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여행때면 고민이 됩니다.
올해부터 시어머니 모시고 같이 살고 있어요
시어머니가 아기도 봐주시구요..물론 아줌마도 계시지요.
시어머니가 여행을 좋아하셔서 그동안 해외고 국내고 같이 모시고 다녔었는데요
이번에도 바닷가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호텔방을 따로 빌리자니 시설이용도 다 못하실거라서 좀 그렇고
그렇다고 같이 한방에서 자기도 불편하구요..
이번에는 따로 저희가족끼리 가겠습니다 할지
시어머니 연세도 많으신데 효도한다 생각하고 모시고 가서 따로 방 잡아드릴지 고민이네요..
같은 여자로서 생각하면 시어머니 느즈막히 여기저가 저희랑 여행다니시는 것
참 좋아하시는데 우리식구끼리 모 그렇게 대단한 걸 한다고 따로 가나
같이 모시고 가자 싶은 마음도 생기다가
또 우리끼리는 언제가나 싶어 답답하고 그럽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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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와 여행
고민 조회수 : 611
작성일 : 2009-09-28 15:51:39
IP : 115.21.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9.28 4:52 PM (221.158.xxx.234)착한 분인거 같아요 시어머님이랑 여행도 다니시고..... 딱히 뭐라 말씀 못 드리겠네요 그래도 가끔은 식구끼리만 가도 괜찮지 않을까요
2. 같이
'09.9.28 5:28 PM (211.47.xxx.225)아이도 봐주시고 같이 사시면 함께 가시는게 맞을것 같아요
한집에 살면서 맛있는거해서 먹지마!하는것처럼 서러울것 같아요
같이 사시면 가족인데..시어머니가 알아서 난 빠질란다 하시지 않는한 저희끼리만 갈께요 하면
진짜 서운할듯합니다
원글님이 입장바꿔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원글님이 좀 불편하겠지만
아이봐주시는 수고스러움도 있는데 그냥 함께 가시는게 좋겠어요
우리가족끼리 언제가나 라는 생각 자체가 시어머니가 아이 봐주는것은 좋지만
우리 가족이라고는 생각안하시는것 같네요..아시면 서운하실꺼에요3. 저도
'09.9.28 8:36 PM (121.144.xxx.80)아이한테 노년의 자유를 빼앗기고
아이의 정서에도 좋은 일을 하시는데 같이 여행을 다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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