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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관학교에 대해 알고 싶어요 ^^
파스퇴르 유업에서 창설한 학교 맞죠? 기숙사 생활하고..
울 남편이 어디서 들었는데 민사고는 학비가 다 공짜라던데 맞나요?
기숙사 생활하기 때문에 사교육도 필요없다고...
거기 들어가려면 공부 얼마나 잘하면 되나요?
특목고 들어가기 보다 더 어려운가요?
정말 남편 말대로 학비 공짜에 사교육 시킬 필요가 없는지..
공부를 어떻게, 어느정도 해야 갈 수 있는 학교인지.. 아시는 분 정보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
1. 음
'09.9.29 11:12 AM (114.204.xxx.22)학비 1년에 2천정도 든다고 어디서 들었어요
공부는 전교 3등까지 정도인것 같고 무엇보다 영어 실력이 좋아야 할듯해요
국어빼고 전부 영어로 수업을하더군요
전 서울대 나왔다는것 보다 민사고 나왔다고 하니 사람이 달리보이더군요 ;;;2. 하하하
'09.9.29 11:13 AM (61.81.xxx.103)학비가 공짜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어디서 잘못된 정보 듣고와서 해맑은 미소로 물으시는지
ㅋㅋ특목고요? 하하하 특목고에 비할 학교가 아니죠
우리나라 탑 (여러가지 의미에서) 의 고등학교라 할만하죠
그리고 그 학교는 국제반 이라고 우리나라 말고 다른나라(아이비리그목표)
입학을 생각하고 공부 하는 반도 있고요
어느정도 공부라...지인의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이었을 때
고등학교 1학년 수준의 공부를 한다고 들었어요 근데 그 아이 그 학교 떨어졌어요
제 생각에는 그 학교 학생들은 머리도 타고났고 공부 자체를 즐기는 학생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성실하게 노력하여 꾸준히 공부하여 들어가기는 힘든 학교 이겠지요3. 신문에...
'09.9.29 11:16 AM (211.114.xxx.139)나왔었잔아요...
수업료1위라고...4. 그 학교
'09.9.29 11:17 AM (211.215.xxx.52)최명재 회장이 일 할 때 이야기지
지금은 돈 많이 듭니다.
그래도 여러 가지 장학금이 있어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상상불가는 아닙니다.
다니는 학생을 알고 있는데 갈 수만 있다면 좋은 곳은 맞습니다.5. ..
'09.9.29 11:18 AM (222.107.xxx.214)전에도 학비는 파스퇴르에서 대주었지만
기숙사비는 자비 부담이었어요,
한 달에 70만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해요.
파스퇴르 어려워진 요즘은 잘 모르겠네요.
그냥 하는 말이 있잖아요,
외고가면 1년에 2천, 민사고 가면 3년에 1억...든다고요.6. 원글
'09.9.29 11:19 AM (218.209.xxx.186)그렇군요 ㅠㅠ 남편 땜에 저만 무식한 여자 됐네요 ㅎㅎ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조용히 맘 접어야겠네요 ^^7. ...
'09.9.29 11:20 AM (123.204.xxx.100)설립초기에는 공짜였던 걸로 알아요.
학생도 30명만 뽑았고요.
그런데...변했나 봐요.
요즘은 학비가 무지하게 든다고 하던데요.
경쟁도 심하고요.
초창기 취재한 거 봤는데
30만의 수험생 중에서 이런 (혹독한--제생각)제도가 적합한
아이도 30명 정도는 존재하리라 생각한다.하는 내용이 인상적이었어요.
뽑는것도 어렵고...공부 과정자체가 완전 비인간화 공부기계처럼 시키더군요.
근데 그말 처럼 만명에 한명 정도는 그런 공부환경이 맞는 애가 있을 수도 있겠지 싶긴했어요.
요새는 좀 변했을지 모르겠네요.
학비는 확실히 변한듯.8. ..
'09.9.29 11:21 AM (125.130.xxx.87)어서주어들은얘기로는 일년에 1억이라던데..
정말 카더라통신으로는 아이 민사고다닌다하면 대출도 가능하다고하던데요...
학비최고라고 맨날나오자나요.9. ..
