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예산안] 나라살림 빠듯한데 복지예산 확 늘렸다

[세우실]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507187




제목보고 열이 확 받치는데, 알고보니 매경기사로군요.

심지어 1면입니다. 이게......

그 빠듯한데 여유냈다고 생색내는 복지예산의 80%가 보금자리 주택...... 건설로 들어갔습니다.

복지예산 늘렸다고 대폭 강조하는데 다 4대강으로 끌어쓰려고 하는 것 보이고.......

결국 그 건설경기는 전부 부동산 경제로 고고싱 하겠죠?

근거요?





대통령이 어맹뿌라는 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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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념은 상식이고, 우리의 배후는 국민이며, 우리의 무기는 해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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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507187

[...]

그냥 늘린것도 아니고.. 확 늘렸다네요..
이런 젠장할...

[안그래도]

어제 발표듣고 혼자 썩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저런 '쑈'에 속아넘어가는 분들, 어찌하오리까!

[.]

실제로 노인과 아동, 저소득층 지원에 들어가는 복지비용은 작년보다 3조인가 더 줄었다죠.

[/]

삽질하는게 복지인줄 알고 사는것들이네요.
저게 어디 복지입니까.......건설사들 돈 처주는게 복지에 속하는군요 참나.....
어디 얼마에 분양하는지 봅시다
복지라는 명목이니.....4-500정도 하겟죠

[,,]

서울시장 때도 수치 가지고 장난하더니 그 버릇 어디 가겠습니까?
복지의 의미야 저들에게 알바 아닌거고!! 신문만 읽다간 딱 속아넘어가기 좋겠어요. 아~ 욕나와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929120944§io...
>>>> 이제 공은 국회로 넘어갔다. 오늘(29일) 국회에선 야4당, 시민사회단체, 진보적 연구소 등이 모두 모여 민생예산대회도 개최한다. 이번에는 단단히 예산전투를 벌일 각오다. 부자감세 원상 회복, 4대강 지출 백지화, 민생복지예산 증가 등 쟁점들이 참 많다. 뜨거운 예산국회가 되기를 바란다.

[이 정부가]

끝나고 나면 남는 우린 어떻게 살게 될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