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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사건.. 글이 정말 사실인가요? 범인이 자백한건가요?
TV 프로그램도 다시보기로 봤어요.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이게 정말 사실인건가요?
이럴수가 있는건가요?
저는 모든 것이 사실이라면, 정말 그 인간이 사형당할때까지 시위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런데 TV 시사프로그램에서 하는 이야기와 인터넷에서 떠도는 글의 내용이 똑같지는 않아서요.
아니 내용이 다르다는 게 아니라,
TV는 공중파니까 좀 더 간략히 이야기한건지는 모르겠는데..
그 놈이 했다고 한, 입에도 담지 못할 (자세한) 짓들이 어떻게 밝혀진건가요?
물론 객관적인 증거가 있는, 눈에 보이는, 아이가 입은 상처는 의학적 검사로 밝혀졌겠지만,
그 외의 과정들은...
그 놈은 기억이 안난다고, 술에 취했었다고 한다는데, 자기가 모두 자백한건가요?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분노를 하더라도, 시위를 하더라도, 정확한 사실을 알고 싶어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과정을 알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것도 알고 싶네요..
1. 저도
'09.9.28 8:42 PM (116.39.xxx.156)잘 모르지만 진상을 제대로 파악된 이후 아래 청명하늘님 의견처럼 그저 분노하기보다는 법개정을 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대책을 생각하는 방향으로 댓글들이 달렸으면 합니다. 저는 이미 댓글에도 달았지만 차라리 국제적인 아동보호기구등에서 나서서 우리나라의 관련법개정에 압력을 넣어주었으면 합니다. 국회의원들 못믿어서요.
2. 청명하늘
'09.9.28 9:14 PM (124.111.xxx.136)만일 그 글이 진짜가 아니라면
그 글을 쓴 사람 역시 처벌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똑같은 수위로 처벌해야 합니다.
글로 짓는 죄도 죄입니다.
그 글이 거짓이라면 벌써 그 글로 아이를 짓밟은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 글이 거짓이길 간절히 바랍니다.3. 행복마녀
'09.9.28 9:39 PM (116.122.xxx.240)지금 그 디테일을 왈가왈부하는것도 아이에게 상처가 될거 같아요.
그런 걸 논의하기보다는 우리가 촛불 모임이라도 해야할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전 꼭 나가서 촛불 들고 싶어요.
아이의 미래를 생각해보세요.
우리의 아이들이 연약하다는 이유로 파렴치한 범죄의 대상이 되어서는 아니되는거죠.
정말 너무 맘이 아프구요..
아까보니 이미 12년으로 대법원 확정판결이 났다고 합니다t.t
어디서 우리 아이들의 영혼을 지킬수 있을까요?
너무 마음이 아파서..일을 하다가도 멍하네요4. 12년
'09.9.29 1:57 AM (219.250.xxx.145)앞으로 살아야할 날이 많은 아이에 비해
형량이 너무 합니다.
그 놈도 똑같이 온 몸을 그렇게 한 채로
12년 복역이면 몰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