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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 도움..연락이 되었습니다.

크리스탄티움 조회수 : 6,915
작성일 : 2009-09-29 17:11:51
쌈 담당 기자분은 아마 바쁘신지 이메일을 답변을 못하시네요..
안산시 단원구청에 연락을 하고. 전화를 한 6 -7 통화 한끝에 연락이 되었습니다.
연락이 된분은 안산시청 We Start 팀의 김선미 계장님이시고요..

나영이쪽에 전달을 해주실수 있다고 하시네요..
영수증을 원하시면 정식으로 시쪽에 성금하시면 되고, 아니면 그쪽에서 그냥 전달도 해줄수도 있다고요..
원하시면 가족분을 만날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걸 원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다만 저희쪽에서 만약 전달을 한다면 잘 갔는지 저흰 확인만 하면 된다고 하였지요..
일시적인 후원금형태가 될것 같다고 했구요..

저희가 가기전에 미리 연락드리고 가서 전달해드린다음 필요하다면 우리쪽 대표가
잘 전달되었는지 같이 가서 확인만 하면 될것 같습니다. 될수있으면 그 가족 부담 안드리는 방법으로요.

전 지난번 기적님 바자회때 그냥 잠깐 지켜만 보아서 ..어찌 해야할지..
모금은 세우실님같은 고정닉같은 분이 맡아주셔도 될것 같아요..
돈문제가 걸리니 저도 조심스럽고...일단 닉네임을 걸어야 할것 같아서 닉네임은 밝힙니다.

어휴 김선미 계장님 전화번호 제가 알고있으니..원하시는 분 제가 이런저런에 이 글 써놓을터이니 쪽지 주세요.
될수있으면 소문 안내고 우리끼리 했으면 합니다.
IP : 210.108.xxx.19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정되면
    '09.9.29 5:14 PM (211.57.xxx.98)

    도움 드릴께요. 딸아이를 기르는 입장에서 마음이 너무 아파 일이 손에 안잡혀요. 다만 얼마간이라도 도움 드리고 싶어요.

  • 2. 82쿡의
    '09.9.29 5:14 PM (114.207.xxx.169)

    총무겸 회계담당은 추억만이 님 아니셨남요? ^^

  • 3. 근데
    '09.9.29 5:14 PM (211.245.xxx.40)

    지금 안산시청에서 600만원 다시 토해놓으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전 안산시청과연결되서 하는게 좀 싫으네요.

  • 4. 크리스탄티움
    '09.9.29 5:18 PM (210.108.xxx.19)

    다른 사이트에서 전화해보니 그것 다시 철회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이분들이 담당자라니..이분들 통해 하는게 나은것 같고 저희 대표가 확인하면 되니까..별 문제는 없을것 같아요

  • 5. 겅무원들은
    '09.9.29 5:18 PM (116.124.xxx.102)

    연결시키지 말죠..

  • 6. 참나
    '09.9.29 5:22 PM (203.253.xxx.186)

    그런데요
    아랫글을 봐서도, 안산시 공무원들은 성금 들어온거까지 수입으로 간주할꺼 같네요.
    세금이나 안때리면 다행이라고 할까요?
    전화번호 좀 올려주세요. 욕이라도 한바탕 하게.

  • 7. 저도
    '09.9.29 5:23 PM (59.11.xxx.58)

    시청담당자는 싫으네요

  • 8. 그렇다하더라도
    '09.9.29 5:24 PM (211.245.xxx.40)

    안산시의 도움받는건 개인적으로반대에요.
    믿을수도 없고 믿고싶지도않구요. 그게 무슨 철회논의할일이었다고 회수하기로 했다가
    다시 철회하고 말고하나요?그것부터가 이해도안되고...
    혹시 나중에 안산시에서 손톱만큼이라도 이번건으로(82쿡모금)도움주었다고 생색낼까봐
    걱정되네요. 공무원님들 격무로 바쁘실텐데 그냥 빼고 우리끼리 하는게...

