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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충청도 사람 아닌가요?

깜찍한 총리후보 조회수 : 466
작성일 : 2009-09-28 15:35:42

저는 왜 이사람 말소리 들을 때마다 경상도 사투리가 들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귀가 이상한건지...

그리고...하나더 있다면  일전에 엄마가  저이는 노무현대통령같네  하셔서 펄쩍 뛰고 말았는데  

며칠 전  청문회에서 하는 걸 슬쩍  보니  엄마가 말씀하신게 이해되더군요.

말투며, 표정이며  노무현 대통령을 정말 벤치마킹하는건지

제눈에 비쳐진 정운찬의 모습은 유치하기 짝이 없었고

진정 이 정부가 원하는 인물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노인의 눈에도 드러날 연기력하며  이사람 정말  싼티 천티 범벅입니다.

IP : 114.204.xxx.1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9.28 3:46 PM (121.151.xxx.149)

    전에 한겨레21에서 사투리에 대한것이 나온적있는데

    거기서 제가 동감했던 내용이 있었어요
    경상도 사람들은 타지방에가서도 사투리를 잘 고치지지않는다고하는겁니다
    그이유가 억양이 쎈것도 있지만
    박정희시절때부터 우리나라의 요직들은 거의 경상도 사람들이였다고요
    그래서 경상도 사투리를 고칠이유가없었다는것이였지요
    다른지방사람들이 그속에 들어가면 자신의 고향사투리를 버리고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경우도 생긴다는겁니다
    이때부터 지역 파벌들이 나타나기 시작햇을때니까요

    저는 참 가슴에 와닿앗거든요
    연예인들도 보면 경상도사투리를 안쓰고 고치는사람들은 배우들뿐이고
    나머지사람들은 그냥쓰죠

    사투리가 나빠서 고쳐야한다는것이아니라
    다른지방사람들은 그지방이 아니니 변하는데
    경상도사람들은그걸 잘 못한다는것이지요

    경상도고향이 기득권인 경우도 많다는겁니다
    지역를 나누자는것은 절때 아닙니다

    제가 경상도에 살고있거든요 그러니 그런오해는말고 읽어주시길

  • 2. 경상도 사투리
    '09.9.28 3:54 PM (121.170.xxx.179)

    경상도 사투리 고칠 필요 없다고요???

    전 그렇게 생각해 보지 못했네요.
    경상도 사투리 고치기 정말 어려워요.
    전 초등 4학년 때 왔지만 억양 못 고치고 중요 발음 잘 못해요(의식적으로 해야 가능)
    그래서 많이 불편한데...
    아이들 가르치거든요.

  • 3. ....
    '09.9.28 3:59 PM (118.217.xxx.149)

    본래 그분 말투가 발랄해요.
    직접 들어보면 경상도 말투는 아니구요,
    톡톡 튀는 서울 말씨에요.
    나이에 비해 엄청 젊은? 말투에요.
    연기는 아니고요.
    저도 이번 청문회 보면서 실망 엄청 했어요.
    참.... 인간사란 정말 모르는 게.....
    저야 이름 알고 얼굴 알고
    그냥저냥 알고 지내는 사이지만
    주변 가까운 사람들도 깜빡 속았다는 느낌을
    가질 거 같아요.

  • 4. 그렇더라구요
    '09.9.28 9:41 PM (116.46.xxx.31)

    저희 어머니 세대때엔 일부러 경상도 말투 쓰시는 분들-경상도 출신이 아니었는데도!-이 좀 있었어요. 워낙 요직에 경상도 출신이 포진하다보니, 고향을 속이기도 하고-어릴때 살았다가 다른 지방으로 이사갔다는 식으로-그냥 그 무리에 섞이다보면, 경상도 말투를 따라하게 되는 식으로 말이죠. 부끄럽게도 제 어머니가 그런 분들 중 하나이셨어요.

  • 5. .
    '09.9.28 9:42 PM (211.212.xxx.2)

    주변에서 보면 경상도 사투리를 안고치는게 아니라 못고치는거 같던데요.
    억양이 너무 강해서요.
    서울말을 흉내내도 그 억양이 언뜻언뜻 드러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심지어 유학생활을 해서 미국에서 10년 가까이 지낸분의 영어에도 경상도 억양이 뭍어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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