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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이용시 불편했던 점 (도와주세요)

유통인 조회수 : 1,921
작성일 : 2009-09-30 02:55:34



  급하게 제출해야 하는데
  지방에 살다보니 다른 대형마트와 비교해서
  불편했던 점이 크게 없는 것 같아요..

  혹 82쿡 님들 중에 작은 거라도 좋으니

  경험있으신분, 의견좀 부탁드릴께요 !
IP : 165.132.xxx.16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외로
    '09.9.30 3:14 AM (118.36.xxx.240)

    없는 물건이 굉장히 많아요. 다른 마트에 비해 큰데도 쓸데없는건 참 많은데
    꼭 필요한 것들이 제때 제때 안 채워진달까.
    저희동네는 홈플이 두개인데...무염버터도 안 팔고, 심지어 크림치즈도 없...
    그리고 없는 물건에 대해 건의를 해도 받아들여지지 않고요.
    물건 분류나 이런것들도 덜 체계적인 편 같고....
    제가 가는 곳 두 군데는 하나는 다른 마트였던 곳을 이름만 홈플로 바꾼곳과
    첨부터 홈플로 오픈한곳인데...
    후자가 더 물건 찾는 것들이 힘들었거든요.
    종은 많은데 쳬계적으로 분류되고 정리 안된 느낌.

  • 2. ...
    '09.9.30 3:19 AM (124.111.xxx.37)

    미국산 쇠고기를 팔아요.

  • 3. -
    '09.9.30 3:20 AM (211.208.xxx.193)

    제품이 다양하지 못한 것 같아요.
    (근처 E마트와 비교시)
    그리고 품절된 제품의 입고도 늦고요.

    동네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
    식료품이 신선하지 못해요.
    야채의 신선도는 물론이고, 심지어 해산물을 '해동' 제품을 파는데... 화가 났어요.
    '생물'이 다양하지 못한 데다 왜 냉동제품을 '해동'해서 파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럼 다시 얼리지도 못하는데..
    그렇다고 생물에 비해 파격적으로 싸지도 않은데..
    처음에 급해서 정확히 안 보고 오징어 구입했다가, '해동' 오징어라는 택을 보고 깜놀.
    '언제' 해동했는지 알게 뭐랍니까. 다 녹아있던데..- -++
    그래서 몇 번 다니다가 멀리 있는 농협 하나로까지 다닌답니다- -;;

    아, 또 하나.
    전에 금요일에 갔더니...
    유통기간이 토요일까지인 제품을 두 개 묶어 1+1행사를 하더군요.
    아무리 1+1행사라도 그건 좀 아니지 않을까.. 싶어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
    (즉, 유통기간이 하루 남은 거죠.)

  • 4. //
    '09.9.30 3:23 AM (211.244.xxx.231)

    피자치즈요..
    피자만들때 솔솔 뿌리는것) 그거 홈플러스 자체상품밖에 없어요.
    다른회사꺼는 아예 진열도 안해놨어요.

  • 5. ....
    '09.9.30 3:26 AM (121.144.xxx.222)

    홈플러스에 솔직히 있는게 별로 없어요.
    차라리 더 큰 대형마트를 가는게 나을듯..
    또 야채나 과일도 별로 신선하지도 않아서 안갑니다~
    친절하지도 않아요~
    홈플러스에서 파는 분식이나..뭐 그런것들도 맛없음.

  • 6. ..
    '09.9.30 4:11 AM (211.212.xxx.229)

    까르푸에서 홈플되면서 모던하우스 없어진거요..그나마 볼게 없어졌다는.

  • 7. 유통인
    '09.9.30 4:24 AM (165.132.xxx.163)

    저희 집 가까운 홈플러스는 새로생겼는데 이용하던 이마트나 메가마트에 비해 제품종류가 많아서 좋았는데 가격이 별로 싸다는 생각이 안들었었어요..

    그런데 다른 마트는 미국산 쇠고기 없나요?

  • 8. 유통인
    '09.9.30 4:52 AM (165.132.xxx.163)

    피비브랜드라서 AS가 안된다는 건 정말 말이 안되네요 헐;;;
    그리고 보니 홈플러스에 의류 브랜드가 많던데 대부분 바로 근처 사는 분들이 알바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저는 서비스 받는 다는 느낌이 안들더라고요~ 오히려 매장에 서서 손님 지나가는 거 훑는다는 ㅠㅠ 무서워요

  • 9. ㅇㅇ
    '09.9.30 7:47 AM (211.212.xxx.189)

    전 홈플러스가 제일 좋던데.

    한쪽코너에 유통기간 임박한건 반값에 파는 코너도 있고, 테스코 상품들 갖다놔서 국내에서 찾기힘든 씨리얼, 파스타, 소스 같은것도 싸게 살수있고.