  • 9. .
    '09.9.29 5:24 PM (125.128.xxx.239)

    그러게요..
    저도 왠지 안산시 공무원들 거치지 않고
    성금이 전달되었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10. 으헉~
    '09.9.29 5:25 PM (218.37.xxx.172)

    저.. 무지 오랜만에 들어와서 나영이사건 검색해서 봤는데요
    그게 안산서 일어난 일인가봐요... 저 안산시민인데.....ㅠㅠ

  • 11. 어휴..
    '09.9.29 5:26 PM (211.245.xxx.40)

    다시 생각하니 분통이 터지네요.
    6천만원도 아니고 6백만원가지고 왈가왈부하고....
    도데체 그건 담당자는 누구였나요?그냥 혼자 개인적으로라도 도와주고라도싶을텐데....
    어이없어요...

  • 12. 원글님
    '09.9.29 5:26 PM (203.253.xxx.186)

    수고하시는데 죄송한데요,

    차라리 그 담당자한테 다시 전화하셔서 나영양 부모님 계좌를 아예 알려달라고 하세요.
    우리가 알아서 한다고.

  • 13. 읽어주세요~
    '09.9.29 5:27 PM (218.55.xxx.72)

    복사가 되지 않아 메모장에 직접 옮겨 적었습니다. 출처는 같은 곳이구요.


    ' 보험 때문에 지자체 지원금 중단' 두 번 우는 성폭행 피해자

    <블로그 Only> 8살 딸의 앙증맞은 콧날은 주먹질에 으스러져 있었다. 딸의 장기는 성기 밖으로 쏟아져 나왔고 항문까지 훼손됐다. 곧바로 발견되지 않았더라면 목숨까지 잃을 뻔한 참사였다. 지난해 12월 중순 경기 안산시에서 등굣길에 발생한 S양 성폭행 사건은 가난했지만 단란했던 한 가족을 처참하게 무너뜨렸다.

    가사 도우미였던 S양의 엄마는 실신했고 일용직 노동자 아빠는 넋을 잃었다. 집세는 밀려도 딸의 미래를 위한 보험료(매달 2만 5000원)은 단 한 번도 밀린 적 없을 정도로 애지중지하며 키워온 딸이었다.

    법정에 선 가해자 조모 씨(57)은 인면수심이 따로 없었다. 목격 당시 피의자는 안경을 쓰지 않았고 머리카락도 검다며 자신과 인상착의가 다르다고 발뺌했다. 재판을 맡은 서울 고등고법 형사8부는 안경을 쓴 채 머리가 희끗희끗한 조 씨를 유심히 살폈다. 결국 조 씨의 안경이 변장용 돋보기였으며 사건 당시 염색했던 사실, S양의 피가 묻은 조 씨의 신발 등을 확인했다. 강간치상의 전과가 있던 조 씨는 지난 달 24일 징역 12년 형을 받았다.

    부모는 사건 이후 일을 그만두고 딸의 치료에만 매달렸다. 생활보호대상자였던 가족들은 사회복지사의 도움으로 안산시로부터 600만원을 지원받아 치료비로 썼다. 보험사도 끔찍한 사고를 감안해 4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그러나 얼마 뒤 보험금이 가족의 발목을 잡았다.

    안산시 사회복지과는 최근 지원금 600만원을 모두 반납하라고 명령했다. 또 생활보호대상자 혜택도 중단한다고 통보했다. 보험금만큼의 소득이 생겼기 때문에 지원금을 다시 거둬들인다는 명목이었다. 부모는 딸의 일부 신체기능이 영구 살실됐고 앞으로 몇 년은 더 심리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사정했다. 하지만 안산시 관계자는 "원칙적으로 2중 지원은 안된다"며 잘라 말했다. "그러길래 빠듯한 형편에 왜 보험을 들었냐"는 핀잔까지 덧붙였다.

    사적 영역의 보험을 들었다는 이유로 공적 영역의 피해 구조금까지 빼앗는다는 것은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 논리다. 안산시의 설명대로라면 저소득층은 보험을 통해 스스로를 보호할 권리마저 보장받지 못한다는 얘기다. 정부는 '범죄피해자구조법'에 따라 강력범죄 피해자에게 최고 3000만원까지 구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문제는 예산이 적고 홍보도 잘 안돼 지난해 강력사건 152건에 12억 500만원 밖에 지원되지 않았다. 지금요건도 까다로워 끔찍한 사고를 당한 S양에게도 300만원이 지급된 게 고작이다. 정부의 지원이 턱없이 모자란 상황에서 지방자치단체마저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정으로 지원금마저 도로 빼앗는 것은 피해 가족을 두번 울리는 처사다.


