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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아울렛..가보셨던 분들께 질문있어요!

간만에귀국 조회수 : 3,491
작성일 : 2009-09-29 18:50:47

이번 추석을 맞이하야 근 1년만에 잠시 귀국합니당..

임산부.. 신종플루가 무서워서 한국 들어갈까말까를 무지하게 고민하다가... 1주일 가량 어쨌든 가보려고 맘 먹었네요.. 이번 추석때 못 들어가면 내년엔 정말 꼼짝마라거든요...

이번에 들어가면 몇해 전부터 신랑이 노래노래 부르던 여주 아울렛을 함 가보려구요..

서울에서 출발하는거라.. 그렇게 먼 거리가 될 것 같진 않지만.. 간만에 나들이 겸사겸사요..

비비안웨스트우드 매장엘 그케 가보고싶네요..ㅎ 이쁜 애기옷이 많다는 버버리매장이랑요...

신랑은 벌써부터 양복양복 비즈니스 캐주얼.. 노래를 불러대구요..

들어가기 전에 시간 있을 때 사전 정보를 좀 얻은 후에 가고싶은데..

여기저기 검색해봐도 딱히 신통치가 않네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홈피는 아예 열리지도 않구요(여기 아이피 차단되었나봐요 흑흑..)

네이버 맘스홀릭에서는 그래도 애 데리고 소풍가는 기분으로 간 가족들이 많은지 이것저것 건져왔다고 자랑들인데..

82에서 빡세게 검색해본 결과, 볼거없다 가지마라 기름값 아깝다 이게 대세인듯 싶네요^^;; 그나마 글도 몇개 못봤어요..

저도 다녀와서 "가지마라" 조언 할 지언정 그래도 이번에 들어가면 꼬옥 가보고 싶어서리.. 다녀오신 분들께 여쭈어요...

거기 추천해주실만한 아이템이 있나요??

글고 요새도 차가 많이 막히는지...

가는 방법에 대한 팁이라던지 가는길 주변에 있는 맛집 같은거.. 추천해주심 넘넘 감사하겠어요..(3대가 복받으실꺼에요 홍홍)

IP : 221.220.xxx.1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먹을거
    '09.9.29 6:53 PM (122.36.xxx.164)

    다니면서 먹을거나 좀 싸가세요. 매점같은거 엄는듯

  • 2. 저같은경우
    '09.9.29 6:59 PM (124.197.xxx.83)

    는 제냐에서 신랑 겨울 콤비 자켓이랑 골덴바지 등등 좋은거 건졌었구요... 테스토니 남자 구두도 좋았어요... MCM 가방도 잘고르시면 엄청셀하구요 (전 여행가방 10만원에 삿어요) 먹는거는 푸드코트 잇으니 거기서 드심 될 듯해요.. 프레쉬니스버거 맛있어요.. 그리구 근처에 서일농원있으니 거기가보셔도 좋을꺼 같아요..

  • 3. ,,
    '09.9.29 7:04 PM (119.71.xxx.44)

    mcm 에서 남자 반지갑 4 만원 정도 였는데 괜찮구요. 샘소나이트 에서 노트북 가방 12 만원 줬는데 백화점 매장에서도 지금 팔고있느데 30 만원대 더라구요. 애기 나이키 운동화도 쌌구요.
    올 10월말인지? 11월 초인지 정확하진 않은데 버버리 셀 있거든요. 괜찮을거같아요.

  • 4. 여주
    '09.9.29 7:05 PM (211.41.xxx.180)

    여주 아울렛에서 20분 채 안 걸리는 곳에 위치한 홍원 막국수 맛있어요. ^^
    유명한 곳이라 아마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영동 고속도로 타고 가다 보면 아울렛 보이고, 여주에 들어가면 표지판 있으니까 찾기는 어렵지 않을 겁니다. 물건이 생각만큼 많진 않지만, 건물들도 예쁘고 하니 한 번쯤 가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겁니다. ^^

    여성복은 '모그'가 특히 할인율이 높아서 백화점에서 70-80만원 하는 옷들 20-30만원 수준에서 살 수 있는 경우도 있어요. 비비안 웨스트우드, 질 스튜어트, 구호 등 여성 의류 매장 많구요.
    토미, 푸마, 아디다스 등 캐쥬얼도 많아요. 속옷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요.

