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기다리며
작성일 : 2009-09-29 10:05:08
774852
저번에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시험관 아기
어제 이식을 하고 왔습니다.
남편은 병원에 계속 가서 입원하라 하지만,
너무 답답할 꺼같아 집에만 누워있고, 남편이
최선을 다해 집안일은 손 못대게 하고 있어요
근데, 남편이 새벽에 4시 20분에 일어나 출근하느라
알람 맞춘것 때문에 그 소리에 놀랐어요.
놀란것이 안 좋다 하는데, 걱정이 되기도 해요.
이번이 정말 첨이자 마지막인데, 저 괜찮겠지요?
오늘부턴 따로 자야 할까봐요~~
IP : 59.5.xxx.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9.29 10:07 AM
(220.117.xxx.208)
반드시 좋은날 올겁니다.. 마음편히 가지세요...따로 자진 마시고요...남편이 큰힘이 돼 줄 겁니다..
2. 팔랑엄마
'09.9.29 10:10 AM
(59.1.xxx.154)
힘내세요^^
다 잘될거에요~
너무 예민해하셔도 않좋으니 느긋하게
좋은 음악 듣고 쉬세요
~~
3. 정말
'09.9.29 10:24 AM
(61.255.xxx.49)
예민해질 수 밖에 없지만, 마음 비우고 최대한 몸을 둔감하게 하시는 것도 방법이에요....저도 신명 많이 쓸 때는 안되더니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운동도 막 하고 편하게 지내니까 오히려 잘되더라구요.
4. 저두
'09.9.29 10:27 AM
(116.41.xxx.24)
지난달에 첫셤관하고 둥이 품었어요.
맘 편히 가지시는게 젤 좋은데, 그게 참 어렵죠?
전 3일정도 누워있고 그 담부터는 밥먹으러 나가고 그랬어요.
만화책도 쌓아놓고 보고 평생 먹을 사골국 피검날까지 다 먹었네요. ㅋㅋ
놀라는 건 안좋지만, 그정도는 괜찮을 거에요.
저는 남편 옷벗는데 옆에 있다가 팔꿈치로 코를 맞아서
코뼈 부러지는줄 알았는데 아가들 잘 있더라구요. ^^
참, 태교일기도 추천해 드려요.
뭐 벌써 쓰냐 하실 수도 있지만, 전 태명도 지어서 아기한테 편지썼어요.
그럼 정말 아기가 나한테 와있는거 같더라구요.
에구~ 남일같지 않아 글이 길어졌네요.
맛난 음식 많이 드시고 마음 편히 계시면 아기가 와 있을 거에요. ^^
5. 유지니맘
'09.9.29 10:27 AM
(119.70.xxx.136)
지금 아이가 님 품으로 뛰어오고 있을꺼에요
염려 마시고
건강한 아이 행복하게 만나게 될 날을 기대해봅니다
6. 아자
'09.9.29 10:21 PM
(125.188.xxx.27)
아자..
힘내세요.좋은일이 있으실거예요..
귀한..아기야..어서 원글님께..와라..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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