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층간 소음 때문에 죽겄네요...

... 조회수 : 2,089
작성일 : 2009-09-29 23:09:56
윗층에 사람들 이사오고부터 미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뒷꿈치 내려찍으며 걸어다녀서 신경쓰이는데... 그거야 그럴 수 있다 칩니다.

근데 밤 11시쯤에 '윙윙윙'하면서 뭔가 돌아가는 소리가 울리길래 인터폰으로 러닝머신 뛰지 말아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끝까지 '러닝머신 안뛰었다!' 라고 우기더군요... 그래서 '뭐 돌아가는 소리가 들려요.' 그랬더니

그제서야 '자전거 탔는데요.' 이거는 겁니다=_= 그래서 시끄럽다고 그랬더니 시끄러울리가 없다고 하더군요;;;;

아니... 무슨 저희 가족이 초능력 귀를 가진것도 아니고.. 어쨌든 일단 9시 30분까지만 기구 쓰는걸로 약속했습니다.

근데 이 아줌마가 운동 중독인지 하루에 적어도 3시간 이상 달립니다 ;ㅂ;

그러다가 약속을 어기고 11시까지 달리길래 참다참다 어머니께서 윗집으로 올라갔습니다.

벨 누르는데...

사람 있는거 뻔히 아는데도 안나오더군요... 어머니... 화나서 계~속 띵동띵동 했더니... 그집 딸래미가

나왔습니다. 아줌마는 끝까지 얼굴을 안비치고... 엄마는 그냥 현관에 서서 약속지키라고 그러고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그 소리는 그쳤는데......

다음 날 아침 6시 30분 부터 다시 뛰더군요....... 철인 3종 경기라도 준비하나....

방금전에도 제 방 윗쪽에서 바닥 긁는 소리가 들리길래 인터폰 했습니다.

청소기 돌린 거라고 하는데 아무리 들어도 그건 청소기 소리도 아니고 방에 청소기로 30분씩 돌리지도 않죠...

그래놓고는 왜 유난이냐고 합니다. 자주 인터폰 한다고...

저희집에서 인터폰 한거 일년걸쳐 다섯번 정도 되고요... 같은 집에서 20년 넘도록 살아왔지만

이렇게 윗집 소음으로 문제 생긴거 한번도 없었거든요...


이 아줌마가 뻔뻔스러운게... 저희가 항의 하기 전에 어떤 일이 있었답니다.

저희가 7층이고 이 아줌마는 8층인데... 소리가 하도 울리고 시끄러우니 9층 아줌마가 내려와서 뭐라고 했나봐요..

근데 거기다 대고 '7층에서도 가만히 있는데 왜 당신이 그러냐. 당신이 유별난거다'라고 그랬답니다=_=

오죽하면 9층 아줌마가 저희 집에 찾아오셨었어요...ㅜㅠ

기본적으로 밤 10시 넘어서 소음을 만들고 주위에서 뭐라 하면 미안해해야 하는게 정상인데......

이런 문제로 이사갈수도 없고 경찰에 신고할수도 없고 난감해 죽겄네요...

혹시 이런 문제 슬기롭게 해결하신 분 안계시나요 ;ㅂ;
IP : 119.64.xxx.9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상회
    '09.9.29 11:18 PM (116.46.xxx.31)

    에 나가셔서, 9층 분이랑 같이 층간 소음에 대한 시간규제 좀 만들자고 하세요. 윗층에서도 들릴 정도면 엄청나네요. 그런데, 그 아줌니 이미 다른 곳에서 층간소음때문에 이웃과 마찰을 겪어보신 포스가 나오네요. 거짓말이나 딸만 내보내기 전법..., 이건 경험이 있어 보여요.

  • 2.
    '09.9.29 11:20 PM (110.13.xxx.244)

    그런데 실내 자전거도 소리가 나나요?
    매트를 깔고 해도 날까요?