    전 영등포점, 금천점 다니는데 참 좋습니다.

  • 10. ..
    '09.9.30 8:03 AM (219.251.xxx.18)

    홈플러스 영등포점은 어딘가요?
    문래동인가요?
    문래동 홈플러스는 물건종류가 다양하지 못해요. 저도 자주 이용하거든요.
    오히려 금천점이 더 신선하고 물건도 더 많고, 사람도 적고.

    그리고 식구수 적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소량 포장 판매가 많았으면 해요. 실제 필요한 것은 1개 인데 2개 원 플러스 원 행사한다고 . 값도 결코 한개 값이 아니더군요.
    속는 기분입니다.

    이상 문래 홈플러스 이용하는 소비자 였구요.
    요즘 스티커 행사도 맘에 안들어요. 3만원 이상 (3만~ 5만 9천원까지는 ) 스티커 한장 주는 것 너무 빤히 보이는 상술임에도 거기에 혹하고 넘어가는 소비자입니다. 흑흑

  • 11. 품질
    '09.9.30 8:15 AM (119.69.xxx.145)

    예전에 까르푸, 홈에버때 알수없는 중국산, 중소기업 싸구려 물건으로
    매장을 체우더니, 여전히 지금도....

    이마트도 그닥 저렴하다고 할수 없지만, 물건 질은 좋아요
    근데 홈플러스는 보기에도 허접하고, 가격도 저렴하지 않고,
    찾아가는 마트는 아닙니다

  • 12. .......
    '09.9.30 8:25 AM (222.238.xxx.48)

    pb상품이 너무 많아요.
    과자류는 특정 브랜드 위주로 되어있어요.

  • 13. ..
    '09.9.30 8:26 AM (222.107.xxx.214)

    잠실점 경우는 이층에서 의류를 구입해도 종이 봉투를 안줘요,
    아예 없어요, 살 수도 없구요,
    아랫층 고객 만족실인가? 뭐 그런데 가서 달라고 하래요,
    그래서 속옷이나 옷 종류 사면 그냥 덜렁덜렁 들고 내려가서
    종이 봉투 달라고 해요,
    의류 매장에 당연히 종이 봉투를 구비해 두어야하는 것아닌가요?
    돈주고 사라고 하더라도...장바구니에 옷 넣어 오기도 그렇잖아요.

  • 14. 1
    '09.9.30 8:28 AM (221.138.xxx.111)

    고ㅏ일이 맛이 없었어요
    작년에 배와 감을 샀다가 너무 맛이 없어서 그다음부터 과일은 절대 안사요
    피비상품중 우리밀 라면이 괜찮은듯해요

  • 15. ..
    '09.9.30 8:39 AM (211.104.xxx.132)

    저도 야채, 과일은 별로던데..

  • 16. 과일불만
    '09.9.30 8:45 AM (121.166.xxx.175)

    저도 과일이 맛이 없어요.
    홈플러스에서 사면 거의 100% 실퍠예요.
    그래서 이제 홈플러스에선 과일은 안사요. 그야말로 싼게 비지떡..
    어디서 그렇게 맛없는 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들여오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 17. 단무지등
    '09.9.30 8:48 AM (203.247.xxx.172)

    피비 제품 싫습니다...

    300m 거리로 가까운데도...가끔만 갑니다

  • 18. ..
    '09.9.30 8:52 AM (211.215.xxx.154)

    PB 상품이 과다하게 진열되어 있네요.

    얼마전 국물용 멸치를 사러 갔는데...
    PB 뿐이어서 어쩔수없이 사왔는데,
    150그램이 4,780원이었어요.

    생협에서는 300그램에 4,200원인데 말이죠.
    앞으로는 생협을 이용할 예정이에요.

  • 19. 영등포점
    '09.9.30 8:59 AM (203.244.xxx.254)

    딴 마트에 비해 확실히 비싸요.

  • 20. 엄청불친절
    '09.9.30 8:59 AM (203.247.xxx.20)

    이건 딱히 홈플러스만의 문제는 아닌거 같고 특정 지점의 문제는 아닌데요.
    홈플이나 *마트나 매장내 직원이 얼마나 없는지 모좀 찾고 싶어도 모좀 묻고 싶어도
    물을 사람도 없고 물어도 아는것도 없고 급하게 살물건만 사려고 쇼핑갔다가
    헤매고 온경우가 여러번이에요. 대형마트 매장내에 직원이 너무 없는거 아닌가싶어요.