    ------------------------------------------------------------------------
    이런 곳이 안산시청의 공무원입니다. 이분들을 어떻게 믿고 성금을 모금할 수 있을까요?
    빠듯한 살림에 보험을 왜 들었냐니...

  • 14. 크리스탄티움
    '09.9.29 5:28 PM (210.108.xxx.19)

    현실적으로 성금이 전달될 방법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쌈 담당했던 기자분 통하는 것이 좋을터인데 그분은 연락이 되지 않고, 복지사를 통하는 것이 그리도 찝찝하시다면 다른 현실적인 대안은 무엇이 있지요? 저도 우리끼리 했으면 하지만 우리가 그애의 정보를 알려고 찾아다녀야 한다는 말씀인가요..그게 좋은 방법인가요..

  • 15. 못미더워
    '09.9.29 5:30 PM (116.120.xxx.119)

    나영이네로 직접 송금해드리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공무원들 못믿겠습니다. 시로 송금은 더더욱 안될 일이구요~
    청와대 게시판에 어머니 성함도 나와있으니 수취인명 확인 가능할 듯 해요.

  • 16. 크리스탄티움
    '09.9.29 5:30 PM (210.108.xxx.19)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면 알려줄까요..또 그 알려준 계좌번호를 우리가 믿을수가 없잖아요..

  • 17. 방법은
    '09.9.29 5:30 PM (211.245.xxx.40)

    찾아보면 많지 않을까요?쌈 담당기자분도 기다리면 언젠간 연락을 주실테고
    kbs측에 연락해도 될것이고..그냥 우리가 나영이부모님께 찾아가 전달해드려도되구요.

  • 18. ...
    '09.9.29 5:31 PM (218.55.xxx.72)

    쌈 담당했던 기자분은 지금 다른 사건 관련 취재중일 수도 있으니
    연락을 좀 더 기다려보는 게 어떨까요.
    지금 다른 매체보다 그 프로그램을 통해 나영(가명)양 아버지께서 그나마
    세상과 소통하시는 거 같던데요. (더는 관심을 받고 싶지 않다는 뜻 또한 존중합니다.)

    사회 복지사를 통하면 또 수입으로 적용되어 생활보호대상자 재지정은 커녕
    소득세를 물어갈까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그 정도로 안산시청에서는 철저하고 꼼꼼하게 찾아내니까요~

  • 19. ..
    '09.9.29 5:32 PM (112.144.xxx.72)

    저도 공무원 연결은 싫어요..

    대충 공무원들이 어떤 마인드인지 알기땜에..(아닌분들에겐 죄송)

    남의 돈으로 생색내는거 달인인 사람한테 또한번 다른사람이 수고하고 생색내게 하며

    결국 도움은 별로 안되는 방법으로 돕고싶지 않습니다

    그냥 다이렉트 나영 어머니 계좌로 넣고 싶네요

  • 20. 크리스탄티움
    '09.9.29 5:33 PM (210.108.xxx.19)

    그럼 다른 분들이 쌈기자분에게 계속 컨택을 해주세요...

  • 21. 저도
    '09.9.29 5:35 PM (67.168.xxx.131)

    그냥 다이렉트 나영 어머니 계좌로 넣고 싶네요 222222

  • 22. .
    '09.9.29 5:36 PM (211.114.xxx.76)

    공무원을 뭘 믿고.........저도 공무원 연결되는건 쫌. 그런듯해요

  • 23. 헐~~
    '09.9.29 5:40 PM (122.38.xxx.244)

    공무원을 어떻게 믿고 거기로 송금을 하나요? 말도 안되네요
    직접 전달하면 몰라도. 절대 반대입니다.

  • 24. 절대 반대
    '09.9.29 5:41 PM (211.216.xxx.103)

    저번처럼 조용히 우리끼리 하시지요. 특히 저번에도 세금문제등의 복잡한 문제때문에 아주 조용히 최적의 방법을 썼습니다. 정말 저번처럼 도와주실 분을 찾아서 신문고 정부도 모르게 하시지요...

  • 25. 크리스탄티움
    '09.9.29 5:42 PM (210.108.xxx.19)

    물론 우리쪽 대표가 가서 직접 전달해야겠지요..우리는 연락처를 모르니 그쪽이 연락하시도록 하고 말이지요

  • 26. ..
    '09.9.29 5:43 PM (211.38.xxx.202)

    원글님 어려운 총대 매주셨습니다 ..