  • 3. 49104
    '09.9.29 11:22 PM (211.47.xxx.65)

    더 추워지기 전에 베란다에서 늦은 밤 라면을 끓이세요.
    혹은 삼겹살을 굽거나 장조림을 하세요.

    혹은 좀 귀찮으시겠지만 새벽에 일어나셔서 안방 천정을 향해서 대걸레를 힘껏 올려치세요. ㅋㄷ

  • 4. ...
    '09.9.29 11:22 PM (119.64.xxx.94)

    저희는 반상회란게 없어요ㅜㅠ 정말 반상회 있으면 나가서 말하고 싶어요~ 이제는 9층 아주머니께
    8층 사람들 괴롭히게 좀 새벽에 쿵쿵 뛰어달라고 부탁하고 싶은 정도랍니다.
    엄마랑은 앉아서 '우리가 9층으로 이사가서 괴롭힐까?'란 농담도 한답니다...;ㅂ;
    그리고 실내 자전거는 벨트 돌아가는 울림이 천장으로 전해집니다. 소음 방지 매트깔면 좀 괜찮지 않을까요?
    아랫집에서 별 말씀 없으시면 괜찮은 듯 보이네요^^

  • 5. 언제
    '09.9.29 11:24 PM (222.107.xxx.206)

    날잡아서 9층에 놀러가서 쿵쿵거리고 좀 뛰고 바닥 좀 치고오면 안될까나요
    저번에 라디오에서 층간소음 시달리던 아랫층분이 윗윗층가서 춤좀 추고 바닥 좀 두드리고 했더니 조용해지더라 하는 사연 소개해주는것 들었는데 ㅎㅎ

  • 6. 저희 윗집은..
    '09.9.29 11:25 PM (218.209.xxx.223)

    밑에도 댓글 달았는데..저희 신랑이 분노에 가득 차서 밤 12시에 옷 입고 올라갔거든요. 문 안열어주데요. 벨을 한 20번은 눌렀나 봅니다. 집에 사람 있었거든요. 심지어 제가 밖에 나가서 확인 했습니다. 밤 11시 30분이 다 된 이시간에도 뭔가 계속 덜그럭 거립니다. 정말 미쳐요.

  • 7. 싸이클
    '09.9.29 11:26 PM (211.232.xxx.228)

    요즘에야 옷 걸이로 쓰고 있지만
    처음 샀을땐 부지런히 썼거든요.
    물론 낮에만 하기도 했지만
    아랫층에 내려가서 물어 봤습니다.
    사이클 소리 나냐고...안 난답니다.

    안방에서 윙~소리가 난다면 발 맛사지기 같은게 아닐까요?
    저도 처음 써 봤는데
    아랫층에 울리겠다 싶더라구요.

    발 맛사지기 같은 것은 매트를 깔고 해야 할 듯.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많이 필요한 아파트 생활인데
    혼자만 사는 줄 아는 사람들이 더러 있어요.

  • 8. 49104님 방법도
    '09.9.29 11:27 PM (116.46.xxx.31)

    괜찮네요. 맞불작전으로 한번 가보세요. 게다가 한밤중에 운동하는 사람한테 음식냄새 미치죠 ㅋ 대신 님께서 살찌시려나...^^;

  • 9. 본글
    '09.9.29 11:29 PM (119.64.xxx.94)

    밤에 청국장 끓여봐야겠군요... 근데 그건 윗집만이 아니라 다른집도 시끄러울거 같아서;;;
    근데 진짜 집에 있는거 뻔히 아는데도 문 안열어주고 얼굴도 안내미는거 정말 얄미워요!!
    남자가 올라가서 얘기하면 좀 들을려나요... 근데 저희 집안 남정네들은
    저랑 엄마한테만 시끄럽다고 짜증내고 막상 동네 주민한테는 할말을 못해요ㅜㅠ

  • 10. .
    '09.9.29 11:31 PM (121.161.xxx.248)

    간장을 달여야 할라나 봅니다.
    아님 11시쯤 청소기를 천장에 대고 그어 보세요.
    아니면 스피커를 천정에 매달고 황병기씨가 연주한 "미궁(?)"인가 그걸 들려주시던가요.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윗층 애들이 뛴다고 (낮에 ㅡ.ㅡ)한바탕 싸우고 하루종일 같은 음악을 틀어놔서 미치기 일보 직전이라고 그엄마가 하소연 했던 생각이 나더군요.

