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에서 건강검진결과에 내막에 뭐가 보인다고 해서 예약하고 검사들어갔었어요..
검사가 금방끝난다고 하고 대충 출혈과다되면 응급실로 오라하고 조금 아플수있는데 진통제정도 놔준다고 했는데...
정말 검사가 장난아니게 아픈겁니다!!!
첨엔 대충 내진정도로만 생각하고 조금 불편하다 말겠지했는데..
물을 넣고 검사한다고 주입하는데..골반뒤틀리고 허리꺾어내는듯한 통증에 그렇게 아플수가 없어요.
내시경은 제가 위장,대장내시경다해봐서 마취하니깐 거의 모르고 지나갔는데..
이건 마취도 안하고 생으로 내시경하니깐 정말 고문중의 고문이라 왠만하면 소리지르는사람도 아닌데...
어제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중간에 진통제놔줬는데..끝나고 나오니 팔다리가 쥐나고 복근이 마비되고 허리를 못펴는데도..
이상없다고 나혼자 내려오라고...
간호사가 한명도 괜찮냐고 말해주는이 없고 원무과가서 수납하라고..ㅠㅠ
이러다가 죽는거 아닐까..하면서 똑바로 앉지도 못하고 옆으로 기대서 너무 아파서 울었습니다..
주변에 환자분들이 왜아픈지 물어보지도 않고..ㅜㅜ
남편한테 죽을힘다해 전화했더니 좀있다오겠다고 했지만 회사간사람이 갑자기날라올수도 없고...ㅠㅠ
근처에 사는 아는분께 전화했더니 바로 달려오시는바람에 휠체어에 몸을 기대고 진정을 1시간반하다가
집에 돌아올수있었습니다...
정말 이런경험 죽기보다 싫습니다..어제에 이어 계속 조금씩 출혈이 있는데 언제 멈출지 모르겠습니다.,.
과다로 안나오면 오지말라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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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시경하다가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자궁내시경 조회수 : 2,928
작성일 : 2009-09-29 08:04:08
IP : 221.148.xxx.1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세히 물어보시지
'09.9.29 8:27 AM (124.50.xxx.6)제가 2년전에 자궁경했었는데요. 그때 보니까 사람마다 다르지만, 꽤 아픈거더라고요.
위 내시경이나 대장 내시경과는 또 달라요. 그래서 전 수면마취했었고요. 자궁내시경은 하면서 폴립이나 혹같은거 있음 떼어내기도 한대요. 저는 폴립이 하나 있어서 떼었는데 그날 마취 풀리니까 욱씬대면서 만 하루동안 아프더라고요. 혹시 폴립같은거 떼어서 그럴 수도 있는데, 진통제 처방 해주시지 않으셔나요? 너무 아프시면 병원에 전화해서 꼭 여쭤보세요.2. **
'09.9.29 9:16 AM (202.136.xxx.66)아유 정말 고생하셨네요.
요즘 제가 다닌 병원에선 간호사들 모두 더없이 친절하던데
그병원은 왜 그래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씩씩3. 저도
'09.9.29 2:36 PM (122.35.xxx.84)자궁경 했는데 전신만취 했고요(당일 입원 당일 퇴원), 자궁경 전에 정밀초음파라고 자궁에 물채우고 하는 검사를 받았었는데 그 때 너무너무 아팠어요. 저는 정밀초음파 하기 전이나 끝나고나서도 많이 아플 수있다고 이야기 해주고 진통제도 주고 하던데... 저도 너무 아파서 걷지도 서지도 못한 채 남편이 데리러 왔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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