'09.9.29 11:31 AM (118.32.xxx.112)원글님 모가 무식해요 모르면 그럴 수도 있죠..
imf이후에 그렇게 변할걸로 알아요..
거기 다니는 애들이 2002년 당시 3년에 1억은 생각해야한다고 얘기했었습니다..
그 이후에 그 재단이 어려워져서 정원이 2배로 늘어나고 뭐 그러면서 지금은 좀 바꼈을라나 모르겠네요..
처음에 여자는 가야금 남자는 대금을 가지고 가야하고 각자 개인 노트북도 가져가야합니다..10. ..
'09.9.29 11:41 AM (59.5.xxx.127)파스퇴르 한참 어려울 때, 민사고 한국야쿠르트엔가에 넘긴 걸로 알고 있어요...
업무 때문에 민사고 학생들 만나본 적 있는데,,,
정말 똑 부러지고, 논문 쓴 거 읽어보면 마치 박사학위 논문처럼 훌륭하던데요...
사알짝 부러웠답니다.ㅠ.ㅠ
담에 또 만날 일 있음 학비 함 물어봐야겠네요^^11. 한마디로
'09.9.29 11:47 AM (211.199.xxx.247)한마디로 민사고 들어가는 애들은 인간이 아닌게지요...
12. 요즘
'09.9.29 11:57 AM (125.186.xxx.183)한국야쿠르트로 넘어갔군요.
파스퇴르가 민사고 세우고 휘청했어요.
그래서 돈하나도 안받고 설립취지대로 운영만 해주면 바로 넘기겠다고 했는데.
그게 10대 재벌그룹아니면 힘들정도로 운영이 돈이 많이든데요.
요즘 1억이란말 돌더라구요.
샴송에 이**회장도 관심가지다다 돈이너무들어 포기했다니.
(아마 홍보대비 비용이 너무 많이 들겠죠)
결국 부모돈으로 유지하게되내요.
거기 내자녀가 가게되면 전 아마 이동네 스타가 될껍니다.
꿈같은 얘기죠.13. 공신들
'09.9.29 11:58 AM (115.139.xxx.11)어린 공신들이 모인 곳이 아닐까요?
14. 진정한의미의
'09.9.29 12:01 PM (203.232.xxx.3)영재교육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인성도 잘 갖춘 훌륭한 인재들로 자라나 주길..15. jk
'09.9.29 12:11 PM (115.138.xxx.245)파스퇴르는 imf때 흑자도산했구요.
회사가 법정관리중이었나 하여간에 유지를 몇년간 하다가
최근에 한국야쿠르트(일본기업... 유제품 기업중에서 가장 알짜기업이지요)에 팔렸습니다.
그 와중에 민족사관학교가 입장이 좀 애매하게 되었지요. 파스퇴르가 부도나는 바람에...16. 에궁
'09.9.29 12:18 PM (116.37.xxx.159)작년에 이사간 아래층 아이가 두루마기 입은걸 한번 본적이 있는데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그게 민사고 교복이라고 하더군요.
돈많이 든다해도 부럽네요.
외고는 엄마의 치맛바람으로 가능한 아이도 있지만
민사고는 엄마의 치맛바람으론 택도 없다네요.
아이가 뛰어나야 된대요.17. 민사고는..
'09.9.29 12:23 PM (121.165.xxx.30)서울대 갈거면...
여기 오지 말고 밖에서 편하게 공부하라고 하더래요 ^^;;;
아이비리그 목표라면 보내시는 것도 괜찮을듯..18. 학비..
'09.9.29 12:50 PM (115.86.xxx.129)학비만 일년에 이천든다고 들었어요...
수업끝나면 교문앞에 봉고가 대기해서있고 애들태워서 과외공부하러 간다는 이야기 들었어요19. 으휴
'09.9.29 12:53 PM (118.46.xxx.69)민사고 학비가 누구나 알아야되는 상식도 아니고
초기엔 학비가 공짜였다니 전혀 터무니없는 말도 아니건만....
'어디서 잘못된 정보를 듣고와서 해맑은 미소로 물으시는지 '
원글님 너무 면박주는 것 같네요.