  • 21. himawari
    '09.9.30 9:06 AM (116.122.xxx.238)

    딱 홈플러스만 본다면 확실히 pb상품이요...
    다른이마트나 그런곳보다 더 과다하게 많아요...'
    예로 전분이런거는 제가 가는 매장엔 pb상품밖에 없다네요...
    저같이 pb상품은 사지않는 사람은 짜증나는 일이죠

  • 22. ..
    '09.9.30 9:13 AM (112.144.xxx.11)

    1) 샴프만 린스만...따로 구입하려면 끝까지 한거번에 구입하라고 강요함
    2)초밥이나 금방먹어야할 음식이 신선하지 않음
    3)홈플러스라고 밖혀있는 물건은 물론 가격이 싸지만 제품이 완전 형편없음
    4)10년전 가격이라고 대형 뻥침
    5)화장품매장 직원들 형편없이 불친절함
    이상 서울 가양동 홈플러스에서 느낀점.

  • 23. ㅎㅎ
    '09.9.30 9:37 AM (110.8.xxx.141)

    젤 위에 쓰신 분의 무염버터.. 격하게 공감합니다.

  • 24. 불편불편
    '09.9.30 9:45 AM (122.36.xxx.3)

    pb상품 질이 너무 떨어져요. 은근 저질....

  • 25. 님들의
    '09.9.30 9:46 AM (125.177.xxx.103)

    조언이 (아르바이트하시는 것 같은) 원글님을 살렸습니다. 원글님, 댓글 쓴 회원님들에게 입으로나마 한턱 내셔야겠어요. *^^(*

  • 26. 딴얘기
    '09.9.30 9:47 AM (121.160.xxx.127)

    울 남편이 yes24에 낚여서 홈플러스 사장 이모모씨의 책을 샀길래 봤는데
    정말 자기 자랑만 그렇게 하는 사람 첨 봤습니다....진짜 책값이 아까워서 죽을뻔했습니다..ㅠㅠ
    이 사람 대통령감이더만요...뭐든지 다 자기가 잘나서 잘되었다하는데 ㅜㅜ
    yes24도 이만 정리해야지..
    그래도 한겨레신문에 광고는 계속 하세요...이모모 사장님..^^

  • 27. 야채.과일
    '09.9.30 10:03 AM (58.226.xxx.45)

    질이 너무 떨어져요.. 박스 채 샀다가 안에 든 과일 상태가 엉망이라 환불한 것도 두번인가 있고해서 야채, 과일만은 절대로 홈플에서 안사요.. 게다 그 질 떨어지는 과일이 타 마트보다 비싸기까지 해서 정 떨어졌어요.. 요긴 울산 중구점 이에요

  • 28. 적립금
    '09.9.30 10:08 AM (121.172.xxx.77)

    적립금 문제요
    왜 맘대로 현금 쿠폰 발행하고 적립점수를 깍아 버리는지.
    우편물 제대로 받지 못할경우도 있고
    챙기지 못해서 못 쓰는 경우도 있고..
    이건 그냥 고객이 아무때나 자유롭게 쓸 수 있게 해야죠
    다른 마트는 안 그러는데
    완전 생색은 다 내고 얄팍한 상술 입니다.

  • 29. 적립금님~
    '09.9.30 10:22 AM (115.140.xxx.175)

    그거 일년에 1번 받는걸로 변경할 수 있어요..
    매장수령 이런것도 없으니 그시기에 우편물 신경쓰는 방법이 최선일것 같아요~
    못받았다고 하면 다시 배송은 해주더라구요.

  • 30. 디스플레이
    '09.9.30 10:37 AM (114.206.xxx.149)

    울 동네 도보 십분거리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다 있는데요.
    홈플러스 디피가 문제인거 같아요. 물건 찾기가 너무 힘들게 되어있고
    진열도 이마트는 집기 쉽게 되어 있는데 홈플러스는 물건들이 차곡차곡 안으로 들어가서
    쌓여 있어요. 물론 그러면 정리되어 보이고 무너지거나 하진 않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꺼내기 불편해요. 게다가 진열대도 눈높이보다 높은게 너무 많구요.
    다른점도 문제점이 있겠지만 전 갈때마다 항상 그점이 젤 아쉬웠어요. 왜 물건들을 이리 진열했을까? 제품들이 돋보이지도 않고 또 꺼내기도 힘들고 주부들은 한가지를 사도 여러가지를 비교해 보고 사기를 원하는데 비교할 만한 품목도 없고 그점에 젤 아쉬웠어요.

  • 31. @@
    '09.9.30 10:40 AM (125.187.xxx.195)

    홈플러스 세일 전단지 보면
    몇 몇 물건 크게 세일 한다고 사진 붙여 놓고
    << 가격은 매장에서 확인 하세요>> <------ 이렇게 써놓는거 보면 진짜 짜증나요
    누구 놀리나 싶고 참나.....

