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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참의미는 정치·사회와 만날때 드러나"

세우실 조회수 : 230
작성일 : 2009-09-29 13:05:16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0909/h2009092902401884330.htm








"정치와의 야합, 권력과의 흘레붙기"가 아니라 "정치, 사회와의 만남"임을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뉴라이트운동이 우파운동이라는 헛소리는 개나 쳐먹이시길






네이트 베플이 볼만해서 퍼 왔습니다.


이광수 추천 55 반대 1

누군가의 이득을 보기 위해서 종교가 있다면 그 누군가는 인간이 아닌 신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신의 이득이라는 것은 신 혼자의 이득이 아닌 인류 전체의 구원이니까. 한국 기독교가 욕을 먹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해 개인의 이익을 채우려 하는 데서 시작한다. (09.29 03:58)




손철민 추천 35 반대 0

목사님들의 입에서 나오는 목소리가...반드시, 하나님의 말씀과 같지 않다는 얘기를 하는것 같네요. 사실 그렇잖아요....하나님은 "반공주의자"가 아닐것이고, 당신의 자식을 "빨갱이"라고 욕하지는 않으실테니까요. (09.29 03:56)




김주석 추천 26 반대 11

오늘날의 <기독교>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역사적인 이해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부족하나마 1세기 성서 문헌 및 교회 역사를 연구한 사람으로서, 너무 전문적이지는 않은 한글로 된 책 몇 권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교회 문제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 최덕성,『한국교회 친일파 전통』, 지식산업사.
 
 한국 기독교, 특히 개신교의 친일파 전통에 대해서 역사적/신학적으로 고찰한 책입니다. 한국 개신교의 (극소수를 제외한) 거의 전부가 친일 행위에 동조할 뿐만 아니라 공식적인 회의를 통해 신사참배까지 받아들인 역사를 읽으면서, 얼마나 자기 모순적이며 위선적인 종교인지를 역사적으로 이해하기에 좋습니다. 다만, 저자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의 관점에서 적은 신학적인 해석에 대해서는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2. H. Küng,『가톨릭 교회』, 을유문화사.
 
 세계적인 석학이자, 자신이 속한 천주교의 교황무오설 교리에 이의를 제기하여 파문당한 신학자 한스 큉이 지은 책입니다. 현금의 개신교와 천주교, 그리고 정교회는 모두 카톨릭 교회(ecclesia catholica)로서, 그 뿌리는 4세기경 Constantinus 황제가 합법화시킨 로마 제국 종교입니다. 바로 그 카톨릭 교회의 역사에 관하여 이 책은 꽤나 솔직하게 그려주고 있기 때문에, 오늘날 헤게모니를 장악한 종교로서의 기독교의 전반적인 문제들을 이해하기에 유익한 입문서 노릇을 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3. E. H. Broadbent,『순례하는 교회』, 전도출판사.
 
 1세기 성서 문헌에서 볼 수 있는, 예수스의 사도들이 세웠던 본래의 교회들이 카톨릭 교회(로마 제국 종교)에 의해 어떻게 핍박당했으며 사라지게 되었는지 소개해 주는, 개신교 신약 성서 문헌학의 거장인 F. F. Bruce가 추천한 책입니다. 참고로, 이 책이 너무 산만한 것 같은 분들은 F. Viola가 쓴『교회가 없다』(대장간)를 참고하셔도 됩니다 (09.29 05:35)







다시 말씀드리지만 대한민국 전체 개신교가 다 그렇다는 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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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념은 상식이고, 우리의 배후는 국민이며, 우리의 무기는 해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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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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