    근데

    억울한 안산시라며 다른 기사 뜬 거 봤어요

    상황 검토해서 지원금 건은 이행하지 않기로 했고
    다만
    이혼한 부부가 다시 합쳤기 때분에 소득이 넘어 생활보호자혜택이 안되는 것 뿐이랍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921438257&c...

    어찌됬건 잘 되었음 좋겠네요

    글구 나영이 뿐만 아니라 다른 피해자 어린이들도 조금이나마 지속적으로 돕고 싶어요

  • 27. 억울한
    '09.9.29 5:46 PM (211.245.xxx.40)

    안산시가 아니고 경솔한 안산시 아닌가요?
    으이구...답답...

  • 28.
    '09.9.29 5:54 PM (203.218.xxx.238)

    전달해주겠다고 하셨다는데 그게 그 가족이 거부하면 어떻게 되나요?
    최소한 가족분들의 의사를 미리 타진해봐야하는 거 아닌지요
    조심스러운 일인 거 알지만 눈먼 돈 될까 걱정이네요.
    게다가 공무원 끼고 한다면 앞으로 국가로부터 당연히 받아야 할 혜택이 줄어들 수도 있어요.
    장기적으로보면 안하니만 못한 일이 될 수도 있는 거죠.
    그리고 억울한 안산시 어쩌구하는데 지원금 반환명령을 이행하지 않기로 결정하기 이전에
    그런 명령을 내보내질 말았어야죠. 상처받은 그 가족에게 돈 토해내라 그랬다가 결정 번복해준 게
    뭐 그리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억울하기까지 하다는 건지..윗님 말씀대로 경솔한 안산시 맞네요.
    저도 안산시 끼고 하는 건 여러가지로 재고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 29. 크리스탄티움
    '09.9.29 5:57 PM (210.108.xxx.19)

    여러 분들의 의견이 그렇다면 안되는거지요..그럼 다른 분들이 그 기자분한테 좀 컨택을 해봐주세요...새삼 우리나라 공무원들이 얼마나 불신을 받고있는지 느끼네요...

  • 30. ...
    '09.9.29 6:09 PM (218.55.xxx.72)

    공지사항의 박진영(sung20224) 이 기자분이 나영(가명) 사건 관련된 기자분이신 거 같아
    프로그램 소개란에서 메일박스를 클릭 - 일단 메일을 드렸습니다.
    답변을 기다려보고 마찬가지로 피해 아동의 가족분들께서 사양하신다면
    김 계장님을 통하는 방법에 힘을 보태야겠지요.
    동행과 같은 프로그램처럼 계좌가 올라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31. ..
    '09.9.29 6:15 PM (211.38.xxx.202)

    제가 위 기사 올린 건 '억울한 안산시' 편을 들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자세한 속사정은 모르지만

    대체로 복지담당은 친절하지만 법 안에서만 도울 수 있습니다
    그들도 어쩔 수 없답니다


    사회약자는 나랏돈 받기, 정말 어렵습니다
    쪼끔 사회영향력 있는 사람도 자기 인생에서 큼직한 걸 내놔야 가질 수 있더라구요
    법을 악용하는 저질 몇 명을 걸러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제대로 못 받고 있다는 거 잘 압니다

    다만 우리의 목표는 안산시가 아니잖아요..

    독기가 뻣쳐나와 여러 사람 잡는 .. 다시는 그런 사회가 오지 않도록 해야죠

  • 32. 나영
    '09.9.29 6:29 PM (121.184.xxx.180)

    어머님께 수입이 잡히지 않도록 병원비를 대신 내주는건 어떨까요?

  • 33. 어쨌든
    '09.9.29 6:44 PM (122.34.xxx.16)

    어려운 나영양 가족 도와주는 거 적극 찬성입니다.
    원글님 좋은 일 잘 시작하셨어요.
    최선으니 방안이 모색되는 대로 모금운동 시작해요.
    정말 우리 82가 너무나 맘에 듭니다.

  • 34. 49104
    '09.9.29 10:35 PM (211.47.xxx.65)

    위에 글을 보면 담당 기자분과 연락되신 회원분이 있으시니
    저도 그 기자분을 통해 부모님들께 바로 갈 수 있도록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 담당직원분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아무래도 이노무 정권은...

  • 35. 일루
    '09.9.30 12:39 AM (222.235.xxx.120)

    가족에게 일시적이나마 수입이 잡히지 않도록 위에 121님 말씀대로 병원비를 대신 내주는 방향이 가장 안전(?)할듯합니다..

