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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하는 사회일은 남자가 하는 일 하고 다르다고 생각하시나요?

근데... 조회수 : 483
작성일 : 2009-09-29 10:29:56
여자나 남자나 직장을 다니면.. 하는일 똑같거든요...  저희 남편... 회사 일때문에 시골에 행사 있어도 못내려갈때 많아요...  하루 한두시간 행사에 2틀은 휴가 내야하니 못하는 거죠....  그럼  시부모님들 서울에서 바쁜 아들.. 솔찍히 한가한 아들보다 더 생각해 줍니다.  한마디로 잘나가는 능력있다~~ 라고 생각해요.  

저....  남편하고 똑같은 시간에 출근해서 퇴근시간도 같습니다.    회사에서 놀지 않아요... 남자 직원하고 업무 같습니다.   집에서는 아이 키우고 살림에 솔찍히 남편보다 한 세배는 바쁠걸요???  근데.. 시골 행사에  바빠서 못가면 아주 꽤만 부리는 못된 며느리가 된답니다.(대놓고 말하는 사람은 없어요...   표정에 다 나와 있지요)   전 못내려 간다는 전화 할때 꼭 죄인처럼 되는 상황이 싫어서 요즘은 아예 전화 않하기도 한답니다.   그냥 배째라...^^  내가 사정 말을 한들 알아주는 사람 없고 알려고도 않고 십여년 동안 느낀건.... 절대로 내 상황이 되어 보지 않은이상 이해 받을 수 없다.. 입니다.  

이런 상황... 어떻게 생각이 드시나요?     이래서 여자는 돈벌면서도 욕먹고 이래 저래 고생이랍니다.  



IP : 210.205.xxx.1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9.29 10:34 AM (180.66.xxx.240)

    우리 딸들 시대에는 바뀌겠죠.
    지금은 과도기 아닐까 생각듭니다.
    우리 딸들이 며느리가 되었을때,
    그 시어머니들은 그래도 직장생활들을 많이 했으테고
    며느리들은 할말 하고 살테니까요.
    그런데 남자가 안 변하는거 같아요...--;
    저희도 보면 시어머니랑은 얘기가 되는데, 시아버지 고집은...으으으...

  • 2. 동감해요
    '09.9.29 10:45 AM (203.171.xxx.100)

    원글님 마음 전적으로 동감해요.

    시댁 제사날 였는데, 퇴근해서 남편과 환승역에서 만나서 같이 시댁에 갔어요.
    퇴근 시간이 둘다 7시라 시댁에 도착하니 9시쯤 되었었죠.
    시어머님은 그 날 저 먼저 안 갔다고 엄청 역정 내시던데요. ㅡ.ㅡ;;
    조퇴하지 않는 이상 더 일찍 갈래야 갈 수가 없는데
    남편 회사는 제사 때문에 조퇴하는게 절대 안되고,
    제 회사는 제사 있으면 조퇴든 연차든 맘대로 써도 된다는 듯 말씀하셔서
    저 엄청 황당했죠. ㅡ.ㅡ;;
    지금 같으면 "그럼 제가 회사 그만 둘까요?"하고 바로 여쭈었을 텐데
    결혼한지 얼마 안 될 때라 내공이 부족해서 그냥 사죄만 드렸네요.

  • 3.
    '09.9.29 10:49 AM (221.155.xxx.11)

    하나만 잘하기로 했습니다.
    둘 다 잘하려다 내 몸 상합니다.
    포기할건 포기하고 살렵니다.
    내가 먼저 살아야겠기에...

  • 4. 그러게요
    '09.9.29 10:50 AM (211.35.xxx.146)

    저도 맞벌이인데 회사에서 남자들 일과 똑같이 하거든요.
    남자들은 회사에서 힘들게 일하고 여자들은 회사 놀러다니나요?
    나만 배로 고생하는거 같아 억울해서 그만두고 싶다가도 그래봤자 나만 손해니...

  • 5. ㅎㅎ
    '09.9.29 11:33 AM (115.23.xxx.206)

    막돼먹은 영희씨인 전.. 평소에 엄청 생색냅니다..
    바쁘다.. 힘들다.. 남편도 니가 모가 힘드냐.. 니네 회사라면 놀고 먹는거다.. 합니다만..
    저도 남의 돈 먹는지라, 힘들긴 힘듭니다..
    관둘까?? 하면 관둬~! 하기에.. 기냥 끙끙대면서 합니다만..
    집안일도 60점으로 하고, 회사일은 90점으로 하려고 합니다..
    울 시엄니가 애 봐주셔, 살림 살아주셔.. 하셔서 힘든거 하나도 없다고 남편이 항상!! 말하지만
    글쎄다.. 남편아.. 진짜 안 힘들까??

  • 6. ^^
    '09.9.29 5:02 PM (116.34.xxx.75)

    근데 그런 생각은 나이 드신 어머님 세대보다도 윗동서께서 더 심하시더군요.

    저는 지방 시댁의 제사에 오라고, 시동생(제 남편)은 바쁘니 안 와도 되지만, 저는 이틀 휴가내고 오라고 하시더군요. 그 사건으로 저는 손윗 동서와 마음의 끈을 끊었고, 그 끈 다시 이어지는데 꽤 걸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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