제가 원글도 아닌데 얼굴이 확 붉어지네요.20. oooo
'09.9.29 1:04 PM (220.92.xxx.169)민사고 나온 친구딸 올해 ky 대 중에 한곳에 입학했어요
경제적으로 엄청 고생한것 같더라구요
인구 50만 정도인 도시에서 두명이 그해 입학했거든요
평범하게 월급받아가긴 무리인것 확실해요
친구 남편이랑 제 남편이 직장이 같고 직급도 같거든요21. ㅋㅎㅎㅎㅎ
'09.9.29 1:06 PM (59.11.xxx.144)원글님 남편분이 아시는거 정반대로 생각하면됩니다...
학비 3년에 거의 1억 정도 들구요,
국내대학가려고 그 돈 들여서 민사고 갈필요는 없죠.
거기 아이들은 아이비 리그가 목표이구요,
시험 전형에 오래 달리기도 있습니다.
그저 부모가 아이 밀어줘서 되는 아이들이 아니라
어느정도 머리가 타고난 아이들이라고 보시면되구요,
책 훔쳐가지 말라고 쓴 경고문이
이책 훔쳐가면 고려대 간다... 라고 한답니다....ㅎㅎ
그렇게해서 아이비리그에 입학하면 미국 대학 등록금이 무지 비싼건 아시죠?
그 뒷바라지도 부모 몫인걸....
전원 기숙사 생활하는데 주말에는 근처 콘도에서 과외 무지한다고하구요,
일반 외고나 과고, 자사고 보다 더 잘해야합니다.
물론 외고나 과고와 약간씩 성향은 다르지만 민사고쳐서 떨어지면
대원외고나 용인외고갑니다...
영어는 기본이고 (그래서 영어시험은 따로 안보고 공인 인증점수로 대체하죠)
영재판별 시험이있고 민사 수학경시(민수경) 라고 시험이 따로 있답니다...
공부 무지 잘해야하구요,
부모가 돈도 어느정도 있어야가는 학교 입니다....
3년에 1억.....헐~~~22. 민사고
'09.9.29 1:12 PM (220.117.xxx.153)올해부터는 어느 고등학교든 특목고는 한번만 지원 가능합니다.
민사고는 자사고로 외고에 앞서 입시가 있지만 거기 떨어지고 외고 지원 안됩니다.
그리고 국내대학 진학시나 이과전공시에 솔직히 불이익이 많아요.
외국대학유학시나 문과전공에 유리합니다,수능에 올인하기도 어렵구요,
재정이 어려워서 등록금 수업료 비싸구요,학생수도 많아졌어요,
사교육 엄청합니다,서울데려오는 차 뒷자리에서 과외선생하고 같이 수업하는건 이제 보편화됐구요 ㅎㅎ
외고는 내신 잘 나오고 영어잘하면 한번쯤 지원 가능하지만 민사고 과고는 지원자에 허수가 없지요,,,정말 뛰어난 아이들이 많습니다.23. 학비많이들어요
'09.9.29 3:03 PM (124.50.xxx.6)제 사촌동생이 D모 국제중 다니는데, 거기 교장선생님께서 그러셨답니다.
민사고 가려면 첫째 할아버지의 경제력과 동생이 희생을 해줘야한다고요.
자녀중에 한명이 민사고 다니기 시작하면 돈이 정말 많이 든다고 하네요.24. 흠..
'09.9.29 4:44 PM (116.34.xxx.75)근데 민사고 나와서 국내에서 에스..말고 다른 데 간 아이들도 정말 있어요? 가끔 주위에서 그러는 사람들 있는데, 아무래도 사실이 아닌 듯 해서요. 에스..에 없는 학과에 가느라고 다른 학교를 간 거 아님 몰라도 에스.. 아니고 케이..나 와이.. 는 도대체 이해가 안 되서요.
등록금만 해도 싼 국립대학을 두고, 등록금 비싸고 인지도 낮은 사립학교를 갈 이유가 없을 텐데, 가끔 그런 곳에 갔다는 얘기를 들을 때면..그럴 거면 뭐하러 그 강원도 시골 학교까지 갔나 싶어요.25. ㅎㅎ
'09.9.29 5:08 PM (122.34.xxx.19)울남편 친구딸이
그곳 다녔는데... 돈 너무 많이 든다고 했대요.
따로 특별수업받는 건 다 개인부담이라
한 학기에 몇천 든다고...