  • 36. 파도
    '09.9.30 1:38 AM (222.98.xxx.111)

    저두 동참하고 싶어요..조용히 진행하는 것이 나을 것같네요..

  • 37. 저도
    '09.9.30 2:28 AM (210.94.xxx.89)

    동참하고 싶습니다.

  • 38. 아나키
    '09.9.30 7:00 AM (116.123.xxx.190)

    어찌되었건 공무원을 통하는 방법은 그리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아요.

    그 박기자님을 통할 수도 있고, 다른 분들의 말씀처럼 병원비를 내주는 방법도 있고.....
    그분들이 부담스러워 하지 않은 범위안에서 , 지혜롭게 하면 좋겠어요

  • 39. ..
    '09.9.30 10:18 AM (115.143.xxx.138)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 공무원의 마인드는 많이 다릅니다. 사회복지사들 중에도 그냥 돈받는 직업정도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공무원은 특히 더욱 그럽니다...;;
    가까운 분들 중에 사회복지 공무원도 있고 사회복지사도 있습니다.
    정말 가까운 사람들의 입에서 나오는 이야기지만...사회복지 공무원..그냥 공무원입니다.
    저도 별로 믿고 싶지 않아요...
    그냥 다이렉트가 낫지 싶은데요...

  • 40. 돈데크만
    '09.9.30 10:45 AM (116.43.xxx.100)

    적극 동참하고 싶습니다만.....나영양 어머니께 직접적인...모금 전달이 나을듯...공무원들 끼는거 저도 반대예여...안산시..그들을 못믿겠습니다..

  • 41. 힘을합쳐
    '09.9.30 10:47 AM (211.54.xxx.241)

    원글님 이렇게 나서 주셔서 감사하단말씀 올리고 싶네요. 제가 알고있는 어느카페가 있는데오..지그들 재산관계되는 야그만 나오면 열 올리고 이런일에는 비 협조적이더이다. 울 82cook카페 회원님들 감사하네요. 항상 마음만으로 그치는 분들이 많은데 이웃사랑은 실천을 해야될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42. wlrwjq
    '09.9.30 10:51 AM (121.174.xxx.93)

    원글 님 일단 고맙고요, 단 나영이네에 직접!

  • 43. 동참
    '09.9.30 10:54 AM (116.41.xxx.42)

    공무원들 빼주세요......... 윗글 보니깐 못믿겠네요....

    그런일이나 할려고 책상앞에 앉아있는지 기도 안차네요.
    저도 딸가진 맘으로서 모금 하고 싶어요. 직접 전달하고 싶어요.

  • 44. 저도...
    '09.9.30 11:10 AM (218.159.xxx.111)

    병원비가 좋을 듯 합니다. 공무원은 빼주세요.

  • 45. 공무원은 절대..
    '09.9.30 11:17 AM (218.51.xxx.122)

    빼주세요!!
    국민일보에 난 억울하다는 안산시 기사도.. 사실..여론무마용 아닌가요?
    어제도 항의전화하려고 했는데 홈피도 안떠 전화번호도 안뜨던데요..
    병원비 지원이 좋겠습니다...

  • 46. 작은키키
    '09.9.30 11:46 AM (221.150.xxx.155)

    그러게요.... 조용히 진행하면 좋겠네요..

  • 47. 82쿡 이란
    '09.9.30 11:53 AM (59.21.xxx.25)

    싸이트가 있어 세상에 대한 회의감에서 잠시 나마 잊을 수 있습니다
    이런 좋은 공간을 만들어 주신 운영진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 전합니다!

    82 쿡 을 저는 작년인가? 기적 님 모금 활동할 무렵
    우연한 기회에(스.사.모 카페)알게 되었어요
    그때 첫 메인에 기적 님을 도웁시다,라는 문구가 눈에 띄여
    관심있게 읽어 보다 회원 가입하고 그날 바로 얼마 안돼는 금액이지만
    입금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또한,일부러 시간 내셔서 기적 님 남편 분의 장례식장 까지
    가 주셔서 위로해 주신 회원 님의 글도 읽었습니다(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감동 그 자체였었죠

