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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사건 그 짐승이 계획범죄했다는 증거...거기다 지원금도 중단했다는 기사...
변장까지 하고 저랬는데 저게 우발적인 거랩니까??
그리고 안산지자체...
겨우 600만원 지원해놓고 보험금 탔으니 토해내라...??
엄마는 가사도우미, 아빠는 일용직 형편에 소중한 딸 생각해서 2만 5천원 보험 들어논거 보고
그러길래 빠듯한 형편에 왜 보험까지 들었냐고 핀잔을 줘?? 에라이!!!...
법과 우리 사회의 질서가 누구편인지 의심스럽습니다.
http://www.journalog.net/psrabell/16400
1. 어이상실...
'09.9.29 4:03 PM (119.64.xxx.216)2. 안산시..
'09.9.29 4:05 PM (203.229.xxx.81)공무원들이 사람이야??
3. 돈데크만
'09.9.29 4:08 PM (116.43.xxx.100)저런........피해가족들을 두번 죽이는군여..참나..보험을 왜 들었냐니..
4. 속임수
'09.9.29 4:10 PM (116.123.xxx.89)술을 마신 게 아니라 몸에다 뿌리고 입에다 묻치기만 한게 아닐까요?
그러기만 해도 술냄새가 난다고 하던데...
어떻게 이런게 우발적인 술김에 한 짓이라고 우기고 있는걸까요?
이럴 때만 법대로 한다고??5. 휴
'09.9.29 4:13 PM (122.40.xxx.6)한숨만 나옵니다..
6. 49104
'09.9.29 4:18 PM (211.47.xxx.74)믿을 수 없습니다.
되려 성금을 모아서 아이를 도와줘야하나 고민이 되는데
나라에서 저랬다니 말이 되지 않습니다.
정말.. 이런말..
죽여버리고 싶습니다.7. 허참
'09.9.29 4:18 PM (121.167.xxx.235)안산시가 발전을 못하는 이유를 알겠다. 시장이하 공무원들이 저꼬라지니 어휴
제발 안산시 공무원들이 이 글들 봤으면.. 흥분되어서 자판도 제대로 안쳐질려고 한다8. 읽어주세요~
'09.9.29 4:19 PM (218.55.xxx.72)복사가 되지 않아 메모장에 직접 옮겨 적었습니다. 출처는 같은 곳이구요.
' 보험 때문에 지자체 지원금 중단' 두 번 우는 성폭행 피해자
<블로그 Only> 8살 딸의 앙증맞은 콧날은 주먹질에 으스러져 있었다. 딸의 장기는 성기 밖으로 쏟아져 나왔고 항문까지 훼손됐다. 곧바로 발견되지 않았더라면 목숨까지 잃을 뻔한 참사였다. 지난해 12월 중순 경기 안산시에서 등굣길에 발생한 S양 성폭행 사건은 가난했지만 단란했던 한 가족을 처참하게 무너뜨렸다.
가사 도우미였던 S양의 엄마는 실신했고 일용직 노동자 아빠는 넋을 잃었다. 집세는 밀려도 딸의 미래를 위한 보험료(매달 2만 5000원)은 단 한 번도 밀린 적 없을 정도로 애지중지하며 키워온 딸이었다.
법정에 선 가해자 조모 씨(57)은 인면수심이 따로 없었다. 목격 당시 피의자는 안경을 쓰지 않았고 머리카락도 검다며 자신과 인상착의가 다르다고 발뺌했다. 재판을 맡은 서울 고등고법 형사8부는 안경을 쓴 채 머리가 희끗희끗한 조 씨를 유심히 살폈다. 결국 조 씨의 안경이 변장용 돋보기였으며 사건 당시 염색했던 사실, S양의 피가 묻은 조 씨의 신발 등을 확인했다. 강간치상의 전과가 있던 조 씨는 지난 달 24일 징역 12년 형을 받았다.
부모는 사건 이후 일을 그만두고 딸의 치료에만 매달렸다. 생활보호대상자였던 가족들은 사회복지사의 도움으로 안산시로부터 600만원을 지원받아 치료비로 썼다. 보험사도 끔찍한 사고를 감안해 4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그러나 얼마 뒤 보험금이 가족의 발목을 잡았다.
안산시 사회복지과는 최근 지원금 600만원을 모두 반납하라고 명령했다. 또 생활보호대상자 혜택도 중단한다고 통보했다. 보험금만큼의 소득이 생겼기 때문에 지원금을 다시 거둬들인다는 명목이었다. 부모는 딸의 일부 신체기능이 영구 살실됐고 앞으로 몇 년은 더 심리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사정했다. 하지만 안산시 관계자는 "원칙적으로 2중 지원은 안된다"며 잘라 말했다. "그러길래 빠듯한 형편에 왜 보험을 들었냐"는 핀잔까지 덧붙였다.
