 안될까요?
불쌍한 그 아이를 위해 우리 그 일 부터 하면 안될까요?14. ...
'09.9.30 12:49 PM (125.241.xxx.82)글쎄요...
전 하나님 믿습니다만...
이분이 지칭하신건 '개'독교 아닌가요?
기독교인으로썬 화날 일이 아니라고 생각되고...
하나님의 이름을 업고서 미친짓 하는 인간들이라면 당연히 개독교라 불리고
욕먹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전의 예슬이 사건은 확실이 교인이었구요...
교회 화장실이 개방되어 있지 않다는 점과, 일반적으로 교인이 아닌 이상(교인이라 해도 남의 교회엔) 잘 교회에 출입하려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 미친놈이 개독교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범죄자들...
범죄를 전혀 모르고 낯선 장소, 혹은 자신이 불안할 장소에선 안저지릅니다.
뭔가 든든한 장소,
말하자면 개도 자기 구역에선 먹고 들어간다지요...
하필 교회를 장소로 선정했다는 점에서도 의심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분이 쓰신 요지 충분히 알아듣겠습니다.
교회, 목사라고 너무 파드득 반응하지 마세요.
계시록에 있잖습니까, 거짓 선지자들이 나설 거라고.15. ...님
'09.9.30 12:55 PM (58.224.xxx.7)살아있을 때 받는 벌은 길어야 100년이겠지만...
죽어서 받는 벌은 끝이 없이 영원하니까요
뜨거운 지옥불에서 영~~~원히 고통 당할 걸 상상해 보세요
경중이 비교 되지요?
성경은 안 믿으실테니 이 책을 한 번 읽어 보시기를
미국 심장학 전문의 모리스s.롤링스 박사(현존)가 쓴
"지옥에 다녀온 사람들" 이란 책입니다
롤링수 박사는 30년동안 그와 함께 근무한 의사, 간호사,구급대원들의 경험을 토대로
미국에서 심장마비로 임사체험한
수많은 사람들 중 현대 소생술로 깨어난 사람들이 지옥 또는 천국을
경험한 사례들을 내용으로 한 책입니다.
이 저자는 원래 철저한 무신론자였습니다
물론 살아난 자들의 놀랍게 일치한 증언들을 통해
크리스챤이 되었지요
믿건 안 믿건 님의 자유지만...
저는 믿어요 나중에 보자구요16. ..
'09.9.30 1:00 PM (220.70.xxx.98)바로위 점세개님 말씀에 공감...
교회 안다니고하나님 안믿지만 바른소리 하시네요..17. 무교
'09.9.30 1:09 PM (210.116.xxx.216)저는 종교가 없습니다만...그래서 특정종교에 편견도 없구요
작금의 우리나라 상황을 보면 정서적으로 기독교에 많은 거부감이
들긴 합니다.
하나님이든 부처님이든 알라신이든 설마 나쁜 걸 가르쳤겠습니까만
인간들의 욕심이 그 근본을 다 망쳤겠지요.
특히 한국의 기독교에 문제가 많구요.
하여튼 그렇더라도 이 글의 제목은 너무 자극적이네요.18. ㅎㅎ
'09.9.30 1:17 PM (114.202.xxx.241)점 세개님 기독교가 돈벌려고 내세운 논리에 당하고 계시는군요.
죽으면 저렇게 고통을 당하니 기독교 믿어야 한다는 싸가지 없는 말들 ㅋ
임사체험한 사람들 기껏해야 뇌에서 일어난 일에 불과하고요.
저 박사란 사람도 기존 기독교인으로서 또한번의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 위한 쑈라고 하면 믿지 않으시겠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죽어서 벌 안받고 살 생각 말고 현재에나 충실히 사시길.
성경이라는 것도 마약먹고 쓴 글이라는 설도 많습니다. 그래서 환타지가 되버렸죠.
예술가들이 마약의 힘으로 간혹 놀라운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과 같은 이치죠.
좌우지간 괜히 겁줘서 기독교 믿게 하려는 논리는 펼치지 마시길.
기독교나 이슬람교나 종교 자체가 공포를 줘서 믿게 하는 수작에 불과하니.
다들 현생에서 착하게나 사세요19. ㅎ,ㅎ
'09.9.30 1:31 PM (125.187.xxx.238)저는 집안이 다 불교이고 저도 굳이 따지자면 불교 쪽이 더 친근하고 마음편하다고
생각하는바이지만 타인이 믿는 종교에 대한 극심한 적개감을 가지는건
그들과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짜피 종교라는건 인간이 만들어낸 틀이기에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지나친 어떤 대상에 대한 적개심도 그다지 좋아보이진 않아요.20. 맞는말.
'09.9.30 1:33 PM (218.156.xxx.229)이분이 지칭하신건 '개'독교 아닌가요?
기독교인으로썬 화날 일이 아니라고 생각되고...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1. 지옥...
'09.9.30 1:37 PM (59.12.xxx.247)위의 점 3개님 지옥도 하느님이 만들었을까요.
님도 성경을 읽었겠지만 구약에서는 지옥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왜 일까요.
지옥이라는 개념이 성립된것은 한참후 주변국가의 종교의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22. ??
'09.9.30 1:42 PM (112.144.xxx.11)이놈은 교회다니는놈이 아니라 교회 화장실.........
기독교랑 이 일은 상관이 없는거 아닌가요?23. 범행장소
'09.9.30 2:08 PM (125.128.xxx.158)그 교회를 알면 좋을텐데요 .. 아마 그 교회신자들은 절대 우리 교회 다녔다고 하진 않을테지만
제가 읽기론 교회분들이 잡은 게 아니라, 경찰이 그 교회를 뒤져서 그 놈을 잡았다고 알고 있거든요 .. 그리고 낯선 곳에서 범행은 잘 안하죠 .. 원래 강도들도 다 아는놈들의 소행이잖아요.24. ..
'09.9.30 3:40 PM (121.88.xxx.83)지옥에 가든말든 제가 상관할 바가 아니지요
지옥에 가면 가는거고
여기서나 제대로 살고 제대로 벌 받으라는거지요
영원한 지옥불 같은 소리하고 앉아계십니다.
개독이 괜히 개독입니까? 저런 말도 안되는 소릴 하니 개독이죠25. ...
'09.9.30 3:52 PM (119.149.xxx.31)범행장소님 잘못알고 계시네요 그교회사람이 용의자인거 같아서화장실에 남겨진 증거로 유전자 검식까지 했지만 그 교회사람은 아니었으며 그 교회사람들이 범인을 잡은건 아니지만 협조했다고 알고있습니다
26. ..........
'09.9.30 6:13 PM (118.217.xxx.141)꼭 기독교가 문제가 아니라 어디든 철저히 감독 감시가 안되는 곳은 다 마찬가지인거죠.
학교든 어린이집이든 교회든 절이든....
학교나 어린이집은 그나마 나라에서 관리하니 괜찮은거고
교회나 절은 알아서 잘 해야 하니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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