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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에서의 춘추의 케릭터가 모호

궁금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09-09-29 20:46:22
어느만큼 드라마의 흐름을 파악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극에서 춘추의 케릭터는
지금 역으로 행동하는 것일까요?

아님 미실 쪽으로 행동하는 것인가요?

보기보다 속이 실한 케릭터가 맞지요?
일부러 모자란 척 행동하는 것이련 하는데

정말 속은 비담보다 무션 사람일지...

모르겠습니다. 가르쳐주세요.
IP : 61.253.xxx.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29 8:54 PM (222.233.xxx.166)

    저도 역사적 사실은 잘 모르고 보는 터라, 좀 헷갈리긴 하대요
    비담보단 훨~~
    뭔가 좀 있는 것 같죠 ..풍기는 분위기로 봐서..
    영양가 없는 댓글이라 죄송^^

  • 2. ...
    '09.9.29 9:08 PM (211.47.xxx.65)

    얼핏 춘추가 덕만에 반하는 세력으로 미실과 한팀이 되어 자기가 왕이 되겠다고 한다는데...
    제가 기대했던 캐릭터가 아니라서 그런지..
    좀.. 재미없어지네요

  • 3. 저도..
    '09.9.29 9:09 PM (125.135.xxx.225)

    춘추가 김유신과 함께
    선덕여왕이 왕위에 오르도록 돕는다고 알고 있거든요..
    지금은 사춘기 소년이 엄마에게 반항하는거처럼
    선덕여왕에게 반항하는거는게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저도..

    누구 아시는 분~

  • 4. ^^
    '09.9.29 9:15 PM (122.38.xxx.113)

    미실쪽 사람이 아니구요.. 미실은 아예 젖혀두었으나 지금 미실사람들을 안심하게끔 속이고 잇는거에요.
    다만 덕만이 자기가 인정할만한 인물인지를 파악하려고 하고 잇는거지요.

    추후에 덕만이 성골로 여왕이 되려할때 반대하고 나서지만 덕만이 춘추에게 자신이 왕이 되는게 목적이 아니라 백성을 진심으로 이끌려 한것이다 네가 나선다면 난 물러서겠다(맞나? 하옇든 뭐 그런 종류의 얘기를 하고) 덕만의 진심을 알고선 덕만의 편에 선답니다.
    이상 소설에서 본 내용이었습니다.

    다만 어떻게 돌아설지는 소설과 틀려질 가능성도 많아 보여요..
    소설에서는 문로공을 비담이 죽인걸로 화랑의 비제전에 이미 자신이 미실의 소생임을 알게되고 스승이 자신을 버린것을 알고 울면서 죽인걸로 나오거든요.. 그러면서 스승의 유지를 받아서 덕만이 쌍둥이 공주라는것을 밝히고 그 공로로 귀족사회에 발붙이게 되는...

    드라마와 비슷하면서도 많이 다르지요..

  • 5. 저도
    '09.9.29 9:22 PM (125.188.xxx.27)

    덕만이..공주되면서부터..재미가 덜하네요.
    미실과..맞서 싸우는것도 아니고..
    비담이니..춘추니..해서 보긴 하는데.

  • 6. 드라마는 드라마일
    '09.9.29 9:29 PM (211.224.xxx.241)

    유신도 공주의 아들이고
    춘추도 공주의 아들이거늘
    어찌 어제 무술 가르치는 장면에서
    관계가 너무나도 어이없게 설정을 해놨더군요

    김유신이란 인물을 어찌 그렇게 해놓을수 있는지..
    사극을 완전 코미디로 만드려는지
    회가 거듭할 수록 실망입니다

  • 7. 그냥
    '09.9.29 9:40 PM (61.255.xxx.230)

    재미만 보고 보면 될거같아요. 말이 역사극이지 퓨전환타지역사드라마?정도일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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