    안산시 홈피에 가서 한마디 하고
    청화대 홈피에 가서 한 마디 해야겠어요
    국회 홈피에도요

    이맹박씨 주변 인물들,세금 포탈하고
    어린 자식들 통장에 1억 가까운 현금 나눠서 보관시키고
    온 갖 방법을 동원해,국가에서 녹을 먹는 자 들이
    국가에 세금 안 내기 위해 갖은 편법을 쓰고 있는데
    나라의 세금 창고가 넉넉지 못한 것이 당연한 일 아닙니까?
    그러니,시에서는 툭 하면 예산이 턱 없이 모자란다,는 미명하에
    정작 도움을 받아야 할 처지에 놓인 나영이 같은 서민들이
    도움을 받지 못하는 거죠
    결국
    한 나라의 흥 망은
    정부가 깨끗해야 합니다
    요즘엔
    이민가고 싶은 마음 굴뚝입니다 ㅠ.ㅠ

  • 48. 아이엄마
    '09.9.30 11:57 AM (180.64.xxx.156)

    인터넷기사에 82쿡 장기후원한다고 보고 로긴했네요
    저도 직접 전달이나 병원비후원등이 좋은거 같아요 ..
    실직적 도움을 줄수있는 경로를 빨리 찾았음 좋겠네요

  • 49. 저도
    '09.9.30 12:06 PM (125.242.xxx.139)

    동참하고 싶어요..

  • 50. 로긴하게
    '09.9.30 12:20 PM (110.9.xxx.221)

    되었네여
    82쿡은 정말 다른 사이트들과는 다른거 같아염... 감동두 있구 배울점두 너무 많구,
    이번 사건은 정말 너무 가슴 아팠었는데, 도울길이 있으면 당연 동참 하겠습니다.

  • 51. 저도 도움이
    '09.9.30 1:19 PM (219.241.xxx.235)

    도움이 되면 고양이 손이라도 보태고 싶은 심정입니다.

    윗 님들이 안산시 공무원을 거치는 것이 싫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혹시 도움이 될까 싶은데
    제가 안산초지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알고 있는 사회복지사도 있구요.. 그쪽 복지관에 연락하면 이 사건에 대해서 알고 계신분이 나영이 어머님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지 않을까요? 사회복지사들은 공무원이랑 마인드가 많이 다르고, 공개적으로 진행하지 않을 수도 있을듯해서요.

    후원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이 정해지면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 52. 82
    '09.9.30 1:37 PM (125.251.xxx.66)

    에서 추억만이님같은분을 통해 통장을 만들어 그곳에다 돈을 모으고 그걸 모두에게 확인시키고
    나영어머님을 만나 직접 전해주는건 어때요?

    아님 대표자가 나영 어머님을 만나서 나영어머님 계좌번호를 알아오셔서 그곳으로 직접
    입금하던지...

  • 53. 적극적극 동참..!
    '09.9.30 1:55 PM (218.186.xxx.240)

    전 다른나라 살고 있습니다만 어제 우연히 인터넷 기사읽고 가슴을 치며 아고라에 청원글 넣으려하니 본인확인제 ,뭐 그런게 지금 저는 안되어서, 안타까워하던차 기사글에서 여기 사이트 알고 찾아왔네요. 지금 당장 회원 되었습니다. 불쌍한 이 아이 후원하시는 거, 방법 알려 주세요, 저두 하고싶습니다.. 그럼, 수고 하시는 분들 화이팅!.. 아, 가슴이 무겁네요..

  • 54. 로테
    '09.9.30 2:02 PM (121.136.xxx.149)

    저도 공무원 통해 연결도 좋겠지만, 우선 처음 방송되었던 KBS 기자분과의 연락을 취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나영이 부모님들이 외부노출을 꺼려하시니,,,,, 다른뜻없이 후원만 하고 싶습니다. 이건 나영이를 위해서 이기도 하지만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우리아이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이, 어려움을 겪고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오가는 세상이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 55. 상황정리
    '09.9.30 2:12 PM (203.229.xxx.234)

    교통정리가 필요해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73&sn=on&s...

  • 56. 상황정리
    '09.9.30 2:14 PM (203.229.xxx.234)

    그 아이가 생각하는 복수라는게 고작 밥에 흙이라니요.
    그 말에 더욱 울컥합니다. 덧글이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73&sn=off&...