사적 영역의 보험을 들었다는 이유로 공적 영역의 피해 구조금까지 빼앗는다는 것은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 논리다. 안산시의 설명대로라면 저소득층은 보험을 통해 스스로를 보호할 권리마저 보장받지 못한다는 얘기다. 정부는 '범죄피해자구조법'에 따라 강력범죄 피해자에게 최고 3000만원까지 구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문제는 예산이 적고 홍보도 잘 안돼 지난해 강력사건 152건에 12억 500만원 밖에 지원되지 않았다. 지금요건도 까다로워 끔찍한 사고를 당한 S양에게도 300만원이 지급된 게 고작이다. 정부의 지원이 턱없이 모자란 상황에서 지방자치단체마저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정으로 지원금마저 도로 빼앗는 것은 피해 가족을 두번 울리는 처사다.9. 지금
'09.9.29 4:24 PM (203.253.xxx.186)한바탕 욕해주려고 안산시 홈피 들어가려고 하는데 계속 안들어가지네요.
폭주하나봐요
어제부터 아무것도 머리에 들어오질 않네요. 젠장10. 와~~
'09.9.29 4:27 PM (113.131.xxx.158)미친*끼들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보험 든거 가지고도 난리치는게 정상인지............
위에 놈들이 미치니 아랬놈들도 망둥이처럼 날뛰는 꼴이라니........11. 기막혀
'09.9.29 4:38 PM (59.11.xxx.58)시 관계자 놈들도 없는사람이라고 무시하는거겠죠..
있는 사람였어봐요 그렇게 할수있나..
자기시에서 그런끔찍한일이 벌어졌는데 겨우 600 해주면서
뭐 토해 내라고?
이런 미친~~12. /
'09.9.29 4:38 PM (211.108.xxx.17)아..........혈압올라.
13. *
'09.9.29 4:44 PM (96.49.xxx.112)안산시지자체 담당자가 누군지.. 그 미친놈이랑 별 다를 바 없어 보이는데요,
보험금은 아이 부모가 가입해서 당당하게 받은 보험금이고,
그 돈은 말 그대로 보험금이잖아요, 아이 치료에 쓸 돈이고.
그런데 정부지원금도 토해내라고 하고, 생활보호대상자에서도 제외했다니,
제 정신인가요?
그러면 없는 사람들은 보험도 들지말고, 정부에서 찔끔찔끔 나오는 돈
그것만 바라보면서 거지같이 살아야 한답니까?
저런.. 미친... 에라이, 이 미친것들.
저는 멀쩡히 공무원이라는 작자들이 미친성폭행범 만큼
잔인하고 더러운 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겉으로는 멀쩡한 척... 하지만 마음속은 더럽고도 더러운 놈들.14. 기막혀
'09.9.29 4:48 PM (59.11.xxx.58)우리 다 같이 안산시청에 항의글 올려요..
지금 들어가렸더니 안들어가지네요..
전화라도 합시다..
그럼 나영이네 피해가 피해 볼까요?
암튼 담당자 욕이라도 해주세요..15. 안산에
'09.9.29 4:49 PM (124.57.xxx.120)안사는게 천만다행이지..
진짜 부모님은 억장이무너질것 같아 가슴이 너무너무 아프네요16. 다들 한마디씩
'09.9.29 4:57 PM (115.41.xxx.140)안산시청에 항의글 이라도 올려요
귀찮다고 지나치지 마시고 몇분만 시간내세요
이렇게 여기저기 글올리고 청원하고 이런는게 실효성이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가만히 있는것 보단 목소리를 내는게 마땅하지요
여러사람의 목소리가 모이면 쉽게 무시하지는 못할거에요17. 국화씨
'09.9.29 5:00 PM (123.109.xxx.127)제 블로그에 따로 포스팅해야겠어요..
항의방문도 함께..
이런 미친짓들은 널리 널리 알려야해요..18. 공무원정신차려
'09.9.29 5:03 PM (122.37.xxx.51)술 마셨다, 아니다는 전혀 별개의 문제인데 자꾸 거론되는거 사람이 할짓 아닙니다
이런식으로 나오면 국제인권위원회?에 우리나라 사법부를 고발해버리고 싶습니다. 미쳐19. 나영사건
'09.9.29 5:17 PM (218.158.xxx.59)술 먹고 만취상태에서는 성행위 자체가 안된다고 합니다.
신랑한테 물어보니...고주망태가 되면 자기 몸 가누기도 힘들다고 하네요.
그놈은 적당히 기분 좋은 정도로 마셨거나 아예 마시지 않고 그짓을 한거래요.
사이코에 변태들 많다네요.20. 참
'09.9.29 5:31 PM (123.248.xxx.233)어이없다 어이없어...
생각조차 하기 싫은 어맹뿌지만, 청와대 홈페이지가서 설설 기며 비위맞추며 대통령님께 부탁드린다고 글 올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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