    나쁜 인간들...

  • 11. 이럼 곤란하지만
    '09.9.29 11:32 PM (125.176.xxx.2)

    9층 아주머니댁에 가셔서 마구 뛰고 놀다가 오세요.
    이사람들 본인들이 못느끼면 안바뀝니다.
    윗층 소음 느껴봐야 자기네도 조심하게 되거든요.
    이것도 그나마 양심이 있는경우구요.

    윗집이 제일 꼭대기층이 아니라 다행이네요ㅠㅠ
    아무튼 많이 힘드시겠네요.

  • 12. 지긋지긋
    '09.9.29 11:34 PM (125.186.xxx.15)

    정말 지긋지긋해요..첨에는 미안해 하다가도 나중애는 적반하장이죠...바닥에 벅벅 먼가를 긁는소리도 미쳐요,저도 2시반에 자서 아침6시면 일어나요,항상 수면부족...

  • 13. 본글
    '09.9.29 11:36 PM (119.64.xxx.94)

    우선 9층 아줌마와 친해져야겠군요...
    스피커 이용한 방법도 인터넷에서 많이 봤어요~ 처음에는 보면서 웃으며 넘어갔는데
    그걸 진지하게 고민할 날이 올줄은 몰랐네요...

  • 14. 저도 지긋
    '09.9.29 11:44 PM (221.155.xxx.154)

    소리가 위로 올라간다니 스피커나 TV 크게 틀어놓고 보는 방법도 있긴 하겠지만
    집에서 자전거 타는 사람한테 과연 그 소리가 잘 들릴지 모르겠네요.

    천장치기 이런 건 조심하셔야 되요. 전달이 꽤 되는지 그 소리 듣고 더 난리치면서 보복소음 내더라구요. 자기는 남 배려없이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아랫집에서 항의하는게 그렇게 싫은가봐요. 서로 조금씩 조심하면서 살면 좋을텐데 '내가 내 집에서 하고 싶은거 한다는데 왜그래!'라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15. 그 집
    '09.9.29 11:48 PM (116.46.xxx.31)

    아줌마는 낮잠 안 자나요? 보아하니, 수면시간이 상당히 적어보이는데, 낮잠을 잘지도 모르겠어요. 낮잠시간을 체크해서 그때 한방 먹이세요.

  • 16. 성공한 방법
    '09.9.30 12:02 AM (121.88.xxx.138)

    거실 천장 끝쪽으로 가장 가까운곳에 우퍼다세요.
    tv랑 연결하심 좋구요. 그냥 음악도 괜찮아요. 윗집 그렇게 해서 이사보냈어요.
    음악소리가 윗층은 웅웅거리면서 엄청 울렸나봐요

  • 17. 윗글쓴이
    '09.9.30 12:04 AM (121.88.xxx.138)

    저희는 엄청 심했어요.

    완전 적반하장. 완전무식. 하이라이트는 그집 초등학생 딸래미 생일파티였죠.
    천장무너지는줄 알았잖아요. 결국 경찰오고 창피란 창피는 다 당하고..
    에효..무식한것들

  • 18. .
    '09.9.30 12:04 AM (121.161.xxx.248)