    지난 봄에는 세일 전단지에 mp3가 떳더군요
    마침 아이거 하나 사려고 하던 참에 가격 착하게 나와서
    일부러 시간 내서 갔더니
    전단지 오류랍니다.
    잘못 나갔다고......
    정말 믿음 안가는 홈플러스 그 때 부터 절대로 안가요
    이젠 뭐 이용시 불편하거나 말거나.

  • 32. 적립금
    '09.9.30 10:47 AM (221.162.xxx.39)

    저도 적립금이 너무 불편해요.
    그냥 포인트카드에 쌓아놓고 얼마이상 쌓이면 자기가 편한시점에 결재가능토록 했으며 좋겠어요.
    쿠폰오려서 지갑에 넣어다니고 결재할때 꺼내고....
    이거 너무 불편해요..

  • 33. 저도
    '09.9.30 10:54 AM (125.188.xxx.27)

    쿠폰제도 너무 싫어요
    하나씩..확인해가며
    사실 그게 크게 싼것도 아닌데..

  • 34.
    '09.9.30 11:13 AM (121.131.xxx.64)

    무염버터도 없고, 삼양우유도 없어요.
    그리고 과다하게 PB상품이 많고요.

  • 35. ...
    '09.9.30 11:37 AM (119.66.xxx.209)

    울산인데...저 역시나...PB제품이랑
    정육이랑 채소, 과일등이 별루더군요

  • 36. 불편
    '09.9.30 11:48 AM (121.165.xxx.16)

    코앞에 24시간하는 홈플 놔두고, 차몰고 다른마트나 백화점으로 갑니다.
    홈플 가면 꼭 없는게 있거나, 야채과일이 형편없어서 다시 다른곳 가야하거든요.
    그러니 아예 홈플은 안들리죠.

  • 37. .
    '09.9.30 11:59 AM (121.184.xxx.216)

    꼭 홈플러스에게만 바라는건 아니지만, 화장실이 매장 내에도 하나 있었으면 하고 늘 생각해왔어요. 성인들은 상관 없는데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다보니 카트에 장을 잔뜩 봐놓고 급하게 입구에 맡기고 화장실 나가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안에도 화장실이 있음 참 편하겠다 늘 생각했어요.

  • 38. 동감
    '09.9.30 12:08 PM (211.106.xxx.136)

    저희 동네 홈플러스도 없는 물건이 많아요. (강력분, 무염버터 없더군요)
    그리고 물건이 있더라도 브랜드별, 용량별로 다양하게 없고요.
    쿠폰제 무작정 발급하고 삭제해버리는 것도 싫어요.
    그냥 다른곳처럼 영수증에 적립금 표시되고 바로바로 쓸 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또 저희 동네 홈플러스는 주차장 관리가 전혀 안돼요.
    출입문 방문시간 관리는 물론이고, 내부에도 주차장 요원이 아무도 없어요.
    그래서 주차장은 큰데 다른 볼일로 온 사람들(옆에 아울렛 이용자) 주차하고,
    장기 주차차량, 심지어 주차장 부족한 인근 아파트 주차장처럼 이용되고 있어요.
    그래서 정작 장보러가는 사람들은 빙빙 돌다 겨우 주차하고...
    저는 주차하기 힘들어서 홈플러스는 거의 안 가요.

  • 39. 유통인
    '09.9.30 1:05 PM (165.132.xxx.202)

    새벽에 글올리고 아침에 잠들어 이제 다시 들어와 보고 깜짝놀랐네요..소비자가 정말 똑똑해 짐을 느낍니다 ~ 취업준비하면서 대형마트 개선사항에 대해 작성해야하는게 있어서 글을 올린거고요...500자로 정리해야하는 데 따로 이 글들을 관계자분께 보내드리고 싶네요~ 좋은 의견들 감사히 기억하고 정리해볼께요..^^

  • 40. ...
    '09.9.30 3:18 PM (125.186.xxx.15)

    마타는 매장안에 화장실이 없어요,,일부러 안만든거죠,이유는,,,로스방지입니다..
    일반사람들이면 설마 화장실안에서,,,하겠지만 맘만 먹으면 화장실안에서 다 합니다.

  • 41. 홈플안가
    '09.9.30 6:42 PM (58.143.xxx.93)

    일단 직원 불친절.. 파는것도 별로 없고
    직원들 말하는것 부터 교육을 다시 시켜야할듯...
    직원하고 손님하고 싸우는것도 봤어요
    좀 어이가 없더라구요
    물론 홈플익스도 마찬가지 우리동네에 2개나 있는데
    캐셔들 사람 가려가면서 받는데 좀 많이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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