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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를 구하는데 맘에 드는집이 대출이 1억..

전세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09-09-29 13:29:46
안녕하세요 82님들

결혼을 하게되어 예비신랑과 빌라전세를 구하러 다니는데

전세가 진짜 없더군요..

돌아다닌지 일주일밖에 안되긴 했지만..
살려는 동네에 부동산은 거의 다 가봤거든요

맘에 드는집이 없었는데
어제 돌아다녔던 부동산중 한군데서 집이 하나 나왔다고 그래서
가봤는데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1억 1500만원짜리 전세빌라인데
방2개에 안방에 욕실따로 있고 베란다2개에..
채광도 너무 좋고 암튼 진짜 맘에 들더라구요..
단점은 좀 오르막이 심하다는거? -_-

근데..
부동산아저씨 말로는 그 집 주인이 모은행 과장이라는데 (믿을순 없죠)
집에 대신 대출이 1억이 끼어 있대요
근데 만약 들어간다면 대출금을 일시상환하고 전세권자에게 1순위를 해서 넣어준다는데..
그 집에 아저씨 말로는 매매가가 3억정도라네요.(이거 역시 부동산 아저씨 말로는..)

엄마에게 말했더니 안된다고 하시는데
회사직원들에게 물어보니 1순위가 확실하게 된다면 괜찮다 하고..

고민이 많습니다.

82님들이라면 어쩌시겠나요??
IP : 203.142.xxx.23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29 1:37 PM (211.212.xxx.2)

    그 빌라 매매가 부터 확실하게 알아보세요~

  • 2. ?
    '09.9.29 1:37 PM (61.74.xxx.46)

    현재 대출이 1억있고, 전세금 받아 상환한다는 데
    무슨 문제가 있나요?
    그게 왜 고민이신가요?
    이해가 안 돼요....

  • 3. 전세
    '09.9.29 1:39 PM (203.142.xxx.231)

    아 전세금받아서 상환한다는게 아니라요~
    그 전세금을 제외하고도 대출이 1억이라는거죠..
    그러니까 어떤방법으로 돈을 구해서 대출금을 일시상환할지는 모르겠지만
    저희가 들어간다면 우선 대출금일시상환후 전세권설정을 저희가 하고 그래서 1순위가 되면 그 이후 다시 대출을 한다는 말인거 같아요

  • 4. 음...
    '09.9.29 1:49 PM (211.207.xxx.208)

    별루요.
    매매가 3억이면, 거기다 빌라면 대출 가능액은 그것보다 작겠네요. 잘해야 2억 조금 넘을텐데요. 1억 1500만원 전세권 설정하고, 다시 1억 대출받으면, 대출 가능액을 최대한으로 설정한다는 건데.. 그렇게 대출해주는 은행이 1금융권에 있을까요? 제가 알기로는 빌라를 2순위로 설정하는 은행 거의 없어요.

    은행 과장이 자기 집을 최대한으로 담보 설정한다.. 그것도 대출은 자기가 재직하는 은행이 아니라 2금융권일 가능성이 크다.. 뭔가 경제적인 문제가 있는 집주인인데요.

    1순위로 설정되면 님이 당장 손해보실 건 없지만.. 나중에 집 나갈 때 다시 들어올 세입자가 없을 것 같네요. 집을 못 빼서 곤란할 수는 있겠네요. 저라면 안 들어가요.

  • 5. ?
    '09.9.29 1:49 PM (61.74.xxx.46)

    뭐 어쨌거나 그렇게 계약서에 써 넣고
    그대로 실행한다면 뭐 님이 걱정하실 일은 없지 않나요?
    그대로 되면 님이 1순위이니...
    대출상환 하는 지 잘 지켜 보시고
    등기부 잘 확인 하신 뒤
    바로 전입신고 하고 확정일자 받으세요.

  • 6. ..
    '09.9.29 1:49 PM (218.159.xxx.91)

    그렇담 들어가지 마세요. 뭐하러 대출 잔뜩낀 집에 들어가시려 하나요. 사는 것도 아니고
    전세인데....좀 더 알아보세요.

  • 7. 원글
    '09.9.29 2:02 PM (203.142.xxx.230)

    네... 집이 아무리 맘에 들어도 좀 더 알아봐야할거같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 8. 절대
    '09.9.29 2:03 PM (125.241.xxx.42)

    반대요~좀 위험해 보여요. 상황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답니다.
    되도록이면 대출 없는 집으로 찾아보세요.

  • 9. 별 문제 없지 싶은
    '09.9.29 5:03 PM (203.234.xxx.3)

    원글님이 1순위 되면 문제 없지 싶은데요..

    그리고 세상에 대출 없는 집은 지어진 지 5~10년 정도는 되는 집일 겁니다.
    새 아파트 , 새 빌라치고 대출 30% 없는 집은 없어요. 아님 아주 부자이거나...

    원문상으로만 봤을 때에는 1억 대출을 받았지만 세입자가 전세금 1억 1500을 들고 오면
    그 돈으로 대출 상환한다고 하는 것 같은데요 (그럼 깨끗해지죠.)
    그리고 전세금은 어차피 다음 세입자한테 받아서 나가는 거니까요.

    만일 전세금으로 대출 1억을 갚고, 다시 대출을 받는다고 하면 그것도 나쁘진 않아요.
    이 경우 세입자가 1순위이기 때문에 그 이상을 걸 수는 없을 겁니다. 세입자가 1억 전세권 설정 해둔 상태라면 은행이 그리 많이 대출을 해주지도 앟고요.
    (일반 은행대출이라면요. 은행이 세입자 다음으로 넘어가죠. 설령 경매에 부친다고 해도 낙찰가에서 세입자가 1억 1500만 고스란히 받고 남는 돈을 은행이 갖게 됩니다. )

    대출 많은 집은 경계해야 하지만,
    대출 없고, 집 좋고, 깨끗하고 그런 집은 별로 없어요..

  • 10. 별문제 없어요..
    '09.9.30 2:47 PM (116.42.xxx.43)

    그정도면 별 문제 없어요..
    대출 일절 안낀 집이 얼마나 될것이며 더군다나 요즘같은 전세난에 대출 없고 원글님 맘에 드는 집이라면 전세가자체가 훨씬 높아져요..
    같은 아파트라도 대출있고 없고에 따라 몇천씩 차이나요..
    일단 대출금 갚고 원글님을 1순위로 해준다고 하면 문제 없구요, (사실 전세난 심할땐 이정도 상황 고려해주는 주인도 많지 않습니다..배짱 팅기죠..) 그 후에 다시 대출을 받는건 전혀 원글님이 걱정할 사항이 아닙니다.
    나중에 문제가 되도 그건 은행이구요,은행이 바봅니까? 자기보다 우선순위인 세입자가 있는데 전세금 빼고도 자기네 대출금 회수할수 있는 정도로밖에 대출안해줍니다..
    그것도 그 집 가격의 60%정도에서 전세금 빼고 남는 금액만큼만 대출해주구요.
    무조건 대출있다고 벌벌 떨 필요는 없습니다

  • 11. 덧붙여
    '09.9.30 2:54 PM (116.42.xxx.43)

    대출 많아서 다음 세입자 안들어올까봐 걱정하는 분도 계신데 그건 원글님 계약기간만 지나면 다음 세입자가 오건말건 전세금은 받을수 있습니다..임대차보호법에 의해서요..
    혹 문제가 된다면 계약기간 만기전에 원글님사정으로 나가고 싶을때 세입자가 얼른 구해지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순 있겠죠..
    법적으론 어쨌든 걱정할 필요없습니다..모르셔서 괜히 지나치게 무서워하시는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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