    천장에 스피커 달아서 소리 내는거요.
    새벽에 아주 큰소리 아니구 들릴락 말락할 정도의 소음 그러니까 내가 평소에 듣는 정도의 크기면 아주 괴로울 거예요.
    너무 크게 틀면 뭐라고 싸울 거리지만 소근소근 조근조근 들리는 소리는 말하기도 애매할 거예요.
    전에 울 애들이 영어듣는다고 카세트를 틀어놨더니(1층에 살때) 윗집 아줌마가 어디서 영어소리가 들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애들한테 9시 넘어가면 소리를 더 줄이던가 끄라고 했었어요.
    안방 천정에 스피커 다시고 님은 당분간 거실에서 주무세요. ^^

  • 19. 일단은 경찰에 신고
    '09.9.30 12:08 AM (116.200.xxx.65)

    일단은 경찰에 신고 하세요 주변 소란죄라는 경범죄가 있는데 벌금이 조금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참다참다 몇번 신고해 봤는데 경찰들이 왔을대 소음 없으면 아무소용 없습니다
    윗윗층과 공동으로 시그러울대 동시 신고하면 처벌 가능합니다 50000원정도 벌금 제가 봤을땐 절대로 조용히 살 사람이 아니네요 저희윗집은 공룡4마리가 사는것 같아요 시도 때도 없이 찍어 대면서 되려 욕하고 소리치고 장난 아닙니다
    마치 조폭들처럼 느껴지데요 많이 싸우셔야 될것 같네요
    아파트에서 지들만 편하게 사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많이 하느말이 듣기싫으면 이사 가라고? 합니다 세상엔 희안한 사람들 참 많습니다
    지만 편하면 남이야 죽든 살든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그집남자는 학원강산대 들이대기가 조폭저리가랍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교육자 랍니다 미침쥐와 소가 웃을 일이지요
    힘드시겠지만 과감하게 신고하고 부딛쳐서 바꾸지 않으면 못살고 나가게 됩니다

  • 20. 스피커요
    '09.9.30 12:10 AM (119.70.xxx.194)

    인터넷에서 본 건데요.. 물론 그 방법을 사용해보았다는 블로그 글도 있었고..

    윗집과 가장 소통이 쉬운곳이 화장실 윗 공간이랍니다.
    그 곳에 컴터 스피커를 위치하고, 황병기님의 '미궁'이라는 곡을 은은하게 틀어줍니다.
    아파트 반장님이 친히 오신답니다.. 귀신나온다는 소문나서 집값떨어진다고..

    물론 웃자고 드린 말씀입니다.
    저는 아래층에서 화장실로 올라오는 담배냄새때문에 죽갔습니다.. +(-_-)

  • 21. 저희 윗집.
    '09.9.30 12:22 AM (122.34.xxx.169)

    새벽부터 달리기를 하네요...
    평수가 넓냐구요? 아니요....
    참 잘 달리구나.. 싶을정도로... 7시에 스타트 끊어줍니다.....
    그러고는... 굿을하는거처럼... 난리나죠... 딸램 깨고 머리아푸다고...;;
    몇번이야기 했는데... 새벽 2시까징... 거의 매일...
    저도.. 그 윗집과 친해지고파요.... 가서 막뛰어주고 싶네요.. ㅠㅠ
    저번에 멸치젓을 끓이는데.. 베란다에서 끓이면서.... 혼자 웃었어요...
    제가 나쁘다고 하시겠지만.... 전 위안삼았어요....;;
    늦은밤 냄새 유혹은 부침개 카레 라면 그리고 삼겹살..... 크크.....
    서로 조금씩 양보좀 하고 살고프네요^^;;

  • 22. 이사전
    '09.9.30 12:42 AM (61.253.xxx.139)