    남성복은 명품류들 돌아보시고, 정확한 명칭은 기억이 안 나는데 Brothers가 들어가는 어떤 남성복 브랜드 옷 괜찮은 거 같아요. 수입 브랜드인데, 옷이 저렴하면서도 질이 좋고, 편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하루 코스로 가시면, 아울렛만 가지 마시고
    주위에 세종대왕릉, 신륵사 (신라시대에 지어진 고찰) 등도 있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

  • 5. 저는
    '09.9.29 7:21 PM (121.168.xxx.150)

    다들 만족하셨나봐요.
    근데 외국에서 아울렛 다녀보셨으면 실망하실거예요.
    아울렛 가격도 좀 터무니 없이 비싸더라구요. 해외 수입 브랜드일 경우예요.
    원글님도 외국에 계시니까 아울렛 다녀보셨을텐데.. 아주 만족스런 가격대에 살 수 있는 물건들이 없더라구요.
    저는 2번 갔는데, 하나도 안 샀네요.
    다시 안 갈려구요.

  • 6.
    '09.9.29 7:47 PM (220.117.xxx.104)

    외국 어디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실망하실 텐데요??
    일부러 기대감 부풀어서 가볼만한 데는 아닌데요.
    거기가 외국 아울렛 회사의 체인점인 건 알고 계시죠??

  • 7. 간만에귀국
    '09.9.29 7:56 PM (221.220.xxx.144)

    저 중국 촌에 살아요.. 흑흑..
    여긴 뭐든지 다 비싸답니다.. 싸구려는 우리나라 7,80년대 제품같아 아무리 싸도 돈아깝고요..
    명품매장 있으나 우리나라 가격대비+환율 적용해보면 걍 뜨아.. 합니다..
    아울렛 같은건 아예 없고요...
    뭐 기대 잔뜩 하고 가는건 아니구요.. 또 새식구 늘기 전에 26개월짜리 아들래미랑 신랑이랑 겸사겸사 짧은 여행 겸 맛집탐방 겸 눈요기도 할 겸 뭐 그리 가볼라구요..
    멀 딱히 꼭 사야겠다 이런건 없어요.. 오랜 중국생활에 물건 보는 눈이 발바닥이라 한국 가끔 들어가서 백화점 같은데 가면 눈이 휙휙 돌아가는데.. 가계부 걱정도 해야죠^^;;
    댓글 주신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차곡차곡 메모중입니다..

  • 8. 버버리
    '09.9.29 10:28 PM (112.148.xxx.223)

    키즈나 룸세븐은 물건이 그래도 괜찮아요 비비안웨스트 우드는..음 생각이 아예 안나네요
    ..남자옷들은 좀 괜찮아요 가격은 싼 편은 아니지만 유행에 민감하지 않다면 그럭 저럭
    고를 게 좀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촌스러워서 그런지 김영주 골프에서 캐주얼 몇개 샀는데
    남편도 좋아했구요.
    먹는 것은 그 안에서는 별로 없어요 스낵코너가 있지만 가격대비 맛이 별로구요
    식당 몇개가 있는데 다 별로였어요
    많은 분들 말대로 꼭 뭐를 사야겠다고 결심하면 좀 실망하실 것이고 구경 잘 하다가 몇개
    건졌다 싶으면 그건 괜찮구요.
    마리오 아울렛이나 백화점 세일 잘 사는 것만큼의 만족도가 있을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 9. ..
    '09.9.30 4:02 AM (211.212.xxx.229)

    차로 가면 2시간 안짝이고, 홈피 보니 버스패키지도 있네요.
    토, 일, 공휴일에, 삼성도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공항버스 정류장) 출발.
    어른 16,000원 소인 11,000이라네요..왕복요금이고요.
    저도 아직 안가봤지만 조만간 구경삼아 가보고 싶어요..

  • 10.
    '09.9.30 6:33 PM (220.117.xxx.104)

    그런 사정이시면 가도 살 게 있으시겠네요.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백화점 매장보다 아주 보수적인 제품들이 진열되어있어요. 워낙 보통 사람들이 소화하기 어려운 스타일인데, 거기 있는 건 그 중에서도 얌전한 옷들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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