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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좀 도와주세요..돈을 못받고있어요- 2(중요)

도와 조회수 : 667
작성일 : 2009-09-30 09:49:36

그래서 월요일 점심쯤 연락을 드렸더니 방금 입금했다 하시네요
그런데 확인을 해 보니 입금이 안되었길래 어느은행에서 하셨나 했더니
'농협에서 오후에 했어요 바빠서 답장 계속 못합니다' 하시네요./.

그래서 그럼 확인해 봐야되니까 입금한 지점을 알려달라고했어요
그랬더니 '무통장으로 했어요 수수료주고요, 어느지점인지는 모르겠네요' 하시네요
그래서 위치라도 대충 알려달라고했더니
다른지역이라 길을 잘 모른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제 답장못한다고 문자를 보내셨구요
그리고 '**은행에서 오후에 농협으로 입금했다. 입금자 명은 ***으로 나온다 ' 하셨습니다.
혹시나 해서 여러번 확인을 해 봤는데 역시 확인은 안되어 말씀드렸더니
'나도 없는 시간 내서 입금했다. 나도 이런적 처음이다'

그래서 거래명세서는 가지고 계시느냐 했더니 버렸다고 하시네요

'그럼 다시 입금해드릴까요?'
하십니다. 그러라고했더니 입금하고 연락주신다고 하셨구요
시간을 내 볼테니 최대한 일찍해준다고 하신게 월요일 이구요..

화요일이 되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 지점이나 동네라도 알려달라고 했더니
'저희가 알아볼테니 신경쓰지 마세요 오늘은 입금가능합니다' 라고 하셨어요
저녁에 연락을 드렸는데  답장이 없었고..10시 반쯤 온 문자에 11시쯤 입금해준다고 하셔서
11시 반쯤되어 확인을 했는데 입금은 안되었구요
통화를 해야겠다 싶어 전화를 했는데 전화기가 꺼져있더라구요

통화가 안되어서 전화드렸다. 그냥 제가 가겠다. 일하시는데가 어디냐고 문자를 남겼습니다.
이때 제 동생 핸드폰으로 이 분 전화번호를 저장했는데, 통화버튼을 눌르는 바람에 전화건걸 보셨나봐요

'배터리 없어서 꺼졌다.왜 다른전화로 확인하느냐 기분이 나쁘다.
돈을 안주고싶으면 처음부터 연락을 안했을꺼다 나도 사정이 있지 않느냐
돈이 급하다고 하셨죠? (전 그런말 한적없구요..) 제가 주문을 안했다면요?
제가 갈깨요,
저도 입금하고 돈이 공중에 떠 있는데 또 돈나가거든요,
그럼 일마치고 찾아가겠습니다'

제가 긴 문자를 두개를 보냈습니다.
'지금 **씨가 저한테 화내실건 아닌것 같은데요,.,.
사정이 있어 입금못하시는거면 오늘내일 하지 말으셔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주문을 안했으면 어쩌냐구요? 돈이 없으면서 주문을 하신분은 어떻게 되는거죠
저또한 기분이 좋지 않네요,
그리고 다른번호로 전화를 건건 동생전화번호에요
꺼진 전화에 번호 다르게 하면 받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겠죠?
동생 핸드폰에 저장하다가 통화가 된것같으니 오해마세요'

'그리고 **씨.. 생각해보세요, 저 한두명 상대하는거 아니에요
근데 정말 **씨는 자주오신만큼 잘해드렸다고 생각해요
급한주문도 받아드렸고 입금이 늦어도 사정이 있겠지 하며 봐드렸구요
근데 이번에 **씨께 가장 섭섭했던건 입금이 늦은것보다도
'저도 바쁜데 시간내어 입금했습니다' 라는문자였어요, 제가 못받을돈 받는건 아니잖아요?
입금 하루이틀 늦었다고 연락드린거 아니잖아요
물론 사정이 있으셔서 입금을 못하셨겠지만
상식선에서 생각했을때 내일입금해주겠다 하고 3주나 늦어보세요..'

그리고 금방 문자가 왔어요
=------------------------
'왜? 제 전화번호를 동생분폰에 저장하시는건가요?
그리고 계속 언제되냐고 답을 원한건 제가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제가 돈을 안준다는게 아니라 저도 사정이 있으니 양해를 달라고 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자주 주문하는 만큼 조금더 여유롭게 기다려 줄순 없나요?
제가 그쪽한테 주문한것도 금액으로 어마한건 저도 아는데요..
저도 바쁘지만 않으면 직접 갖다 드리거나 했을겁니다'
저도 지금 또 돈이 나가야 되는 상황이구요 이체는 하지 말고 제가 찾아가죠
그쪽도 기분 상한거 같으니

그리고 왜? 동생폰에 제 전화번호를 저장하는 이유는 뭐죠??



------------------------------------------------

이렇게 왔습니다.
혹시 오해하실까봐 글을 쓰는데, 금액으로 어마하다는건 본인이 지금까지 주문한 금액을 말하는걸꺼에요
예전에 자주 주문한적이 있거든요.
근데 중요한건

그 금액들도 제때 준건 2~30% 입니다. 대부분 다 늦었어요..
그 중 최고 기간인것 같네요 이번이..
IP : 211.211.xxx.1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와
    '09.9.30 9:52 AM (211.211.xxx.177)

    그리고 원글입니다.
    제 친구 언니가 입금했다는 그 은행에 근무해서 물어봤더니
    돈이 공중에 떠도는건 있을수 없는일이고
    받는사람 통장에 돈이 안찍힌건 입금을 안했다는거다..라고하네요

    거짓말이란거 알고있었지만 설레발치면 안될것 같다 잠자코 있었는데
    입금했다는게 거짓말인것도 알게되었네요..

  • 2. 화나시는 맘
    '09.9.30 9:57 AM (58.226.xxx.45)

    충분히 이해되구요. 차라리 근처에 사시는 분이시면 많이 바쁘신가보다구.. 저도 추석전이라 조금 힘들다구.. 입금할 시간없으시다니 제가 근처가서 받겠다구 하고 사람보내든해서 싹 정리받고 거래 안할 듯 합니다.. 소문 좀 나쁘게 날 수 도 있지만 지내다 보면 주위분들도 알거 아시게 될거구 계속 스트레스 받으며 고객으로 잡아둘 가치는 없는 듯 해요..

  • 3. .
    '09.9.30 12:04 PM (119.71.xxx.181)

    앞글 안 봐서 모르겠지만,

    돈 보냈다고 우기는건 전형적인 지연 수법입니다.
    당연히 안 보낸거죠.
    정말 보냈으면 공중에 떴다고 다시 보낸다고 하겠어요???

  • 4. 윤리적소비
    '09.9.30 1:45 PM (119.192.xxx.8)

    원글님.. . 그분 직장을 모르시나요?
    돈 안주려고 하는거 같아요,.... 문자, 통화 만으로는 받기 힘들것 같네요

    남 줄돈 떼먹으려는 심보 고약한 사람들은 한번 자기도 크게 당해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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