그리고 그 아인 졸업 후
인하대 의대 전액 장학생에
매달 용돈까지 받고
졸업 후 교수 되는 것까지 보장 받고
인하대 의대 다니고 있답니다.^^
그 정도면 그 강원도 시골 학교까지 다닐 만 하지않나요?26. 그린
'09.9.29 5:25 PM (59.7.xxx.223)흠..님
민사고 나와 문과의 경우에는 에스대 가는게 절대적으로 불리해요
내신 비중이큰데 민사고 잘하는 애들끼리한 내신을 일반고 내신과 동일한 방법으로 적용하니
당연히 거의 못가죠
에스대 이공계는 특기자 전형으로 과고 민사고 애들이 갈 수있지만 문과는 거의 못가요
내신의 불리함을 수능으로 커버가 안되는 거죠, 최싱위권에서는
그래서 민사고에서 국내대학 가는애들은 그래서 와이대 케이대 가는거랍니다
결국 민사고는 국내대학 진학으로 보면 불리해요
해외유학 준비에 좋은 학교입니다
에스대 못가서 서운한 점도 있겠지만 아이들은 좋은 환경에서 좋은 친구들과 지낸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고교친구 평생가니 좋은 점도 많지요27. 흠..
'09.9.29 8:14 PM (116.34.xxx.75)아..인문계는 그런 아픔이 있군요. 그럼 건너 건너 들은 민사고 나와서 와이대 법대 갔다는 얘기가 사실이겠군요. 저는 처음에 들었을 때 무슨 그런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했거든요. 대부분 외국으로 진학한다고 들었고, 한국에서 학교 가면 당연히 한 학교 밖에 없을 것 같았는데, 학교 이름이 아무래도 좀 더 클 것 같고, 그리고 다른 것도 아니고 법대인데, 어떻게 에스를 안 갔을까 싶었거든요.
ㅎㅎ 님.. 그런데, 저라면 에스대 가서 교수하라 할 것 같은데요?. 어차피 아이를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민사고 보냈는데, 이과에서 인하대 가서 장학금 받고 나중에 교수 보장이요? 글쎄.. 그 교수 보장이라는 게 얼마나 가능한 스토리인지 모르겠지만, 그정도 가능하다면 에스대 가서 교수하지요. 왜 아이의 꿈을 미리 부터 꺽어 버리는 일을 했는지.. ^^
네..제 댓글이 싸가지 없게 보일 수 있는 거 압니다. 그치만, 제 생각에 어차피 최상위권은 그들만의 리그지요. 그들만의 리그는 일반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잣대로 평가되는 거지요. 최상위권에게 국내 대학으로 에스 아닌 거.. 장학금이다 어쩐다 저쩐다 해도, 대입에서는 결국 실패로 생각되지 않나 싶어 하는 얘기였습니다. 그럴 걸, 뭐하러 애들 고등학교부터 떼서 강원도 산골의 기숙학교로 보냈을까 싶어서 하는 얘기입니다.28. 흠님
'09.9.29 9:01 PM (218.238.xxx.12)그건 민사고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 나라 교육현실이 문제지요. 성적 상위권 아이들끼리 모인
학교나 아닌 학교나 내시산정이 같으니 어쩌겠습니까?29. 휴
'09.9.29 10:16 PM (125.188.xxx.27)설립초기엔..정말 좋은곳이었는데..
그렇군요...30. 거기
'09.9.30 11:00 AM (221.148.xxx.149)돈많이 들어요..알려진것보다도 더..그리고 국내대학 수준떨어져 서로 안보낼려고 그럽니다..
아이비리그 서로 못보내서 안달나서 엄마들끼리도 못할짓입니다..우리나라 교육환경이 왜그렇게 수직적인지..너무 서로 올라갈려고 하는게 속상합니다.31. IQ130
'09.9.30 5:00 PM (116.123.xxx.121)이하면 입학도 안됩니다.
전교1등이고 뭐고 절대 입학 불가입니다.
공부를 따라갈수가 없기 때문이죠.
민사고에서 자체적으로 아이큐 테스트합니다.
돈만 많다고 보낼수 있는데가 아니고, 공부를 잘한다고 보낼수 있는곳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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