  • 57. 동참
    '09.9.30 2:43 PM (114.129.xxx.37)

    저도 후원금에 동참할겁니다.
    제발 아이가 잘 커주질 기도합니다.
    다이렉트 추천...공무원 반대

  • 58. ellenshin
    '09.9.30 2:56 PM (128.134.xxx.240)

    네..
    저도 반드시 장기적으로 동참할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직접 통장에 후원을 할 수 있으면 합니다
    방법을 찾아봐요 우리...

  • 59. 레이첼
    '09.9.30 3:06 PM (222.234.xxx.74)

    지난번 희망님은 계좌가 오픈되어 있어 직접 송금했습니다.
    이럴 때 총대 메고 나서고 싶지만 이미 진행했던 경험이 있는 분들이 해주시는 것이 더욱 투명하리라 생각되네요. 나영이 부모님 계좌가 오픈되면 개인적으로 송금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더불어 82에서 모금해서 현금으로 직접 전달하는 것이 나영이 부모님께 좋겠네요. 작은 마음들이 모여 나영이네 가정에 긍정적 에너지로 쓰여지길 기원해 봅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동참하겠으니 뜻있는 분들 추진을 감히 부탁드립니다.

  • 60. ellenshin
    '09.9.30 3:23 PM (128.134.xxx.240)

    저도 레이첼님 의견에 적극 동감합니다

  • 61. 취재 담당 했던
    '09.9.30 3:33 PM (59.21.xxx.25)

    기자 분께 나영이 부모님 만나 뵙고 저희 의 뜻을 전달해 주시고
    나영이 부모님 계좌를 오픈해 주셔서
    각자 직접 계좌로 송금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뇌성마비 후원에 자동이체로 매달 만원씩 하고 있어요(10년 째)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만원 씩이라도 매달 자동 이체도 좋을 것 같아요
    바쁘다 보면 잊혀 지는 것이 사람의 한계이니 까요

  • 62. 신원이..
    '09.9.30 3:40 PM (218.155.xxx.27)

    아이와 가족의 신원이 밝혀질까 꺼려서 성금도 거절하셨던 분들이니 직접 계좌를 알려달라는 것은 무리일 것 같아요. 또 그 계좌가 맞는지도 우리가 확인할 수 없구요. 믿을만한 분이 불우이웃돕기 통장 같은 것을 만들어서 통장을 전달해드리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한데요... 그런데 실명제 때문에 불우이웃돕기통장 같은거 만들 수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 63. ...
    '09.9.30 4:03 PM (211.38.xxx.16)

    저런 놈들 사회에 돌아다니게 손 놓고 살고 있는 우리 모두의 책임, 있습니다,
    가슴 아프고, 속상하고,
    이따위 행정, 이따위 체벌, 이 말도 안되는 구조 속에서 그 아이, 우리가 지켜주자구요,
    동참하고 싶습니다,
    정말 정말
    공무원은 싫습니다, 저것들 아이 사정 알아도 지 자리,,,박고 앉아야 하므로
    외면했을 가능성 100,
    싫습니다, 안산시 통한다는 건,

  • 64. 이번에도
    '09.9.30 4:06 PM (125.186.xxx.183)

    바자회하나요??
    아님 모금으로 하나요.

    이나라를 살아가는 어른으로서 엄마로서..
    조금이라도 거들어야 마음의 짐이 좀 덜어질것 같아요

  • 65. 서명
    '09.9.30 4:22 PM (211.253.xxx.253)

    어디 가면 하나요..
    사이트알려주세요.

  • 66. 저도
    '09.9.30 4:30 PM (125.252.xxx.79)

    정기후원하신다는 기사보고 왔습니다. 전 경기도 공동모금으로 해서 다시 안산시에서 전달해준다는 방법으로 적으나마 돈을 보냈는데, 그러면 소득세를 문다니 .......

    직접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믿을만한) 있다면 적으나마 정기적으로 돈을 보내고 싶습니다.

    신원노출되기 싫으시다는 말씀에 조심스럽습니다.. 아픈 마음 더 아프시지 않도록...ㅠ.ㅠ

    메인 공지에 부디 부탁드립니다 방법 알려주시면....제가 할 수 있는 것 만큼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 67. ...
    '09.9.30 4:41 PM (221.149.xxx.142)

    저도 적극 동참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영이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잘 자라주길...오늘 하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너무 마음이 무겁고 슬픕니다..

  • 68. .
    '09.10.1 2:27 AM (124.49.xxx.106)

    적극 동참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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