    우리 윗집도 장난 아니었지요
    주말에는 아이들이 새벽 1시까지 뛰이 주시구요...
    명절엔 우리집에서 달랑 제사만 지내고
    담날부터는 전 완전 시체로 널부러지는데
    그집도 달랑 당일 아침에 갔다다 저녁에 오더군요
    그 담날....애들 소음 죽음입니다
    얘기하니까 자기네 애들은 집에서 얌전하구
    9시 넘으면 잔다네요
    근데 그때 우리집은 끝집이구 아래위 둘러봐도
    아이들 뛸집이 없거든요
    그 집에 사람 없으면 정말 조용~~ 하구요
    첨엔 같이 댓거리하다가 안되서
    신랑이 새벽에 안방 화장실이랑 거실 화장실 천장에
    카세트 올려놓고 그 국악 있잖아요
    이병기님 곡인데 완전 귀신소리 같은거....
    그거 크지도않게 2~3시간 계속 틀었어요
    한 1주일정도....
    한달 있다가 이사갔어요
    애들이 무서워 한다구...이상하다면서....
    애들에겐 좀 미안했지만 우리가 1년 넘게
    힘들었던거 생각하면.....
    몇년전에 이 곡 틀라구 얘기 한창 올라올때
    이 방법 썼었는데 진짜 효과 볼 줄은 몰랐어요

  • 23. 앗!!!
    '09.9.30 12:45 AM (61.253.xxx.139)

    댓글 안읽고 글 쓰다보니 위에
    스피커요님이 쓰셨네요 ㅎㅎㅎ
    근데요 전 정말 웃자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효과 봤어요 ㅎㅎㅎ
    황병기님인데 이병기님....ㅎㅎㅎ 성을 바꿔버렸네요

  • 24. ...
    '09.9.30 12:49 AM (116.34.xxx.27)

    울 윗집은 한밤중에 드럼도 치더만요...ㅋㅋ
    경우없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다행스럽게도 폭발하기 일보직전에 이사했답니다ㅎㅎ

  • 25. ..
    '09.9.30 3:04 AM (110.9.xxx.109)

    절대 혼자 하지 마시고요 9층과 공동으로 같이 하세요.
    소음 소리 날 때 경찰 부르시되 경찰을 두 집이 같이 만나셔야 힘을 받습니다.
    경찰이 오면 반드시 성함을 묻고 도착 시간과 성함을 적으세요.
    그러면 아무래도 대강 넘어가지 못합니다.
    그리고 님 집에서 소음 듣고, 윗층 가서 소음 듣고
    그 집으로 같이 가세요.
    가서 경찰 앞에서 따지세요.

    경찰에게 어떻게 조치할지 언제까지 기다리면 되냐고 물으세요.
    그래야 대강 안 넘어갑니다.
    즉, 경찰의 결과를 기다린다고 말해놓고 전화 드리겠다고 하세요.
    오신 경찰분에게...
    좋게 말하면서 은근히 압박하는 거죠.

  • 26. 소음
    '09.9.30 10:14 AM (164.124.xxx.104)

    그래도 9층분도 항의했었다니 연합도 할수 있고 좋다고 해야할지..
    정 안되면 9층에 운동기구라도 한대 증정하시고.. ㅎㅎ

    전 층간소음이라는걸 이때까지 한번도 경험 못해봐서 이런글 볼때마다 그냥 상상해보고 시끄럽겠구나. 힘들겠구나 했었어요.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하다고 생각되니까요.
    그런데 제가 다른집 갔다가 잠깐 있는데 위층에서 크지도 않게 살짝씩 쿵쿵 울리는데 와~~
    큰 스피커 앞에 있을때 가슴이 울리듯이 머리가 징징 울리면서 신경이 엄청 날카로워 지데요!!!
    정말 심한 정도도 아니었고 둔한 남자는 잘 모르겠다고 이러는 정도였는데두요
    그러니 더 큰소리로 지속적으로 난다면 절대 못견디겠구나.. 싶었어요.
    경험 안해보면 모른다는 말이 정답인거 같아요.

    아니 근데. 어떻게 그런 운동기구를 아파트에서 사용하는지 그것도 밤에... 이해가 안되요.

  • 27. ...
    '09.9.30 11:09 AM (58.233.xxx.211)

    9층과 연합하시고 미궁도 트시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0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7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6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1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3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3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1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